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인터파크커머스는 2025년 4월 1일 인터파크 쇼핑/도서 플랫폼을 ‘바이즐/바이즐북스’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은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 지난 30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이즐/바이즐북스는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더욱 강화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의 각오를 담아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즐'이라는 새 이름의 의미는 'BUY'와 'PUZZLE'을 결합한 것으로, 쇼핑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퍼즐 조각을 맞추듯 설레고 즐거운 여정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이번 서비스명 변경을 시작으로 미국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국내 온라인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4월 중 6천여 개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수의 PB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클리모이 (ECLIMOI)’ 뷰티 브랜드 대표상품인 니들샷 차세대 버전을 출시 준비중에 있다.
서비스명 변경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봄 필수 아이템을 추천하는 프로모션 <봄 맞이 쇼핑해 봄>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인기 코너인 ‘쎈딜’의 큐레이션 특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뷰티, 생활 등 카테고리별 인기 PB 상품의 체험단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쇼핑/도서의 서비스명이 변경되어도 기존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 및 혜택 (S-Point, S-Money, 쿠폰, 주문 내역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서비스명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인터파크커머스 기획마케팅 본부장 장덕래 이사는 “바이즐/바이즐북스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면서 “오랜시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면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바이즐’ 새 이름과 함께 2,400만 고객 및 20만 파트너사께서 다시 즐겨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