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당을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기는 당 저감 ‘포스트 그래놀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와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이다. 두 제품 모두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는 과일을 넣고도 당 함량을 줄였으며, 오븐에 구운 통곡물 그래놀라에 살구와 아몬드를 더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은 귀리를 다섯 번 구운 오트 그래놀라와 ‘견과류의 여왕’으로 불리는 피칸의 조합으로 은은한 시나몬 향을 바삭한 식감과 함께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채정우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맛은 물론 건강까지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당을 줄인 ‘포스트 그래놀라’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리얼 제품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