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메가박스와 손잡고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호멜푸즈’의 ‘스키피®'는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땅콩버터 브랜드로, 대상㈜은 지난 2013년부터 스키피®의 주요 제품을 국내에 단독 유통하고 있으며, ‘땅콩버터 크리미’, ‘땅콩버터 청크’를 비롯해 최근에는 설탕과 대체당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2종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메가박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은 메가박스의 스테디셀러인 카라멜 팝콘에 스키피 땅콩버터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 식품연구소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땅콩 90% 이상을 함유한 ‘스키피 땅콩버터 크리미’를 팝콘용 시즈닝으로 구현했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땅콩버터 분말이 카라멜 팝콘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색다른 팝콘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메가박스 전국 44개 지점에서 ‘스키피 땅콩버터 콤보’ 메뉴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인 ‘스키피 슬리퍼참’ 3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또 ▲스키피 땅콩버터 콤보 교환권(1매) ▲스키피 미니 돗자리 또는 티셔츠 ▲영화 관람권(1매) 등으로 구성된 ‘스키피 스페셜 패키지’는 2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스키피®의 대표 제품인 땅콩버터 크리미의 맛을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메가박스와 협업을 통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의 국내 유통사로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키피®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