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GTX 운정중앙역 하우스디 아파트 단지 전경을 공개했다.
이 단지는 GTX 운정중앙역까지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내 조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 운정중앙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단지를 감싸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5 ~ 28층 13개동에 전용 59㎡ 366가구 74㎡ 287가구 84㎡ 359가구 등 총 1,012가구 규모다. 지난 2021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4월 공사가 완료됐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70,000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다”며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