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 출범 1주년을 맞아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慧眼)」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가이드북의 집필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소속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의 전문위원들이 맡았다. 신한 Premier와 함께 출범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는 팀 단위의 컨설팅과 세미나를 통해 초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혜안(慧眼)」은 신한 Premier의 이니셜을 활용하여 7가지 파트를 구성, 자산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과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7개 주제는 ▲Portpolio Strategy(포트폴리오 투자전략) ▲Real Estate(부동산 투자전략) ▲Estate & Succession Roadmap(상속 및 승계 로드맵) ▲Master Tax Planning(종합 세무 설계) ▲IB Solution(IB 솔루션) ▲Exclusive Services(맞춤형 서비스) ▲Responsible Philanthropy(책임있는 자선활동) 등이다. 전체 문항은 77개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전신마취 수술 시간에 비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골든타임수술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진단, 입원 및 수술 중심의 보장에서 벗어나 전신마취 수술 시간을 세분화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상품이다. 수술비 보장이 질병개수 또는 수술의 난이도에 따른 종별 차등으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기준으로 보상되는 점에 착안하여 이해하기 쉽게 개발된 상품이다. 특히, 질병뿐만 아니라 상해까지 통합 보장하는 포괄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전신마취 수술 시간이 3시간을 초과할 경우 1시간마다 보험금이 증가한다.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담보를 모두 가입한 경우 수술 1건당 최대 1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환급(100%/50%)’ 특약을 통해 만기까지 3시간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환급 비율(100%/50%)에 따라 납입한 전신마취 수술 관련 담보의 보장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전신마취 및 다양한 수술담보 외에도 수술과 관련된 검사, 입원, 간병, 재활, 주요치료 등 치료 전후의 연계된 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가입 연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최승영)가 부산에 본사를 둔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 IFC그룹의 지분 49%를 추가로 인수하며, 총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7일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난 2023년 피플라이프 인수에 이은 두 번째 대형 GA사 인수 사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적극적 M&A 전략과 GA업계 시장주도권 강화를 보여주는 이정표다. IFC그룹은 전국 114개 본부와 지점에서 약 2천명의 보험설계사를 보유한 부산·영남권 대표 GA다. 지역 기반의 뛰어난 영업 역량과 조직문화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영남권의 탄탄한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 촘촘한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GA 업계 내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총 설계사 수는 피플라이프(4천명)와 IFC그룹(2000명)을 포함해 총 3만4000여명에 이른다. 조직 규모 및 매출 기준 모두 확고한 GA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IFC그룹은 높은 브랜드 가치와 자본력을 갖춘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일원으로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 기회를 얻게 됐다. 국내 최초 생명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을 10년간 확정 제공하는 ‘무)신한SOL메이트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달러로 이루어지는 외화보험 상품이다. 가입자는 달러 분산투자 효과와 함께 확정된 금리를 통해 노후생활 자금, 유학비용 등 목적에 따라 안정적인 자금활용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율확정기간 이후에는 매월 변동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며 유연한 자금 운용을 위해 회사가 정한 기준 내에서 추가납입과 계약자적립액 인출이 가능하다. 또 세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한SOL메이트달러연금보험은 지급 방식에 따라 ‘거치형’과 ‘생활자금형’으로 구분해 판매되고, 10년간의 확정 금리를 적립액으로 활용할 고객은 ‘거치형’, 가입 1개월 후부터 120개월까지 매월 생활비 니즈가 큰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75세까지다. 연금개시 나이는 30세부터 85세로 가입 후 최소 거치기간은 10년이다. 보험료는 최소 미화 1만 달러 이상 최고 700만 달러 이하로 일시납 형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4일 BNK금융지주와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관련한 상표권을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미국 국채와 예금 기반의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국경 없는 결제와 송금, 디지털자산 거래의 가치저장 수단으로 활용되어 결과적으로 국내에서는 원화의 효용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은행권은 원화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 금융안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시장 선점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그 일환으로 BNK금융지주는 자회사 또는 핀테크 제휴사를 통해 활용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상표명 총 11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은행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목표로 부산은행 10건, 경남은행 4건의 출원을 각각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은행권 스테이블코인발행 준비법인인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 DID협회(OBDIA) ‘스테이블코인분과’에 정식 가입하고, 주요 금융기관들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공동 연구에 직접 참여 한다. 오픈블록체인 DID협회는 11개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참여하는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33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4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해외파견을 앞둔 장학생 간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 아래 운영되고 있는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50개국, 7,687명의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세계 유수 대학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전공과 언어,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미국(31%), 독일(14%), 중국(8%)이 주요 파견 국가로 꼽힌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 전형을 통해 진행됐으며, 세계 무대에서의 학업과 경험을 통해 전공과 진로를 심화하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뚜렷한 대학생들이 선발됐다. 파견 지역에 따라 장학생들에게는 미주·유럽 지역 750만원, 아시아 지역 5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네덜란드로 파견을 앞둔 제33기 장학생 KAIST 임재민 학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비, SOL트래블 체크가 챙겨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과 ‘SOL트래블 외화예금’ 10만원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SOL트래블 체크카드(SOL트래블J 체크카드 포함) 최초 신규 발급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두 번째 이벤트는 누적 SOL트래블 외화예금 환전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환전 고객 중 2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환전 고객 중 1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만 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앱 이벤트 배너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9월 30일 경품이 일괄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자사 우수고객 대상 특별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의 고객 경험 차별화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다. 이 행사는 신한 Premier Hall의 공간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1회 차 행사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푸드 클래스는 6월 10일, 신한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에 위치한 신한 Premier Hall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있는 한식 전문 스타 셰프 이원일 셰프가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완성된 요리를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시식해 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는 12명의 고객이 초청돼 셰프의 요리 시연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음식의 맛과 향,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회 차 행사인 달항아리 센터피스 플라워 클래스는 6월 26일, 신한프리미어 청담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신한 Premier의 대표 굿즈인 달항아리를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됐으며, 고객들은 플로리스트의 지도 아래 달항아리를 센터피스로 활용한 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5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하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기초생계수급자 및 조손가족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이날 DB손해보험과 DB프로미 농구단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러브하우스’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중 하나다. 또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빗물받이 정화활동 및 이웃관계회복 프로젝트,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생명(대표 남궁원)은 보험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손님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별 적합한 보장을 AI로 설계해 주는 ‘AI 보험 추천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보험 추천 서비스’는 다양한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최적화된 특약의 조합 구성과 추천의 근거가 되는 콘텐츠를 모아 손님에게 제공하여 보험 가입 선택 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보험을 가입할 때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보험의 보장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부족한 보장이 보완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일반 손님들은 관련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설계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일정 기간 동안은 정기적으로 보험료를 납입을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납입에 대한 부담이 가입 시와는 달라져 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하나생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손님이 필요한 보장을 보다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손님의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AI 보험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 ‘AI 보험 추천 서비스’는 손님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