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은 대구 지역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부터 대구광역시 남구, 달서구, 달성군, 북구, 서구에 거주하는 고객은 밤 10시까지 새벽배송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대구시 수성구, 동구, 중구에서도 다음달 중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구 새벽배송은 CJ대한통운 물류 인프라와 차량을 활용해 이뤄진다. 냉장·냉동 상품은 별도 파우치에 보냉재를 동봉 포장해 선도를 유지한다. 신선식품은 선도에 불만족하는 경우 자체 품질보증 서비스 ‘신선보장제도’를 통해 조건 없이 환불해준다. SSG닷컴은 권역 확대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구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계란 10구를 제공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쓱닷컴이 선정한 인기 장보기 상품도 최대 반값 할인한다. 고객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배송 혜택도 마련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새벽배송 상품이 오전 7시 이후 도착하면 최대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생활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분야 박람회이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 환경가전제품을 비롯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트리플체어,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스마트매트리스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대규모 고객 체험관을 마련했다. 코웨이는 전시장 전후면에 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공간 대부분을 비렉스 체험존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비렉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는 또 최근 출시한 트리플체어를 중심으로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 비렉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중 소개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일상 중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한 다기능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환경가전 전시존에서는 코웨이 대표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청정면적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Inc가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연매출 4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영업하는 유통기업 가운데 매출 40조원을 달성한 곳은 쿠팡이 처음이다. 하지만 매출은 두자릿수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당기순이익 감소폭은 무려 95%에 달했다. ‘외화내빈’의 성적표를 받은 셈이다. 이런 가운데 쿠팡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등 최대 실적을 거뒀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먼 쿠팡Inc는 지난해 매출이 41조2901억원(302억6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9%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2023년(31조8298억원)를 기록하면 연매출 ‘30조 클럽’ 이름을 올린 쿠팡Inc가 지난해 재차 '40조 클럽'에 입성한 것이다. 이같은 매출은 29조원의 이마트와 14조원의 매출을 올린 롯데쇼핑에 비해 매우 높은 금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3억원(4억3600만달러)으로 전년보다 2.4%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95% 줄어든 940억원(6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쿠팡Inc는 창사 13년 만에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2025 가을-겨울 패션쇼 참석차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방찬은 펜디 SS25 컬렉션의 데님 재킷과 진을 매치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펜디 바게트 더블 백과 화이트 컬러의 펜디 포스 스니커즈를 더하고, 펜디 액세서리를 조화롭게 착용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방찬은 한국 시간으로 2월 27일 새벽 3시 30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5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펜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 공식 참석하는 자리로, 그의 스타일링과 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펜디 2025 가을-겨울 패션쇼는 펜디 액세서리 및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가 디렉팅한 여성·남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는 합동 쇼로 펼쳐진다. 올해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밀라노 쇼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2일까지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목동점(~3/12), 천호점(3/14~20), 미아점(3/22~4/6) 등에서 순차적으로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 고객은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주요 공원 8곳 중 원하는 공원과 나무 수종을 선택한 뒤 나무 식재 금액의 절반을 기부하면 된다. 나머지 절반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점심 메뉴 리뉴얼 이후 점심 시간대 고객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점심 메뉴를 강화한 2024년 5월 이후 올해 1월까지 9개월 동안 점심 시간대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하며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점심 고객 수 증가에 힘입어 전체 매출에서 식사 메뉴가 차지하는 비중도 3% 상승했다. 직장인이 밀집한 명동점과 시청점에서는 점심 매출 비중이 각각 5.5%와 5.2% 증가하며 전체 평균을 웃돌았으며, 명동점은 식사 매출이 전체 매출의 4분의 1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식사 메뉴로는 △매운 소 갈비찜 △창고 진한 왕갈비탕 △양념 갈비 덮밥 △유자육회비빔밥 등이 꼽혔다. 특히 지난해 리뉴얼된 ‘창고 진한 왕갈비탕’과 신메뉴 ‘양념 갈비 덮밥’은 출시와 동시에 식사 매출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점심 시간대 고객 방문 증가를 견인했다. 최근 직장인들의 점심 회식 트렌드가 증가하는 가운데, 창고43은 이를 반영해 한우와 계절식재료를 가미한 점심 메뉴를 다양화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있다. 창고43 관계자는 “한우 다이닝 브랜드의 전문성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오는 3월 K-대표 라면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BTS) 진을 발탁하고, 올해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영상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론칭되며, 방탄소년단 진 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 컵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제품은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는 진라면에 진이 새겨진다. 씰스티커 스티커도 구성했다. 씰스티커는 진라면 멀티제품에 들어있으며, 종류는 총 12종으로 방탄소년단 진과 자필 손글씨, 2022년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진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 ‘우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제품에는 12종 중 1개를 동봉하여 한정수량으로 운영하며, 수출용 멀티팩에는 진 초상이 새겨진 4종 중 1개를 동봉한다. 최근 오뚜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풍미는 그대로 살리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첨가없이 대체 감미료를 활용,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쳤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원유를 사용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제품이 헬시 플레저 열풍 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4년 처음 출시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가공유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절대 강자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제로 제품을 선호하는 음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당류 함량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변신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맛우유’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장학재단이 발레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KT&G장학재단 문화예술 장학사업’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 강동문화재단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발레 분야 미래인재들에게 현역 발레단 무용수와 안무가의 전문 코칭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발레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KT&G장학재단은 프로그램 운영 비용 1억 4천만 원을 전액 지원하며, 한국메세나협회와 발레STP협동조합은 프로그램 운영을, 강동문화재단은 연습 및 공연 공간을 지원할 방침이다. KT&G장학재단은 발레 분야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장학생 신청자 공개모집을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장학생은 서류 접수 이후 1,2차 오디션을 거쳐 4월에 선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T&G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은 발레 부문 장학생 중에는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우승한 박윤재와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솔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켈로그가 6년 연속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 기금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5일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5만 달러를 지원했다. 2020년부터 농심켈로그와 초록우산이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 및 영양 지원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내 9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총 1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약 240회의 그룹 심리치료가 진행됐다. 미술, 공예, 음악, 스포츠, 도예, 정원 가꾸기 등 전문 심리 상담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발달, 자신감 향상, 감정 표현 능력 및 타인 이해 능력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친구들이 용기를 북돋아 주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감정 표현이 어려웠는데 소통 연습을 통해 친구와 친해지고 화해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 등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