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신메뉴 ‘콰삭톡’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온에어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콰삭톡’ 광고 캠페인은 bhc 모델인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과 함께 제작됐으며, ‘콰삭함의 무한 새로움, 콰삭톡’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의 다양한 치킨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메뉴의 매력을 톡톡 튀는 방식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신유빈 선수가 몰래 bhc 매장에 들어와 ‘콰삭톡’을 가장 먼저 맛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등장하는 스윗 칠리, 버터 비스킷, 트리플 페퍼 등 3가지 시즈닝을 직접 골라 톡톡 뿌리며 다양한 맛으로 치킨을 즐기는데, ‘콰삭’ 사운드를 콜라주 형식으로 시각화한 장면은 오감을 동시에 자극한다.
이번 광고는 CCTV 시점의 연출, 감각적인 미장센, 다양한 촬영 기법 등을 활용해 콰삭톡이 가진 참신함과 변화무쌍함, 자유로움 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신유빈 선수의 밝고 역동적인 매력과 어우러져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트렌트에 최적화된 메뉴임을 강조한다.
‘콰삭톡’은 bhc 시그니처 메뉴 ‘콰삭킹’에 3종의 시즈닝팩 ‘톡톡팩’을 더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치킨으로, 내가 직접 만든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치킨뿐만 아니라 감자튀김, 치즈볼 등 다양한 메뉴에도 적용 가능해 새로운 ‘맛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bhc는 지난 2월 출시한 ‘콰삭킹’이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끈 데 이어, 이번 ‘콰삭톡’으로 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 전 채널에 송출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캠페인과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콰삭톡’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톡’ 캠페인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치킨도 ‘나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TVC 온에어를 계기로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올 여름 콰삭톡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