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3분 브랜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단백질 음료 ‘3분 단백질 다크초코맛’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협업하여 개발한 기능성 단백질 드링크다. 특히, 바로 마실 수 있는 병 음료 형태다.
‘3분 단백질 다크초코맛’은 단백질 23g과 BCAA 4,500mg, 타우린 1,000mg을 함유하고 있다. 부담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다크초코맛이다.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의 40% 이상을 이 한병으로 충족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오뚜기 대표 브랜드인 ‘3분’이 지닌 간편함에 HDEX의 건강 이미지를 더한 제품”이라며,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속 부담 없이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을 챙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에서 5월 21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는 2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이번 협업에 앞서 ‘3분’ 브랜드 IP를 활용해여 HDEX와 협업한 '3 Mins to better' 짐웨어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