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무등산 수박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834/art_17558258426208_2ff8c3.jpg?iqs=0.1802250770072604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월 5일까지 수도권 17개점, 지방 10개점 도합 총 27개 점포에서 광주 무등산 수박을 판매한다.
무등산 수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연중 단 2개월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7개 농가에서 약 2,000통만 출하돼 희소성이 더욱 크며, 롯데백화점은 올해 첫 수확 물량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광주 무등산수박은 8kg 7만 5,000원, 10kg 10만원부터 최대 24kg 40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