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네이버웹툰 ‘일렉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일렉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2018년부터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일렉시드는 판타지 기반의 학원물로 고양이 몸에 깃든 각성자 ‘카이든’과 각성 능력을 숨겨온 고등학생 ‘서지우’의 성장 및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웹툰의 주인공 ‘서지우’를 비롯해 히로인 ‘유지영’, 조력자 ‘게스텔라’가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카이든’과 ‘카르테인’은 신화 등급 펫으로 구현되며, 카이든의 강력한 기술 중 하나인 ‘그랜드 크로스’는 신화 스킬로 만나볼 수 있다. 풍속성 중심의 강력한 동료, 스킬, 펫이 등장하여 강력한 덱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콘텐츠 ‘몬스터 카드’는 추가 성장 기회를 준다. 카드를 수집하고 장착해 공격력 상승, 피해량 증가 등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정복자 800단계 이후 열린다. 몬스터 카드는 레벨업과 승급을 통해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콘텐츠 ‘길라잡이’가 도입된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일렉시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신화 동료 ‘서지우’와 ‘유지영’, 신화 펫 ‘카이든’, 신화 스킬 ‘그랜드 크로스’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일렉시드 로드맵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영혼장비 소환’, ‘일일 던전 플레이’ 등 주요 이벤트 미션을 수행해 일렉시드 로드맵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적한 포인트를 로드맵 경로를 따라 소모하며 컬래버레이션 동료, 펫, 스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