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에서 2025년도 범농협 신규 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 고용 확대를 강조한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NH농협은행·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 680여명, 전국 농·축협에서 840여명 등 총 1,520여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정보기술(IT)·지역인재 등이며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은 법률에 따라 우대하며, 세부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