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이 지구의 날을 맞아 파우치 타입의 먹는 샘물 ‘풀무원투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및 혜택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투오(Pulmuone toO)’는 내추럴 미네랄 워터의 새로운 음용 방식을 제안하는 풀무원샘물의 신규 브랜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풀무원투오’는 비닐 파우치 형태의 먹는샘물 ‘투오 미니 워터팩’과 컴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타공이 필요없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워터팩 전용 디스펜서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풀무원투오의 ‘투오 미니 워터팩’은 기존 페트병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59% 줄일 수 있어 소비자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풀무원투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풀무원샘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600만 명을 넘어서며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CU에서도 해외 결제 이용 건수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2023년 151.9%, 2024년 177.1%를 기록하며 2년 연속 2.5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CU는 지난달 24일부터 명동, 홍대, 인천공항 등 외국인의 방문 비율이 높은 직영점 5곳에 PDA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체코어, 힌디어, 스와힐리어까지 총 38가지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다. CU의 AI 통역 서비스는 기존 점포에서 사용하고 있는 PDA를 활용하는 것으로 근무자는 PDA, 외국인 고객은 본인 스마트폰을 사용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PDA에 생성된 QR코드를 최초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후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그 내용이 채팅창에 문자로 번역된다. CU는 이번 AI 통역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찾은 다양한 외국인 고객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2017년 출시된 제품으로 2022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한 한정판매 후 단종되었다.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2024년 6월 재출시 되었으며, 올해는 3월부터 8만개 한정으로 마지막 판매를 진행한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함흥비빔냉면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고춧가루와 참기름, 겨자를 베이스로 한 고소하고 매콤한 앙념과 무절임, 청경채, 편육 후레이크 등 풍부한 고명으로 씹는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시중 비빔면 중 가장 얇은 1mm 세면을 사용해 함흥비빔면 특유의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함흥비빔면의 판매를 중단하게 되지만, 이번 여름은 함흥비빔면의 화려한 마지막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웰빙의 어니스트리(대표 김상현, 복정인)가 위 건강기능식품인 ‘위건강엔 그린세라F’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위건강엔 그린세라’에서 ‘위건강엔 그린세라F’로 제품명을 변경한 이번 리뉴얼은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는 낮추고, 원료 구성은 강화한 게 특징이다. 먼저,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여 지방 함량 제로를 실현했다. 또한, 기존 대비 칼로리를 22kcal로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부원료 구성도 기존 5종에서 브로콜리추출분말, 15곡곡물발효효소, 파인애플농축분말 등 3종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됐다. ‘위건강엔 그린세라F’는 빠른 흡수를 돕는 액상 겔 타입으로 제조됐다. 1포에 하루 섭취 권장량인 ‘그린세라-F’ 250mg이 함유됐다. ‘위건강엔 그린세라F’는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위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하고 있다. ‘그린세라-F’는 식물성 원료로, 본초강목,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도 기록된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와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서울우유의 ‘나100%우유’와 ‘A2+우유’의 우수한 품질력과 서울우유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냈으며,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인 가수 홍이삭도 새롭게 합류했다. 광고 속에서 박은빈과 가수 홍이삭은 가족 모델 등과 함께 CM송을 부르며 ‘언제나,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라는 키 메시지를 전한다. ‘나100%우유’와 ‘A2+우유’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 제품이다. 실제로 2016년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을 표방하며 출시한 ‘나100%우유’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했으며, A2 단백질만을 포함한 ‘A2+우유’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한다. JW중외제약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남권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 5천만 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의료·주거 등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재 피해로 눈 자극과 건조 증상을 겪을 수 있는 이재민을 위해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환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저자극 일회용 밴드 ‘하이맘밴드 센서티브’ 등 50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ESG 커미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신동호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는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된 “홍삼오일 섭취시 전립선비대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 임상연구 논문이 지난달 말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해외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세웅•신동호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는 공동연구를 통해 ‘홍삼오일’을 섭취하면 전립선비대 증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발기부전과 성욕감퇴 등 성기능 장애 개선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023년 8월에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은 전립선비대 증상을 가진 40대 이상 남성 88명을 대상으로 대조군과 홍삼오일 섭취군으로 나눠, 12주동안 매일 홍삼오일 500mg 캡슐 2개를 1일 1회(1000mg/일) 섭취 후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국제발기기능지수-5(IIEF-5), 전립선특이항원(PSA)등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총점은 기준선과 비교하여 대조군은 3.7% 증가한 반면, 홍삼오일 섭취군은 50.5% 개선되었고, 각 세부 항목에서도 홍삼오일 섭취군은 요절박, 빈뇨, 배뇨지연, 잔뇨감, 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주요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치료제’ 문구를 삽입해 제품의 주요 적응증을 보여주고 주요 특성인 스테로이드 무첨가도 기재했다. 측면에는 이치논 크림의 4중 복합성분인 ▲헤파리노이드 ▲디펜히드라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알란토인을 이미지화해 성분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2019년 출시한 이치논 크림은 보습에 효과적인 헤파리노이드,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디펜히드라민, 알란토인 등이 함유됐다. 특히, 뛰어난 보습력의 헤파리노이드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크림 형태로 미끌거림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또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 이치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1일 수회 적당량을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제품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신축 통합연구소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홍천 맥주 연구소와 청주 소주 연구소를 통합하는 형태로,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주류 및 신규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3월 31일에 열린 개관식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와 통합연구소장 전장우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 나갈 통합연구소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축 통합연구소는 2023년 12월말 공사를 시작하여 경기도 용인시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대지면적 10,595㎡, 연면적 13,230.89㎡)로 2025년 2월 완공됐다. 연구 시설, 업무 지원 시설, 공용 시설, 보안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어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드 & 뉴 스택드 디자인’을 콘셉트로 설계된 통합연구소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혁신성을 동시에 반영했다. 하이트진로는 연구소 통합을 통해 기존 이원화된 연구소의 인력과 연구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연구 분야를 확장해 주류 연구뿐만 아니라 첨가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2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식품산업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등 구조화된 설문에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측정 결과를 계량화한 지수다. 동원F&B는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K푸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양반김’, ‘불참치’, ‘떡볶이의신’ 등 한국적인 맛의 제품들과 ‘동원맛참’, ‘리챔’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동원F&B는 최근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 펫푸드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