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 5000 시대’가 현실화되며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글로벌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한국 증시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고, 그 흐름의 중심에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ETF인 ‘KODEX 200’이 자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8일 KODEX 200 ETF의 순자산이 14조3937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 국내 ETF 시장 도입 이후 최대 규모로, 미국 중심의 글로벌 투자 흐름 속에서도 한국 대표 지수 상품이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들어서만 약 2조7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기록은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5000선을 돌파한 시점과 맞물리며 더욱 상징성을 더한다.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대형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려는 수요가 ETF를 통해 집중되면서, KODEX 200은 국내 증시 자금 흐름의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의 상승 에너지가 다시 기업과 투자자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의 시각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하며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쏠-루션 3기 참가자들은 AI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업 제휴 마케팅 및 협업 제안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과제를 수행하며,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돼, 금융권 진로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3기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 1개 팀에는 포상금 200만 원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 2개 팀에는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3개월간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쏠-루션 3기 활동을 통해 대학생 고객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아톤, 뮤직카우와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STO(토큰증권) 청약 및 유통 프로세스에 대한 PoC(개념검증)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지난해 8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가능성을 검증해왔다. 이번 PoC는 해외 팬들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K-팝 저작권 STO에 청약·투자하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청약 수단으로 적용해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청약부터 정산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구조도 정립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환경에서의 2차 PoC를 2분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차에서는 1차의 개념 정립을 넘어, 농협은행의 스테이블코인을 가상 발행해 청약·배정·청산 전 과정을 설계 및 테스트한다. 특히, 2차는 퍼블릭클라우드에서 운영중인 농협은행의 EVM (Ethereum Virtual Machine) 기반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활용한다. 스테이블코인과 STO에 토큰 프로토콜을 적용해, 향후 다양한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에 발맞춰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민간 금융기업 차원의 문화 접근성 제고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은 문화 경험이 일부 계층에 한정되지 않고 전 국민으로 확산돼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 9월부터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미술관 40여 곳의 전시 관람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방법도 간편하다. KB국민은행의 금융 플랫폼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지갑’ 메뉴에서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을 선택하면, 서울의 둘리뮤지엄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제주의 제주현대미술관, 경남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북의 무주곤충박물관 등 전국 각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삼성그룹 핵심 기업 3곳에 집중 투자하는 ‘RISE 삼성그룹TOP3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전략의 상장지수펀드로, 주식과 국채를 결합한 자산 배분 구조가 특징이다. 해당 ETF는 삼성그룹의 미래 핵심 섹터를 대표하는 삼성전자(IT),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 삼성SDI(2차전지)에 주식 비중 40%를 배분하고, 나머지 60%는 국채에 투자해 변동성을 관리한다. 주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 비중을 유지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과도 두드러진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기준 최근 1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10.16%, 27.88%, 32.28%를 기록했다. 단기와 중장기 구간 모두에서 안정적인 성과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편입 종목의 성장 스토리도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차세대 반도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해당 보험은 경기도와 시·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별도 비용 없이 화재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장 기간은 작년 12월 18일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1년이다. 주택 건물 피해 최대 30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백만 원, 화재배상책임(대물)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포용금융의 한 형태로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기존 ‘KB국민 WE:SH All 카드’를 ‘KB ALL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의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카드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름과 디자인을 변경하면서도, 기존 상품의 핵심 혜택과 경쟁력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KB ALL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이나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 패턴에 상관없이 꾸준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 가맹점에서는 2% 할인이 적용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국내외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다. 전월 실적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쇼핑 멤버십, OTT, 이동통신요금 등 자동납부 영역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해 생활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 시에는 1만4천원으로 부담을 낮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ALL 카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해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이라며, “신규 브랜드 체계 ‘ALL·YOU·NEED’의 방향성을 반영해 고객 관점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27일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에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하나금융의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이다. 이 센터는 신중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조성됐다. 센터에서는 AI디지털라벨러, AI콘텐츠 마케터, AI강사, AI이커머스 관리자 등 중장년에 적합한 AI‧디지털 직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내 기업과 유관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은 3개의 강의실과 AI‧디지털 실습실, 커뮤니티 라운지, 상담부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교육과 실습, 상담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세종시뿐 아니라 충청권 전역의 중장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동열 하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ES 2026을 전후로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의 주가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봇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가 2차전지 섹터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시장 전반의 회복 흐름 속에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양극재 중심 기업들을 웃돌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집중되는 모습이다. 최근 1개월 기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씨아이에스, 삼성SDI 등 전고체 관련 종목들의 상승률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양극재 기업들을 상회했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확산이 배터리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 같은 흐름은 ETF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최근 한 달과 연초 이후 모두 주요 2차전지 ETF 대비 15%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1월 한 달 동안 개인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순자산 규모는 390억 원에서 1,000억 원을 돌파해 1,033억 원까지 확대됐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로봇은 자동차보다 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최근 펫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유기견보호소 ‘빅독포레스트’를 방문해 사료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사회공헌형 펫보험 ‘세이브펫(SavePet)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상품은 가입 1건당 1만원이 자동 기부되는 구조로, 인플루언서들이 후원금을 모아 유기견보호소를 지원한다. 세이브펫 플랜은 시즌2를 맞아 후원 대상을 기존 119 은퇴견에서 유기견보호소로 확대했다. DB손해보험은 캠페인 개편에 앞서 설채현 수의사와 이기우 배우와 함께 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유기견보호소가 겪는 만성적인 사료 부족 문제와 운영 현실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유기견 수가 늘어날수록 보호소의 재정 부담도 커지는 상황에서, 세이브펫 시즌2는 매일 소모되는 사료 지원에 초점을 맞춰 보호 환경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설채현 수의사는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기우 배우는 “작은 참여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