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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탱글탱글한 ‘X.O. 물만두 새우’ 선보여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한 풍미
‘X.O. 교자 새우&홍게살’ 이어 ‘X.O 물만두 새우’
‘새우만두 명가’ 입지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O.’의 신제품 ‘X.O. 물만두 새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X.O. 물만두 새우’는 새우가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새우향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만두피 속에 촉촉한 만두소를 가득 넣었으며, 만두피가 쉽게 퍼지지 않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끓는 물에 5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물만두를 즐길 수 있으며, 만둣국, 만두전골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는 2019년 ‘X.O. 교자 새우&홍게살’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X.O. 물만두 새우’ 출시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새우만두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X.O. 물만두 새우’는 새우의 식감과 풍미, 감칠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X.O. 만두’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가 2019년 처음 선보인 ‘X.O. 만두’는 'eXtra Ordinary'(비범한, 대단한)라는 의미로, 당면을 넣지 않고 고기·해산물·야채 등 엄선한 재료로 속을 꽉 채워 풍부한 맛과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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