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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 '인산인해'...오픈 3일간 3.3만명 몰려

“차원이 다르다” 압도적 상품성에 감탄… 3,300평 커뮤니티는 ‘화룡점정’
센텀시티의 가치를 새로 쓸 부산 첫 랜드마크, 뜨거운 청약 열기 예고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29일 당첨자 발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산 첫 르엘 브랜드 아파트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에 부산과 인근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내방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청담, 잠실(예정), 대치, 반포에 이어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부산에 첫 적용되는 단지로, 롯데건설은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럭셔리 상품을 선보여, 단순한 주거를 넘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호평이 쏟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3만3000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인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것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그대로 증명된 셈이다.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갤러리 내부를 둘러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부산을 대표할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려는 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르엘’의 명성을 듣고 수도권에서 찾아온 ‘원정’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갤러리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단지의 입지와 상품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르엘’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상징성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에 단연 호평을 쏟아냈다. 총 3,300평에 달하는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살롱 드 르엘’은 단연 화제의 중심이다. 리버뷰 아쿠아풀, 건식사우나를 갖춘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입주와 동시에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2년간 관리비 및 운영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통상 입주 후 1~2년이 지나야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문제를 해결한 파격적인 혜택이기 때문이다.

 

해운대구에서 방문한 한 40대 고객은 “해운대에 거주해 센텀시티의 가치는 잘 알고 있고, 서울 강남권에서나 보던 ‘르엘’ 브랜드가 들어온다고 하여 방문했다”라며, “갤러리에서 직접 상품 설명을 듣고 나니 ‘르엘’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내부 상품 수준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갤러리를 둘러본 한 50대 방문객은 “단지 모형도와 갤러리를 보니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입주와 동시에 커뮤니티를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사소한 부분까지 입주민을 배려하는 것을 보니 하이엔드 브랜드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지하 6~최고 67층(48층 1개동, 67층 5개동), 전용면적 84~244㎡, 총 2,070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 84~24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부산에서 첫 적용되는 단지로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분양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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