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카-콜라사의 토레타!가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미소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쉬는 시간에도 “더워? 나랑 놀자!”와 같은 멘트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몰입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토레타!는 윈터가 모델로 발탁되기 전부터 즐겨 마시던 음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을 마친 윈터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를 통해 토레타!의 산뜻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수분 보충이 특히 중요한 만큼 토레타!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토레타!의 싱그러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여름 광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무더운 여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 만큼 토레타!로 수분 보충을 챙기며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