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픽테토스(EPICTETOS)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에서 진행됐다.
에픽테토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문제성 피부 개선에 특화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전문 상담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겔 타입 스킨은 깊은 보습감과 산뜻한 흡수력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선크림은 팝업 기간동안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에픽테스토 측은 설명했다.
팝업 현장에서는 100% 당첨 뽑기, 샘플 증정, 공식몰 할인 쿠폰 및 롯데상품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자작나무 수액을 고함량 함유한 진정·보습 제품군은 높은 체험 전환율을 보였다.
에픽테토스 측은 “청소년 자녀의 피부 트러블을 염려하는 어머니들 사이에서 스킨과 크림 조합이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에픽테토스 측은 또 “제품 사용 후 피부 변화 경험을 공유하는 '피부 인생 후기 이벤트'가 고객과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에픽테토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짧은 행사 기간에도 큰 성과를 얻었다"며, "현장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재 공식몰에서는 팝업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5% 할인 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픽테토스는 마유크림 개발자인 허범철 연구원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자작나무 수액을 베이스로 한 고밀도 보습 포뮬러를 통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