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네트워크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타종식 행사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SRT 역사,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5G·LTE 기지국은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또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해 통신량 급증에 대응한다. LG유플러스는 중요 거점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해 즉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U+tv와 OTT 이용 증가에 대비해 캐시서버 용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이 내년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삼성전자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 15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C랩은 2012년 출범 이후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사업화까지 돕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서 C랩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조성된다. 참가 기업들은 AI·로봇·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구성은 ▲외부 스타트업을 직접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8개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육성한 스타트업 1개사 ▲임직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2개사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로 이뤄졌다. 특히 15개사 가운데 7개가 대구·광주 등 지역 C랩 거점에서 출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이병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모멘텀’을 적용하며 성장 동선과 전투 몰입도를 최근 전면 개편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핵심 전투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했다. 핵심은 신규 성장 시스템 ‘영웅의 길’이다. 장비 능력치 보정과 스킬 자동 습득이 성장 단계에 맞춰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각 시즌의 핵심 보스 전투를 연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투중에는 실전형 튜토리얼이 등장해 보스 공략법과 전투 메커니즘을 직관적으로 익히도록 돕는다. 성장 과정에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투 흐름만 이어가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115레벨 이후 상위 콘텐츠 진입을 지원하는 가이드 ‘영웅의 도약’도 도입됐다. ‘성장·출정·마을·챌린지’ 네 가지 유형의 미션으로 구성돼 아이템 체계와 전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115레벨 액세서리와 +15 오르나 장비 풀세트, 와드네 장비 제작 핵심 재료의 30% 등 실질적인 보상이 제공된다. ‘영웅의 도약’은 3개월간 한 캐릭터의 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기간 한정 콘텐츠로, 신규 영웅 ‘칼리아’ 업데이트 시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주사율과 해상도, 새로운 픽셀 구조를 적용한 모니터용 OLED 패널을 앞세워 2026년 OLED 모니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현존 게이밍 OLED 패널 가운데 세계 최고·최초 기록을 다수 달성한 신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압도적인 성능을 갖춘 게이밍 OLED 패널이다. 27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은 OLED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인 720Hz 주사율과 0.02ms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720Hz는 화면이 1초에 720번 전환되는 초고주사율로, OLED 패널에서 이를 구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응답속도 역시 LCD 평균 대비 150배 이상 빨라 FPS나 레이싱 게임에서 잔상과 화면 번짐을 최소화했다. 세계 최초의 39인치 5K2K 게이밍 OLED 패널도 공개된다. 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39인치 OLED를 기반으로 UHD를 뛰어넘는 5K2K 해상도와 21:9 화면비, 15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전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2026년형 사운드 기기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Q 시리즈 사운드바에 더해 와이파이 스피커까지 페어링 기능을 확대 적용하며, TV·사운드바·스피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강력한 음향 에코시스템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2026년형 사운드 기기 라인업은 ▲뮤직 스튜디오 7·5 ▲HW-Q990H ▲HW-QS90H 등이다. 이 기사 라이업은 음향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공간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와이파이 스피커 신제품인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 2종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스피커 중앙에 오목한 ‘점(Dot)’을 적용한 디자인은 공간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강점이다. 부홀렉은 “오디오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신선함과 다양한 환경에 조화되는 순수한 디자인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 정재헌 CEO가 연말연시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네트워크 현장을 점검하며 이동통신(MNO)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정 CEO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 분당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현장,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트래픽 대응 태세와 보안, 안전(SHE)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기본과 원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정 CEO는 기지국 설치 현장에서 위험 요소와 안전 매뉴얼, 장비 상태를 직접 살폈고, 종합상황실에서는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연말연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정 CEO는 “AI 시대의 변화도 탄탄한 기본과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며, “품질과 보안, 안전 등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미국과 영국의 대표 명소에서 전장 사업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B2B 사업의 핵심 축인 전장 사업 경쟁력을 대중에 알린다. LG전자는 미국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피카딜리 광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LG 온 보드’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LG 온 보드’는 LG의 전장 기술이 차량에 탑재됐다는 의미와 함께 고객의 주행 경험을 LG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인캐빈 센싱 등 전장 솔루션이 운전자 경험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운전자의 피로를 감지해 휴식을 제안하고, 인근 카페로 경로를 안내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또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이 등장한 뒤 거실 TV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전 세계 2억6천만대 이상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webOS의 경험이 차량 내부로 확장됐음을 강조한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의 링크드인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전장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가 28일(현지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2에 돌입한다.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골프 관전 방식으로 글로벌 팬층을 넓혀온 TGL은 시즌2에서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TGL은 스포츠 경영자 마이크 맥칼리와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가 공동 창립한 리그다. 한국타이어는 시즌2부터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합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경기장 전광판, TV 광고, 중계 화면 등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테크놀로지 혁신’이라는 공통 가치를 매개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시즌 2 경기는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주립대 캠퍼스 내에 위치한 소피 센터에서 진행된다. 가로 19.5m·세로 14m 규모의 초대형 시뮬레이터 스크린존과 어프로치·퍼팅을 수행하는 그린존으로 구성됐다. 그린존에는 턴테이블과 600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전환 국면에서 NCC(나프타분해설비) 통합 재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과 전남 여수를 축으로 NCC 설비 통합 및 감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공급 과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NCC 구조개편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업계 내에서도 가장 빠른 행보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11월 대산공장과 HD현대케미칼을 합병하는 사업재편안을 제출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기한보다 한 달 앞선 결정으로, 업계 1호이자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같은 사업 재편안에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한 뒤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해 양사의 중복 설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의가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승인 여부가 확정될 전망이다. 여수산단에서도 한화솔루션, DL케미칼, 여천NCC와 중복 설비를 통합·조정하는 사업재편안을 추가로 제출했다. 롯데케미칼은 범용 사업 축소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매개변수 500B(5000억개)급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A.X K1’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경쟁 무대에 진입했다. SK텔레콤은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정예팀이 개발한 A.X K1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전개되는 초거대 AI 경쟁 속에서 한국이 독자 모델로 ‘체급’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게 SKT 측 설명이다. A.X K1은 총 5,190억개의 매개변수로 구성된 초거대 모델이지만, 실제 추론 시에는 약 330억개의 매개변수만 활성화되는 구조를 채택했다. 대규모 학습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필요 시에는 경량 모델처럼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사례에서 확인되듯 500B급 이상 모델은 복잡한 수학적 추론과 다국어 이해, 고난이도 코딩과 에이전트 작업 수행에서 중·소형 모델 대비 우위를 보인다. 특히 에이전트 작업은 A.X K1의 핵심 활용 영역으로 꼽힌다. 사용자의 세부 지시 없이도 AI가 스스로 판단해 이메일 작성, 문서 생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