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기준 TDF 등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ETF를 합산한 연금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자산 기준 연금자산 수탁고는 총 52조638억원으로, TDF와 디폴트옵션 전용 펀드, 연금계좌 내 ETF 등 주요 연금 상품 지표 전반에서 시장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TDF(타깃데이트펀드)와 TIF(타깃인컴펀드)를 도입하며 연금펀드 시장을 개척해왔다. 장기 성과를 통해 실효성을 입증한 결과,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와 ‘미래에셋 ETF로 자산배분 TDF’의 설정액 대비 순자산은 합산 3조1449억원 증가했다. 대표 상품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36.3%, 연평균 15.5%를 기록하며 장기 투자 성과를 강조했다. 디폴트옵션 제도에서도 시장 지배력은 두드러진다. 전체 시장 규모 5조938억원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 규모는 1조7628억원으로, 점유율 34.61%를 차지해 업계 1위에 올랐다. TDF와 BF를 중심으로 변동성 관리와 수익률의 균형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이 강점으로 꼽힌다. 연금시장 내 ETF 투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자체 유튜브 채널 ‘웍크샵’을 통해 직장인들의 취미 소비문화를 예능 형식으로 풀어낸 오리지널 콘텐츠 ‘제정신유지비용’을 선보였다. ‘제정신유지비용’은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지불하는 비용을 뜻하는 신조어로, 소셜미디어에서 공감을 얻은 키워드를 차용해 기획됐다. 콘텐츠는 ‘월급은 스치고 덕질은 남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경험을 조명한다.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로 알려진 오마이걸 효정이 MC를 맡아 게스트들과 취미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최근 공개된 러닝과 프리다이빙 편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한 취미로 해소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댓글창에는 “정보도 알차고 도전 의욕이 생겼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향후 뜨개질, 발레, 승마, 캠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취미를 다룰 예정이며, 영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웍크샵’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된다.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카카오페이 결제 시 제휴처 할인과 ‘제정신유지비용 100만원’ 이벤트 등 참여형 혜택도 함께 진행된다. 카카오페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보이스피싱 유공자 기관 포상’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와 추천 의결을 거쳐 수여된다. 케이뱅크는 다양한 고객 보호 기술과 정책을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2월 금융사기 대응 전담 조직인 ‘안심연구소’를 신설하고, 명의도용·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또 같은 해 5월에는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사고 발생 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는 ‘명의도용전액보상’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휴대폰 악성앱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악성앱 탐지 서비스’와 더치트와 연계한 ‘사기의심계좌 조회 서비스’를 잇따라 도입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고도화해 지난해 3월 통신사 KT의 AI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은행권 최초로 접목했다. 이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은 ‘델타랩’ 누적판매액이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델타랩은 2024년 10월 말 누적 판매액 6000억 원 돌파 후 1년여만에 약 10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델타랩은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등 운용자산의 변동성에 따라 편입비를 조정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한화투자증권의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델타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등 국내 대표 주식을 개별 유형으로 구분해 모집하고, 동일한 운용자산이라도 모집 시점의 주가와 편입비율에 따라 구분 설계하여 운용하는 특징이 있다. 또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목표전환수익률에 도달 시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하며, 도달 전이라도 원하는 시점에 해지할 수 있어 능동적인 위험관리가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류은식 상무는 “이번 성과는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한화투자증권의 운용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랩어카운트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 전 업권 1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은 전 분기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한 약 16조3000억원으로 집계되며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연간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체 DC 시장 유입 금액의 약 19.12%에 해당하는 4조4159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됐다. 2024년 말 약 11조9000억원 수준이던 적립금 규모는 1년 만에 업계 선두로 도약했다. DC 제도는 운용 성과가 곧 적립금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사업자의 운용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 60조원을 돌파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고,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퇴직연금 시장의 중심축이 ‘저축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DC 적립금 1위의 무게를 깊이 인식하며, 고객 연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생성형 AI 기술로 미술 작품을 영상 콘텐츠로 재해석한 'Into the Artventure(인 투 더 아트벤처)' 최신작 ‘스타프렌즈 X 2026 CALENDAR’ 편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면의 캔버스를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구현한 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 금융 브랜드를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 모델로 평가받는다. 'Into the Artventure'는 작가의 화풍을 유지한 채 그림속 인물과 배경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AI를 활용, 대중이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예술 작품의 감상 방식을 확장하고, 금융 브랜드의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리즈는 양종희 회장이 강조해 온 포용금융과 문화예술 지원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KB금융은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후원, 그룹 캘린더 제작과 단독 전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왔다.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을 활용한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역시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문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을 통해 新기술평가시스템과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 혁신금융 모델을 소개했다. 또 해당 시스템으로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기업은행은 코트라 통합한국관 내 IBK창공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의 전시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 연결도 추진했다. 현장에서는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예측하는 新기술평가시스템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도 혁신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기술과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기업 관계자는 “CES 기간 중 VC와 협력사 미팅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CES 2026은 IBK의 혁신금융 시스템과 이를 통해 발굴한 우리 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연금계좌를 통해 증시 수익을 추구하되 자산의 안정성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채권혼합형 ETF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미국채혼합과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이 최근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 기준으로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200미국채혼합은 1년 수익률 42.2%를 기록하며 전체 채권혼합형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에 40%, 미국 10년물 국채에 60%를 투자하는 구조다. 이는 국내 증시 상승세에 참여하면서도 채권을 통한 방어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28.8%, 3개월 수익률은 14.7%로 단기 구간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역시 1년 수익률 39.0%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를 최대 30%까지 편입하고 국고채 3년물에 70%를 투자하는 구조로, 국내 상장 주식 단일 종목과 채권을 혼합한 유일한 ETF다. 최근 3개월과 6개월 수익률도 각각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제도 개선에 따라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KB액티브배당 펀드’가 대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정책을 갖춘 배당주로 수급이 이동하면서, 성과가 검증된 펀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19일 ‘KB액티브배당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배당 투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109.22%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 92.15%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국내 주식형 액티브 배당펀드 60종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중장기 성과도 견조하다. 최근 3년 수익률은 132%를 상회하며, 2010년 8월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약 28%로 시장 평균을 크게 앞섰다. 이 펀드는 고배당 핵심 우량주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과 배당 확대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선별 투자 전략을 구사한다. 단순한 배당수익률이 아닌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도 산업의 핵심 종목을 담아 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석현)은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 공모사업 ‘아이마음 탐사대’에서 SPACE-1 단계에 진출할 1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세브란스병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임팩트스퀘어가 공동 주관하는 3년간 총 15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발굴·검증·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해상은 앞서 304개 지원팀 가운데 잠재력이 높은 31개 팀을 SPACE-0 단계로 선발해 임상계획 고도화와 전문가 피드백, 현장 실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단순 심사를 넘어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 함께했다. SPACE-1에 진출한 팀들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서울대병원, 이화여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잼잼테라퓨틱스, 언어발전소, 뉴다이브, 솔리브벤처스, 휴레이포지티브 등 병원·스타트업·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파일럿 연구를 수행해 솔루션의 실현 가능성과 초기 효과성을 검증한다. SPAC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