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창립 이래 최초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 신규 매장‘타이어뱅크 프리미엄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강남점은 안심보상서비스, 진료기록부, 4대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 차량 등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4시간 응급실 서비스를 운영해 시간 구애 없이 타이어 점검부터 펑크 수리, 교체까지 지원한다. 

타이어뱅크 강남점은 코엑스와 올림픽대로 진출입로 등 평일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 야간에도 차량 이동량이 많은 상습 정체 구간에 매장이 위치한 만큼 인근에서 타이어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타이어뱅크 프리미엄 강남점은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는 창립 이래 최초의 매장”이라며“34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