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앞세워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성과를 달성하고, 전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을 통해 모바일 AI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The Next AI Phone Makes Your Life Easier)’ 행사 직후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갤럭시 S26 시리즈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플래그십부터 A 시리즈까지 올해 출시되는 모든 모바일 제품군에서 고르게 성장해 모바일 AI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갤럭시 S26에 대해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카메라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세계 최초 모바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며 “모바일 에이전틱 AI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해 작업을 스스로 이어가고 필요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결과를 완성하는 지능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에 신규 클래스 ‘아카샤’를 추가하고 관련 특집 페이지를 26일 오픈했다. ‘아카샤’는 칼날이 장착된 톤파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 특화 클래스다. 전장의 중심에서 적진을 돌파하고 진형을 붕괴시키는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스킬로는 공격력 흡수가 가능한 ‘흡수의 손길’, 일정 시간 체력이 0이 되지 않는 ‘파멸의 순간’, 최대 3회 연속 사용 가능한 이동기 ‘혈속 돌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온전한 힘’, 적의 등 뒤로 순간이동하는 ‘먹잇감 사냥’, 디버프를 해제하는 ‘절대 해방’ 등 공수 양면에서 강력한 기술을 갖췄다. ‘아카샤’는 3월 11일 글로벌 서버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다. 이에 앞서 3월 4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열고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뱀피르’는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며,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와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2월 7일 오픈 이후 ‘리니지 클래식’의 최대 동시접속자가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2월 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전국 주요 매장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촬영부터 생성, 편집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2월 26일부터 전국 8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KT 온맞이,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 애비뉴 등 3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3월 13일까지,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개 지역 거점 매장에서는 3월 6일까지 운영된다. KT 온맞이 광화문 매장에서는 ‘360도 포토부스’를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촬영 후 생성형 AI 기능 ‘인피니트 크리에이션’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퀵쉐어’로 개인 휴대폰에 즉시 저장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영상 제작 특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슬로우 모션 포토부스와 초현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포토 어시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기능으로 편집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AI 자동 보정과 이미지 재구성 기능을 통해 생성형 AI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KT 애비뉴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과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2003년 스판덱스PU 상무, 2005년 스판덱스PU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 2019년 전략본부장, 2023년 중국 스판덱스법인 동사장 및 가흥화공 동사장을 맡았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내정자가 섬유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은 안목과 고도의 전문지식 등 검증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효성 철강 팀장으로 입사해 1995년 전략본부 LA 지사장, 2011년 전략본부 경영전략 및 해외지법인 담당, 2018년 경영진단실장을 맡은 후 2023년부터 지원본부장으로서 회사의 경영을 뒷받침하는 제반 업무를 이끌었다. 유 대표이사 내정자는 풍부한 해외 근무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생태계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을 공개했다. 스테이블넷 월렛은 현실 세계의 원화 가치와 일상 속 금융 생활을 블록체인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블록체인 지갑의 낮은 사용성을 보완하고, 대중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통 금융 앱 수준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먼저, 일상적인 금융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정기적 송금이 필요한 경우 ‘자동이체’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기간에 매월 편리하게 자산을 이체할 수 있다. 또,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는 '주소록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갑 주소 오입금 실수를 원천 차단했으며, 부가적으로 QR코드 스캔을 통한 간편한 주소 공유 및 저장 기능도 제공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실시간 알림’ 기능도 탑재됐다. 송금, 입금 등 지갑 내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거래 활동에 대해 푸시 알림을 설정해 두면 사용자의 자산 변동 현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스테이블넷 월렛 체험 신청은 스테이블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중공업이 정부가 추진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의 핵심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국산화 추진 현황을 공개하며 자립 청사진을 제시했다. 효성중공업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산업진흥회,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HVDC 에너지 고속도로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았던 대용량·전압형 HVDC 기술의 국산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송전하기 위한 국가 기간망 사업이다. 이날 효성중공업은 2GW급 전압형 HVDC 시스템의 핵심 기자재인 컨버터 밸브와 제어 시스템 등 국산화 성과를 발표했다. 전압형 HVDC는 전류형 대비 전력 제어가 용이하고 계통 안정화에 유리해 재생에너지 연계에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전압형 HVDC 시스템을 양주변전소에 공급한 바 있다. 점검회에서는 서울대·연세대·경북대 교수진이 시스템 최적화와 전력망 안정화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한국전기연구원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AI와 통신 인프라를 결합한 차세대 기지국 기술 ‘AI-RAN’을 개발하고,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시연에 성공했다. SKT는 이번 실증을 통해 통신망이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네트워크 AI’로의 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AI-RAN은 하나의 장비에서 통신 기능과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기지국 기술이다. 통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AI 기반 서비스를 원활히 구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T는 노키아, HFR과 협력해 엔비디아 GPU 기반 범용 서버를 활용한 다양한 AI-RAN 구조를 개발·검증했다. 노키아와는 AI 서비스를 처리하는 GPU와 통신 전용 가속기를 함께 활용하는 구조를 실외 환경에서 실증했다. HFR과는 GPU만으로 통신 기능과 AI 서비스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을 검증했다. 이를 통해 통신 품질, 데이터 처리 용량, 전력 효율 등 핵심 성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SKT는 인텔과 협력해 가상화 기지국 환경에서 AI 기반 자원 통합 관리 기술도 시험했다. AI가 서버별 CPU 부하와 상태를 실시간 분석·예측해 무선망 자원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확산과 함께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공개한다. AI 기반 분석과 고도화된 암호 기술, 미래 위협까지 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전 차단’ 중심의 통신 보안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AI 이상감지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 ▲AI 통화앱에 적용 예정인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광전송장비 ▲생성형 AI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플랫폼 ‘U+SASE’를 선보인다. 핵심은 침해 이후 대응이 아닌, 위협 징후 단계에서 차단하고 데이터 자체를 무력화하는 구조다. ‘알파키’는 고객사별 사용자·관리자의 접근 및 행동 패턴을 AI로 학습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 탐지한다. 로그인 위치, 접속 기기, 업무 시간대, 사용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평소와 다른 접근이 발생하면 자동 차단하거나 추가 인증을 요구한다. 접속 이후에도 단시간 대량 조회, 리포트 일괄 다운로드 등 비정상 행위를 감지해 즉시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특히 기존 패턴과 다른 ‘전조 증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5에서 ‘최고의 턴제 RPG’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자체 추정 데이터와 인사이트, 혁신적 영향 등을 평가 기준으로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모바일 게임과 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센서타워 측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2년의 유산을 대담한 시각적 예술성과 전략적 깊이에 녹여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며, “탁월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향수를 간직한 기존 팬과 신규 유저를 모두 사로잡으며 2025년 턴제 RPG 장르를 상징하는 독보적인 리더로 부상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