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배추 1통을 4,976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1인 3통 한정) 강원도에서 수확한 고랭지 배추다.
이마트는 ‘경기 고시히카리 햅쌀(10kg)’을 정상가 44,9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5천원 할인한 29,900원에 판매한다. (1인 1포 한정) 올해 들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2만포를 준비했다.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추석시즌 수요가 높은 송편, 식혜, 모듬전, 떡갈비 등 50여 종이다. 10월 6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피코크 송편 5종(흰송편/모싯잎/호박/쑥팥/흑임자), 피코크 모듬전 등 전류 7종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 할인하고,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 및 곰탕 등 육수 10종, 식혜 4종 등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