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중흥그룹이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흥토건 김해근 대표와 중흥건설 이경호 대표는 각각 전주에코시티 17블록과 선월하이파크 택지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이번 점검에는 기술부와 안전부 등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환경 개선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 이후에는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흥그룹은 향후에도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지속 확대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중흥토건 김해근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안전과 품질은 기본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일할 때 최고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 마음가짐이 기본이 되어 중대재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선진 건설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계열사 코웨이 지분을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은 6일 공시를 통해 향후 1년간 총 1500억원 규모로 코웨이 주식을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넷마블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4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우선 매수한다. 전체 취득은 내년 4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의 코웨이 지분율은 약 26%다. 이번 매수가 완료되면 넷마블의 지분율은 20% 후반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분 확대가 지배구조 안정화와 함께 재무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분율 상승에 따라 지분법 평가이익과 배당수익이 동시에 늘어나는 구조다. 실제로 넷마블은 최근 3년간 코웨이로부터 1098억원의 배당수익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지분법 이익을 거둔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는 회사가 그동안 지속해온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 미치는 영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봉사활동, 장애인 고용,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ESG와 브랜드 전략을 결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만들고 있다. 또 현대차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현대무브’를 설립해 포용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 공감과 소통을 이끌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 확산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와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이는 활동을 확대하면서 ESG가 핵심 경영 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릴레이 봉사 확대…지역사회 상생 강화=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 참여형 정기 봉사 프로그램 ‘볼런티어 투게더 데이’를 도입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판교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부서별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활동은 밑반찬 조리 및 배달, 가정 방문 청소, 재능기부 등으로 구성된다. 부서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e스포츠, 블록체인, IP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 확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마스터스’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를 강화하고, CONX는 RWA 기반 예술 프로젝트로 블록체인과 콘텐츠의 결합을 시도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참여형 공개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기대감을 높였으며, 넥슨은 ‘바람의나라’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이며 장수 IP의 저력을 입증했다. 크래프톤 역시 ‘캐치! 티니핑’ 협업을 통해 게임 내외 경험을 확장하며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성료=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공식 방송 ‘Vol.20’을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고 4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방송은 이용자들이 직접 방청객으로 참여한 현장형 행사로 진행됐다. 신규 이벤트 ‘BB 프레젠츠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와 신규 시나리오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이 소개됐다. 특히 신규 서번트 ‘5성 BB 두바이’, ‘4성 테노치티틀란’ 관련 영상과 성우 인사 영상이 공개되며 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 LG, 한화, SK,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들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해 국내 전 사업장에서 차량 5부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이미 시행에 나선 SK그룹과 현대차그룹까지 포함하면 4대 그룹 모두가 차량 운행 제한에 참여하게 되면서, 재계 전반에 에너지 절감 기조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 조치는 장기화되는 중동 정세 불안과 고유가 상황 속에서 에너지 수요를 억제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춘 대응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이 예고되면서 기업들도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추가적인 절감 효과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기존 차량 10부제를 한 단계 강화해 차량 5부제를 도입하고,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자율 시행에 들어간다.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이번 조치는 단순한 운행 제한을 넘어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이 맞췄다. 삼성은 전기·수소차와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은 예외로 적용되며 일부 업무 차량은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삼성은 차량 운행 제한과 함께 사업장 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책금융기관과 손잡고 전북 새만금 지역에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미래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선 로봇·인공지능(AI)·수소 에너지 등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이번 현대차그룹과 정책금융기관간의 협력이 민관 공동 투자 모델을 통해 지역 혁신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새만금 프로젝트 금융지원 및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기업은행장,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정책금융기관 수장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정부와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이는 정책금융기관 협의회 출범 이후 첫 협력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정책금융기관들이 생산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6일 LG유플러스는 대표 로밍 상품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로 확대하는 개편을 시행키로 했다. 개편된 요금제는 5월 초 연휴 수요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까지 진행된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기존보다 확대된 데이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과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로밍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로밍패스는 현지 유심이나 저가 eSIM과 달리 안정적인 품질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데이터 확대와 함께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시 보상 보험까지 제공해 여행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로밍 가입 시 제공되는 안내 메시지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분산됐던 이용 정보를 하나로 정리해 고객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 참여형 레이싱팀 ‘TEAM HMC(Hyundai Motor Club)’ 후원을 10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한다는 게 현대자동차의 목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UX 스튜디오에서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과 김주현 TEAM HMC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심의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TEAM HMC는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과 현대 N 페스티벌 등 주요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고객이 직접 드라이버로 참여하는 점에서 브랜드와 모터스포츠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는 게 업계의 주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TEAM HMC 팀은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를 포함한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모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인 ‘아반떼 N’을 기반으로 경기에 나선다. 이들은 일상 주행과 서킷 주행을 모두 아우르는 차량 성능을 바탕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CJ대한통운이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 등과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 및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세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과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택배를 통해 기부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부자는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손쉽게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며 "CJ대한통운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거한 뒤 굿윌스토어 매장으로 신속히 배송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굿윌스토어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선별 및 상품화한 뒤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는 것이다. 우리금융은 운영비 지원과 온라인 기부채널 관리 역할을 맡게 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활용된다"며 "현재 전국 46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는 약 500명의 발달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롯데건설이 장기간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를 완공했다. 쇼핑과 문화, 여가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개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의 생활·상업 중심지 재편을 이끌 서울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창동민자역사는 지난 2004년 착공 이후 시행사 경영난 등으로 2010년 공사가 중단되며 10년 넘게 방치됐던 사업이다. 하지만 2022년 롯데건설이 공사를 인계받아 기존 구조 보강과 설계 보완을 통해 지난달 말 준공을 완료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에 조성된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향후 ‘아레나X스퀘어’로 개발돼 쇼핑, 문화, 여가, 의료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식음료 매장과 리테일, 의류·스포츠 매장, 전문식당가와 키즈시설, 병원 및 약국 등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에 위치해 반경 3km내 약 39만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창동역은 기존 1·4호선에 더해 GTX-C 노선 개통이 예정돼 수도권 전반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