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에서 ‘5대 두피 고민’의 관리를 위한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 5대 두피 고민은 고객이 불편함을 겪는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문제를 일컫는다. 온 가족을 위한 내추럴 두피 케어 브랜드인 오가니스트는 브랜드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샴푸는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으로 이루어진 오가니스트만의 독자 성분 ‘진저바이오틱스TM‘을 함유했다.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오가니스트답게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에는 순한 성분과 스킨케어 성분을 다수 첨가했다. 두피 열감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쿨멘솔’ 샴푸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하는 멘톨을, ‘가려운 두피용 샴푸’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를 첨가했다. 또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에는 AHA, PHA,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함유해 평소 두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실제 효과 면에서도 제품 사용 1회만에 △두피 가려움 63% 개선 △두피 각질 65% 개선 △두피 온도 8℃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사용 2주 후부터는 비듬의 양이 62% 줄었고, 제품 사용을 중단한 2주 뒤에도 비듬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