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절대악 성향의 서포터 ‘플로리아’가 합류한다. 플로리아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도시 생존자 그룹’의 일원이다. 자신의 공동체를 위해서라면 약탈이나 잔인한 행동도 거리낌 없이 행하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력한 ‘철제 대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 ‘마크’는 뒷줄에 있는 적 중 한 명을 무작위로 골라서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훔치는 능력이다. 또한 낫으로 땅을 내려쳐 플로리아만의 영역을 만드는 ‘사신의 영역’ 스킬을 통해 범위내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에게는 디버프를 적용한다. 플로리아의 모든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아질 생활 퀴즈’를 통해 총 10일간 매일 5개의 문제가 공개된다. 정답을 맞힐 경우 점수가 적립된다. 이후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에 출석만 해도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19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는 대표 대형 버스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과 2026년형 유니버스 모델을 6일 출시하고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한 유니버스는 현대차가 승객 수송 부문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 모델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대형 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이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은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성능과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전장 11.7m의 단일 사양으로만 운영했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전장 12m의 프라임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거주성을 개선했다. 프라임 트림에 ▲운전석 에어컨 ▲운전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운전석 통풍시트 ▲화물함 원격 잠금장치 ▲LED 독서등 ▲스텝 LED 램프 등을 기본화 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일체형 모터/변속기를 통해 부품간 연결 부위를 최소화시킴으로써 내구성을 높였으며 듀얼 모터를 적용해 회생제동 성능을 향상시키고 변속 시 단절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모터 최고 출력 350kW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엠모바일(대표 구강본)은 최근 영상, 음악, 전자책 등 콘텐츠 소비가 구독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실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실속 요금제 라인업을 한층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두다 맘껏 11GB+(모아진 FREE)’요금제는 가입 시 매달 9,000원 상당의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씨네21·시사저널·코스모폴리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 대표 프리미엄 잡지 300여 종을 가입 기간 동안 별도 비용 없이 ‘모아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음성과 문자는 기본 제공되며, 데이터는 기본 11GB에 더해 매일 2GB가 추가로 제공된다.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최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모아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 내 ‘통신사 혜택받기’에서 ‘구독 시작하기’를 누르면 별도 등록 없이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1,100여 종의 해외 잡지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12월 31일까지 해당 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고객과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AI비즈콜 by ixi(이하 AI비즈콜)’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AI비즈콜은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응대 편의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을 활용해 올해 출시한 통화 에이전트다. 안드로이드OS와 iOS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번 업데이트로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고 특화기능을 추가했다. AI비즈콜은 유선전화기가 없어도 회사 전화번호를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5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고객 통화를 동료에게 손쉽게 전환하거나(돌려주기),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해 텍스트로 요약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요약 텍스트는 통화기록 및 주소록과 연동돼 전화를 받기 전 오간 연락 내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AI비즈콜에 고도화된 통화 AI 기능을 추가했다. 요약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이후에 해야할 일을 AI가 추천한다. 이 외에도 자주 통화하거나 최근에 추가한 연락처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을 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5일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3월 29일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조합과 속도감 있는 계약 협의를 거쳐 이번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당초 제시한 공사비, 금융조건 등 입찰제안서 내용을 계약서에 제대로 반영하면서 조합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앞서 신반포4차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청에 통합심의 접수를 완료하는 등 인허가 과정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922m2 부지에 지하3~지상48층 규모 총 7개동, 1,828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1조310억원 규모다. 또 도보 100m이내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인접해 있으며, 반원초∙경원중∙청담고(예정) 등 우수한 교육시설과 신세계 백화점∙뉴코아∙서울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반포 지역에서도 핵심 중심지로 손꼽힌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를 제안했다. 래미안 원베일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최근 이천선수촌에서 ‘2025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 캠프’를 진행했다. ‘2025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 캠프’는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선수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미희망재단은 장애인 체육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기초종목 스포츠 캠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총 34명의 유망주가 육상, 수영,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5개 기초종목과 사격, 사이클, 골볼, 휠체어 농구, 휠체어 테니스, 조정, 컬링 등의 페럴림픽 종목을 체험했다. 또 이천선수촌 삼성관에서는 휠체어 슬라럼, 레이저 사격, 놀이형 체력요소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패럴림픽 종목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특수체육학과 진학 및 진로 교육과 국가대표 선수와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체계적으로 진학을 준비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조연우 선수(충북)가 최우수상을, 김경서(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초고령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회 혁신 기업가를 지원하는 2025 년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3기에 " 돌봄드림(김지훈 대표)" 과 "시놀( 김민지 대표)"을 최종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은 시니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 혁신가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개 사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다. 3기에 선정된 '돌봄드림( 대표 김지훈)'은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고령자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놀(김민지 대표) 은 시니어의 외로움 해소를 위한 온·오프라인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에 설립된 시놀은 액티브 시니어(50세 이상 )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 '과 시니어 매칭 서비스 '시럽 '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주주환원 규모가 최근 2년새 3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당금뿐 아니라 자사주 소각이 크게 확대되면서 주주환원 방식이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시총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주주환원 총액은 45조5,7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3조7,239억원보다 11조8,546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증가율로 계산하면 35.2%에 달한다. 같은 기간 이들 100대 기업의 시총은 1405조4819억원에서 1664조9773억원으로 증가했다. 상승폭은 18.5%다. 이에 따라 시총 대비 주주환원 비율은 2.4%에서 2.7%로 0.3%포인트(P) 상승했다. 주주환원 총액 중 배당금은 31조8,891억원에서 37조3,201억원으로 17.0% 증가했다. 하지만 비중은 94.6%에서 81.9%로 감소했다. 대신 자사주 소각 규모가 1조8,349억원에서 8조2,583억원으로 350.1% 급증하면서 주주환원 확대를 이끌었다. 기업별로는 KT&G가 시총 대비 주주환원 비율 10.0%로 1위를 차지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ECS그룹과 함께 벨리카고 사업을 지속한다. 벨리카고 사업은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 방식으로, 운영 중인 여객노선을 활용해 높은 정시율과 빠른 인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영업,예약,고객지원,지상조업 연계 등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ECS그룹으로부터 제공받기 시작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11일 항공화물 영업 및 운송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 지점은 유럽,미주,중국,일본,동남아 등 9개국 33개 주요 지점이 포함됐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과 일본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요구에 따라 이달 1일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완료한 이후에도, 벨리카고 사업을 통한 물류서비스를 더 한층 전문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ECS그룹은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항공화물 영업∙운송 전문 대행사(GSSA)로,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100여개 항공사와 협력 중이다. 아시아나의 주력기종인 A350-900 여객기는 동체 하부 공간에 최대 약 18톤의 화물 및 수하물 탑재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벨리카고 운송의 주요 화물로 반도체 부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은 약 34만명이 방문하는1400여개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갤럭시 Z 폴드7' 등 최신 제품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LetsPlayWithSamsung' 슬로건 아래 다양한 게임 타이틀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원삼성' 통합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2~23일(현지시간) 쾰른 중심부에 있는 Dock2 행사장에서 이용자 체험 행사인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를 진행한다. Dock2는 게임스컴 전시장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이디. 삼성전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시장과 Dock2 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래핑된 셔틀버스는 관람객이 탑승한 순간부터 '게임의 세계'로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전시관은 입장과 동시에 '플레이어 ID'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관람객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