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3개 학교에 노트북 등 IT 학습기기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해외 지점 및 해외 대표사무소가 중심이 된 현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SGI 드림클래스“를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SGI 드림클래스“는 해외 거점이 소재한 나라들의 현지 학교에 IT 학습기기나 컴퓨터교실 구축을 지원하는 IT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SGI 드림클래스는 2022년부터 4년째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으로써 SGI서울보증이 후원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자카르타 북부에 소재한 초등학교 3곳에 노트북 총 36대를 전달하였다. SGI서울보증은 지금까지 자카르타 내 13개 초등학교에 150대 이상의 IT 학습기기를 보급하며 5천여 명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였다.
오상훈 SGI서울보증 자카르타 대표사무소장은 “SGI서울보증은 자카르타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고자 ”SGI 드림클래스“를 자카르타 대표사무소를 개설한 2022년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 자카르타 대표사무소는 인도네시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