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허닭프렌즈(대표이사 권오준)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협업해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2종을 출시하고, 저당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네꼬닭 저당 순살닭다리' 3종의 후속 제품으로, 숯불바베큐맛과 숯불닭갈비맛 2종으로 구성됐다. 100g당 당류 함량은 1 g 이하인 제품으로 소스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유지했다.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바베큐맛'은 닭다리살에 감칠맛과 깊은 풍미 더해 달콤짭짤한 맛이며,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닭갈비맛'은 고춧가루의 매콤함에 다양한 양념을 더해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제품은 그릴에 직화로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한 순살 닭다리 형태로 제공된다. 별도 용기가 필요 없는 스탠딩 파우치로 조리와 섭취도 간편하다. 신제품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는 오는 4월 9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선론칭되며, 4팩 1세트 구성으로 10,900원에 판매된다. ▲2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1팩과 레드마요 소스 1팩 ▲3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2종 2팩과 레드마요 소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3226억 원, 영업이익 6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배민 주력 사업인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배민B마트, 장보기·쇼핑 등 커머스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은 전년(3조4155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 그러나 외주용역비 등 영업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6998억원) 대비 8.4% 감소했다. 매출 구분별로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와 중개형 커머스(장보기·쇼핑) 등 실적을 나타내는 서비스매출이 3조5598억원으로 전년(2조7187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구독 프로그램인 배민클럽을 중심으로 무료 배달 혜택 제공,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등 강력한 고객 유인책을 제공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해 장보기·쇼핑 주문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9% 늘었으며, 거래액도 같은 기간 309% 성장했다. 특히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의 지난해 총 주문수는 전년 대비 5배 증가했다. 배민B마트 등 상품매출은 7568억원으로 전년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에 돌입하면서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그리고 황사까지 다양한 피부를 자극하는 환경 요소들이 피부장벽을 망가트리고 있다.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대부분의 이들이 피부 보습과 장벽 그리고 탄력저하와 같은 문제를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급격한 계절의 변화는 노하우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계절적인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 스킨부스터 울트라콜이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콜은 PDO(Polydioxanone) 성분을 미세하게 가공한 콜라겐 부스터로 피부속에 주입이 되면 자연스럽게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이로 인해 피부의 전반적인 탄력이 개선되고 피부 스스로 볼륨을 채워 나가 기존의 필러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다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울트라콜은 시술 목적에 따라서 두 가지의 타입으로 나누어진다는 점이다. 울트라콜 100은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눈가와 입가 등 얇은 피부 부위의 잔주름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울트라콜 200은 보다 깊은 주름, 볼 패임에 주로 사용된다. 울트라콜은 피부탄력 고민을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개인의 피부 고민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은 점차 감소하고, 얼굴 라인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수술 없이 탄력 개선을 도와주는 비수술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강도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울쎄라와 울쎄라피프라임은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로 꼽힌다. 울쎄라는 피부의 진피층보다 더 깊은 SMAS(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겉면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얼굴선과 턱 라인, 목 부위까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회 시술로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탄력 개선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높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술 중 통증이나 붓기 등의 반응이 동반될 수 있다. 울쎄라피프라임은 기존 울쎄라의 에너지 전달 방식을 개선해 보다 균일하고 섬세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다. 특히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부위, 예를 들어 눈가나 입가처럼 시술이 까다로운 부위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기존 울쎄라보다 통증이 덜하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 특히 울쎄라피프라임(Ultherapy P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스타필드 하남이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그룹의 봄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기념해 ‘랜 Dog’s 페스타(랜 독스 페스타)’를 열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랜 Dog’s 페스타는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4월을 맞아, 반려가구가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함께 인기 사료, 간식, 반려동물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먼저, 정관장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 전문 브랜드 ‘지니펫’이 반려동물과 뛰어놀 수 있는 ‘명랑 운동회’를 펼친다. 운동장 트랙을 설치해 △15M 달리기 △똑똑해지는 공 물어오기 △간식 앞 기다려 등 3종 경기를 진행하며,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행사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니펫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 구매 시 반려동물의 이름을 새긴 특별한 이니셜 키링과 금액대별 사은품은 물론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꽝 없는 럭키 드로우 선물 증정 행사가 펼쳐진다. 6일에는 펫파크에서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차진원 수의사와의 토크콘서트를 열고, 반려동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김해시와 협력해 대규모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쿠팡은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서 약 1,45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의 40%를 2030 청년층으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3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환 김해시 혁신경제국장, 이정웅 CLS 채용부문 상무, 김명환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김해고용센터소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월 CLS는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김해시 안동 일원에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MOU는 약 1,450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인재 발굴과 인력 채용 등을 위한 후속 절차의 일환이다. 김해시 안동에 들어서는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는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하며, 전체 가동이 완료되면 경남도 내 새벽·당일배송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김해 지역 청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사장 백상환)은 파트너사인 오클라 코리아가 조르단 뉴스텝 펌프 치약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르단 뉴스텝 펌프 치약은 펌프형태로 한 번의 펌핑으로 1회 적정 사용량이 나와 아이 혼자서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치약 헤드를 왼쪽으로 돌리면 열리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기는 기능도 갖춰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치약을 다 쓰고 나면 리필제로 교환해 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요소도 더했다. 뉴스텝 펌프 치약은 아이들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와 불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연령별로 권장 불소 함량에 따라 스텝1, 스텝2로 나눠져 아이의 연령과 치아 상태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뉴스텝1 펌프 치약은 저불소 함유(500ppm)로 5세 이하 아이들에게 권장하며, 뉴스텝 2 펌프 치약은 고불소 함유(1,000ppm)로 충치 예방이 중요한 6세 이상 아이들과 충치가 자주 생기는 아이들에게 권장한다. 또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SLS를 무첨가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해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뉴스텝1 펌프 치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이하 BBQ)이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1분기 누적 약 3000마리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6900만원에 달한다. 4일 BBQ에 따르면, BBQ는 지난달에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약 1000마리 치킨을 아동, 노인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도부터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식이다. BBQ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착한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3일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양평동 본사에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간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데 적극 협력해 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을 통해 9개 파트너사, 5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패를 전달하고 총 3억 8천 2백만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은 삼광식품, 유창성업, 에스디푸드, 하이푸드텍, 동화, 오래식품, 선일이씨티, 신우에프에스, 유래코 등이다. 이들 기업은 원가 절감, 매출 기여, 신제품 기여, 클레임, 기술 및 에너지 환경, 원료 및 포장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각각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롯데웰푸드 제품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한 대리점들에도 시상이 이어졌다. 매출 규모와 손익 등 여러 기준을 공정하게 검토했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5회를 맞은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다. 파트너사와 함께 양질의 제품을 안전하고 바르게 생산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공동의 목표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전분당공장이 2025년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에 대상 전분당공장은 올해 12월까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따른 투자 금액 중 50%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경영시스템은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 시스템이다. 대상 전분당공장 내 주요 생산설비에 에너지량 계측기를 설치, 온실가스 배출량 등 주요 데이터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 저효율 생산설비 교체, 대기전력 차단 등 지속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나가 연간 1,000여 톤가량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선 대상 소재BU E&E실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 플랫폼으로 활용,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기술적 기반 시스템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자연존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은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