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음료·유통업계가 건강, 디저트, 친환경, 경험 소비를 아우르는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공략하고 있다. 동국제약과 CJ웰케어는 콜라겐·흑삼 등 기능성 원료에 섭취 편의성과 맛을 더한 건강식품을 출시했고, 바이탈뷰티가 프리미엄 홍삼 앰플 ‘명작수’를 선보인다. 오리온과 SPC삼립은 생크림·제주 말차를 앞세워 디저트 고급화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무라벨 생수로 ESG 경영을 강화했으며, CU는 유명 셰프 메뉴를 편의점에서 구현해 경험 소비를 확대했다. 카스는 동계올림픽 한정 에디션으로 브랜드 상징성을 더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제안하고 있다. ■바이탈뷰티, 프리미엄 홍삼 앰플 ‘명작수’=바이탈뷰티가 프리미엄 홍삼 앰플 ‘명작수’를 선보인다. 명작수는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입문용 홍삼 앰플이다. 중장년층에게 사랑받아온 ‘명작수 골드’의 설계를 적용했다. 인삼열매인 진생베리는 인삼뿌리보다 진세노사이드 Re 함량이 약 10배 높다. 제품에는 인삼열매 200mg과 홍삼 지표 성분 10mg을 담았다. 아연과 비타민 B군을 더했다. 첨가물 없이 부드러운 액상 타입이다. ■동국제약, 콜라겐·비타민 한번에 담은 ‘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글로벌 다발골수종 진단 전문기업 세비아와 협약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를 통해 최신 다발골수종 미세잔존질환(MRD) 혈액검사 기술인 ‘M-inSight’를 도입, Global Reference Center로 지정됐다고 덧붙였다. M-inSight는 치료 이후 체내에 남아 있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탐지하는 MRD 검사로,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 대비 침습성을 크게 낮춘 비침습적 혈액 검사다. 최신 Orbitrap 질량분석기를 활용해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함으로써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중동·유럽을 잇는 글로벌 허브랩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또 첨단 질량분석 장비와 숙련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검사 인프라도 확보하게 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외 학회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 각국과 1년간의 입찰 경쟁과 현장 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미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그룹이 B2B 영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데이터 기반 영업 체계를 구축하며 B2B 시장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이었던 B2B 영업 환경은 데이터의 실시간성·정확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 이는 영업 효율성과 전략 수립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담당자별 정보 활용 격차로 성과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도 지속됐다. 이에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B2B 영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디지털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대상그룹은 외식 프랜차이즈, 학교급식, 군급식, 산업체 등 각 채널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분석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했다. 또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메뉴 트렌드와 원료 사용 변화를 자동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사에 신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급식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했다. 대상은 이를 통해 홍보영양사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군급식 영역에서도 입찰·시장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영업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오월의아침피부과의원은 차세대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새롭게 도입, 비수술 안티에이징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노화의 핵심이 되는 층을 선택적으로 자극, 탄력 저하를 완화하는 리프팅 장비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피부 진피층은 물론 SMAS층까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해 피부 조직을 지지하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균형 잡힌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얼굴 굴곡에 맞춘 섬세한 에너지 조절이 가능해 기존 리프팅 시술에서 우려되던 볼 꺼짐이나 과도한 당김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의원측 설명이다. 오월의아침피부과의원 박준홍·김경진·전지영 원장은 “안티에이징은 일시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술이 아니라, 피부 구조와 노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한 접근이 중요하다"며 "올타이트 리프팅은 피부층별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 컨트롤이 가능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전략적인 특허 대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 분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아이덴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같은 달 오리지널사인 리제네론과 특허 합의를 마무리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연내 미국 출시를 확정하며 특허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완전히 해소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024년 캐나다에서도 특허 합의를 완료해, 북미 전반에서 안정적인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유럽에서는 지난해 2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가를 받은 이후 영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국가별 특허 소송 환경이 상이한 만큼, 차별화된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8일 벨기에 브뤼셀 기업법원은 아이덴젤트가 오리지널 제형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아이덴젤트가 인산염 버퍼 대신 히스티딘 버퍼를 사용하는 등 제형 차별성을 갖춘 점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사장 이동훈)은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치료제 ‘SKL35501’과 영상진단제 ‘SKL355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알파핵종 기반 RPT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FDA로부터 임상 1상 IND를 승인받은 첫 사례로, SK바이오팜의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 역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IND 승인으로 SK바이오팜은 2024년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Full-Life Technologies)로부터 해당 파이프라인을 도입한 이후 약 1년 반 만에 글로벌 임상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동일한 IND를 제출해 한·미 병행 임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항암 신약으로의 가능성을 조기에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임상 1상은 NTSR1(Neurotensin Receptor 1)을 발현하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의 다기관에서 진행되는 최초 인간 대상(First-in-Huma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새해를 맞아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건강과 자기관리를 위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뉴이어 가이드 포 라이프(New Year Guide for Life)’를 선보인다. 건강한 자기관리와 집 분위기 전환 테마에 맞춰서 키친, 홈퍼니처, 조명, 플랜테리어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타벅스, 아르떼미데, 보스, 다이슨, 시몬스, 노르딕슬립 등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12% 할인쿠폰 등 3종 쿠폰팩을 제공한다. W컨셉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건강관리, 인테리어 등 상품 매출이 2배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스포츠웨어, 레깅스 등 ▲애슬래저 50%, 영양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 ▲이너뷰티 42%, 주방가전,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120% 등 증가했다. 새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웰니스 루틴을 시작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연말연시 수요가 건강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조명, 러그, 수건, 플랜테리어 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알레르망이 새해를 맞아 ‘가두점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15일까지 전국 가두점 매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중 행사 품목에 한해 최대 70% 할인을 적용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생활 필수재 전반의 가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년을 맞아 침구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은 물론 결혼을 앞두고 혼수·예단 준비에 나선 예비부부들의 수요까지 함께 고려해 기획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다. 차렵이불, 패드, 이불커버, 구스 차렵이불 등 침실 필수 침구류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름 상품과 역대 인기 제품까지 대거 포함해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인기 제품인 ‘앤슨 차렵이불’과 ‘유니벌스 차렵이불’은 싱글 사이즈 기준 1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돼 신혼 침실용 아이템으로도 가격 부담을 낮췄다. 잦은 교체가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제품군은 균일가로 구성돼 접근성을 높였다. 또 ▲밴딩패드는 퀸 사이즈 기준 4만5000원 ▲베개커버는 전품목 1만2000원 균일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세트류와 차렵류 60% ▲여름 제품군과 이불커버, 구스 차렵이불, 단품 및 속통류는 무려 70% 할인율을 적용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들의 김장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선보인 ‘전통김치 만들기 KIT’가 지난해 1만3천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손쉽게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상품으로,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6만 개를 넘어섰다. 풀무원은 김치를 ‘한국식 문화업’으로 정의하고, 1987년부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을 운영하며 김치와 김장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2021년부터 매년 김장철과 김치의 날(11월 22일)에 맞춰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통김치 만들기 KIT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구성을 달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전통김치 만들기 KIT는 신제품 ‘사과동치미’를 포함해 홍시깍두기, 신선아삭김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사과동치미 만들기 KIT는 국내산 무와 당근, 부추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절임 무와 사과 농축액을 더한 양념소를 사용해 전 연령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공익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기초과학자 장학생’ 프로그램은 거주지 임차료, 즉 월세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기획된 이 장학사업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 연구자를 지원해왔다. 재단은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 원, 최대 3년간 총 2,4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거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주거 문제로 연구 시간을 줄이거나 경제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현실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연구 중인 한 장학생은 높은 주거비로 인해 학교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서 통학해 왔으나, 이번 지원을 계기로 학교 인근으로 거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