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이 한국의 맛을 듬뿍 담은 ‘K-닭강정 시리즈’를 신메뉴로 선보였다. 100% 닭다리살로 조리하는 신메뉴 K-닭강정 시리즈는 오리지널, 김치, 고추,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바삭한 식감을 위해 개발된 전용 파우더로 조리된다.
돈치킨의 신메뉴 K-닭강정 시리즈는 총 3가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오리지널맛, 매콤달콤 양념소스에 볶음김치가 듬뿍 들어 있는 김치맛, 단짠단짠 간장소스에 새콤한 절인 고추가 송송 들어있는 고추맛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한식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인 고추와 대표 K-food 중 하나인 김치를 메뉴에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K-food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이다.
돈치킨의 신메뉴 K-닭강정은 이미 소비자 검증을 마친 메뉴이다. 돈치킨은 K-닭강정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매장 선출시와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메뉴의 맛과 품질, 가격 모든 항목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맛 부분에서는 4.7점 이상을 기록해 제품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돈치킨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닭강정에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인 김치와 고추를 접목해 대한민국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한국의 맛을 궁금해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라며, “이번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돈치킨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메뉴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메뉴 K-닭강정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돈치킨은 지난 2015년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현재 하노이, 호치민 등의 지역에 약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메뉴 K-닭강정은 16일부터 전국 돈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돈치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