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6년을 ‘품질명가(品質名家)’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완벽한 품질 구현을 위한 의지를 공식화했다. 한온시스템은 4일 대전에서 본사 임직원과 노조 위원장, 협력사 관계자 등 총 2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품질명가 재건 원년의 해’ 선포 및 품질경영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5개 공장장과 품질팀장을 포함한 본사 핵심 인력 100여 명과 179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품질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품질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결함 예방, 공정 프로세스 혁신, 협력사 품질 지원 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고객사 관계자들도 올해 완성차 전략을 소개하며 한온시스템의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온시스템 박정호 사장은 “2026년은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원년이 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차세대 음극집전체로 주목받는 ‘복합동박(Composite Copper Foil)’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드론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소형 모빌리티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고성능·경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행보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28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3사 간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과 최헌식 기술연구소장, 김종학 태성 대표, 정준식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 부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복합동박은 구리만으로 제작된 기존 동박과 달리 중심부에 폴리머 소재를 적용한 구조로, 구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이 높다. 동시에 경량화와 높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특히 충전 과정에서 팽창과 전도성 저하 문제가 제기돼 온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완화해주는 특성도 갖춰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 시장은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드론, 로봇, 에너지저장장치(E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공개 주주서한에 대해 공식 답변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작년 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이후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기존 계획의 정합성을 재검토했다. 코웨이는 변화된 시장 환경에 맞춘 보완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1주년을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평가’ 결과를 공시하며 기업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코웨이는 일부 주주가 제기한 최대주주 관련 이해 상충 우려에 대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와 정량 지표로 명확한 입장을 제시했다. 현재 추진 중인 체질 개선과 장기 성장 전략은 방준혁 의장이 2020년 코웨이 인수 당시 수립한 ‘IT 기반 렌탈 비즈니스 고도화’ 전략의 연장선상이라는 설명이다. 방 의장은 사업 전략 책임자(BSO)로서 디지털 전환, 혁신 제품 출시, 글로벌 확장, 신성장동력 발굴 등 4대 핵심 전략을 총괄해 왔으며, 조직 운영과 효율화는 서장원 대표가 맡는 역할 분담 체계도 명확히 했다. 이 같은 책임 경영의 결과로 코웨이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액 연평균성장률 8.6%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기업 HD현대일렉트릭이 작년 연간 경영실적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 4조795억 원, 영업이익 9,953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8%, 48.8%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5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7% 증가하며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AI 산업 확산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난 가운데, 북미 시장의 호조가 지속된 영향이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42억7,4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치인 38억2,2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수주 잔고 역시 전년 대비 21.5% 증가한 67억3,100만 달러로 집계돼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목표로 매출 4조3,500억 원, 수주 42억2,200만 달러를 제시하며, 초고압 변압기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7조4,024억원, 영업이익 3,870억원이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24년 4분기 2,709억원 대비 4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3.3%에서 5.2%로 1.9%포인트 개선됐다. 리스크 관리와 현금흐름 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 운영 효율이 높아지며 실적 구조의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재무 안정성도 강화돼 부채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84%까지 낮아졌다. 2025년 연간 실적에서는 수익성 구조 전환 성과가 두드러졌다. 매출총이익은 9,002억원으로 확대됐고, 당기순이익도 3,956억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다. 주택 사업 부문과 자회사 DL건설의 건축 부문이 공정·원가 관리 강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고, 리스크가 높은 사업 비중을 축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플랜트 사업 역시 매출 비중을 확대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DL이앤씨는 단기 분기 변동성보다는 연간 기준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에 초점을 맞춘 사업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PC 버전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글로벌 흥행작을 다수 선보인 XD 네트워크를 통해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및 PC 버전은 탭탭을 통해 먼저 선보이며, PC 버전은 스팀 차이나와 위게임 등 주요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중국 모바일 버전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UI·UX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기울이기와 터치 조작 등 모바일 특화 인터랙션을 구현해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넥슨은 게임 속 장면을 실사로 구현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픽셀 그래픽의 감성을 실사로 재현한 영상과 잠수, 스시집 운영, 미니게임 등 핵심 콘텐츠를 교차 편집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현재 ‘데이브’는 탭탭에서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넘기며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이용자 평점 9.4점을 기록 중이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도 이어진다. KFC와 스시로 등 외식 브랜드 프로모션을 비롯해 리듬 게임 뮤즈대시와의 인게임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한편 ‘데이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이 7일 오후 8시부터 한국과 대만에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 출시된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작품이다.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4종 클래스와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 초창기 콘텐츠를 담았다. 원작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도 특징이다. 모든 이용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는 이용권(2만9700원)을 구매해 이용 가능하다. 월정액제 서비스 관련 상세 내용은 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오픈을 기념해 3월 25일까지 ‘레어 캐릭터명 선점 타임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 미션을 달성하면 서버별로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클래스명과 데스나이트, 커츠·바포메트·흑장로·드레이크 등 유명 보스 몬스터명을 캐릭터 닉네임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방어력 버프 ‘수상한 기운’, PC방 전용 던전, 플레이 시간에 따라 소모품으로 교환 가능한 ‘픽시의 깃털’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중공업은 5일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인 ‘IEC 62443-4-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표준으로, 발전소와 철도 기반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애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전력 핵심 설비에 대한 고난도 제어·운영 기술과 보안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전력망 해킹 위협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보안 기준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다. 효성중공업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STATCOM(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전력계통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제품군 설계단계부터 IEC 62443-4-1 보안 시스템을 내재화할 수 있게 됐다. 효성중공업은 이를 기반으로 보안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전력계통 설비 전반으로 인증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주요 어워즈에서 연속 수상하며, 북미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대표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8개, 기아 5개, 제네시스 4개 등 총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디자인, 성능, 상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 모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콤팩트 전기 SUV), 아이오닉 9(중형 전기 SUV), 팰리세이드(중형 3열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싼타페 하이브리드(중형 하이브리드 SUV), 아반떼 N(콤팩트 스포츠 세단), 싼타크루즈(콤팩트 픽업 트럭) 등 8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풍부한 기본 사양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기아는 EV6(콤팩트 전기 SUV), EV9(중형 전기 SUV), K5(중형 가족용 세단),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보검의 군주 이세리아’를 업데이트 했다고 7일 밝혔다. 보검의 군주 이세리아는 지난 12월 18일 공개된 신규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의 핵심 등장인물로 세계관 속 ‘엘브리스의 보검’의 선택을 받은 엘프의 군주다. 세계수의 힘이 담긴 보검의 선택을 받았지만 그 힘에 잠식되어 원하지 않는 전쟁을 해야 하는 비운의 영웅이기도 하다. 보검의 군주 이세리아의 슬픈 운명은 스러진 잔불의 비가 스토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높은 반격 확률을 바탕으로 적에게 ‘상처’ 효과를 주고 지속적인 추가 피해를 입히는 광속성 기사 영웅으로 활약한다. 반격과 상처 효과의 특성상 PVP 전투에서 적을 압박하는데 특화됐다. 또 스킬 사용시 자신에게 부여되는 고유 효과 ‘균열’을 통해 공격력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균열은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대신 방어력을 낮추기 때문에 전략적인 활용이 요구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다가오는 설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