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2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BNK 가슴 뛰는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숏폼 공모전은 ‘두근두근 내일을 위한 준비’, ‘BNK의 상생경영 홍보’ 2가지 주제중 한가지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3인 이내)로 15초 이상 60초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BNK 가슴 뛰는 숏폼 공모전’은 BNK금융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작년에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다채로운 숏폼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팀(5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10팀(각 30만원) 총 13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8월 말 발표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내일을 준비하는 두근거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NK는 숏폼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BNK의 핵심 가치를 소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