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한 디저트 ‘올 마이 하트(All My Heart Ice Cream Cake)’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순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제품은 오직 아웃백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과육이 풍부하게 담긴 아이스크림을 더하고, 신선한 우유로 만든 리얼 크림으로 마무리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케이크는 총 4,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3만 원이다. 이 중 2,000개는 아웃백 프리퀀시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2,000개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현장 구매하거나 아웃백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판매된다. 앱 예약 시에는 수령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웃백 시그니처 보냉백과 함께 드라이아이스를 동봉해 제공한다. 신선함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구성이다. 아웃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와인 치즈 플래터를 출시했다. 와인 치즈 플래터는 치즈 3종(부라타 스트라차텔라 치즈·에멘탈 치즈·브리 치즈)과 신선한 계절과일, 올리브&갈릭 콩피, 풍미가 좋은 트러플 딥 소스를 곁들인 프레첼&크래커 등 다양한 페어링 메뉴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SPC스퀘어점·양재점·광화문점·분당점·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와인(보틀/글라스) 주문 고객에게 와인 치즈 플래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2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매장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와인과 페어링해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더 듬뿍 케이크’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듬뿍 케이크’는 사계절 내내 상큼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과일 플레이버를 적용한 새로운 케이크 라인업이다.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과일 케이크 콘셉트를 기획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과일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객에게 친숙한 제품 형태를 유지하면서 조화로운 맛을 내기 위해 원물 함량을 최대한 끌어 올린 과일 전용 플레이버가 도입됐다. 실제 과육이 함유된 과일 모양 바이트 토핑도 더해졌다. ‘더 듬뿍 딸기 케이크’에는 딸기 모양의 샤베트 바이트가, ‘더 듬뿍 망고 케이크’에는 달콤한 망고 과육이 박힌 큐브 타입의 망고우유 바이트가 풍성하게 올라가 비주얼과 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샤베트 타입으로 구현된 딸기 바이트는 케이크 하단의 우유 베이스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딸기 특유의 청량한 식감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더 듬뿍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15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해태아이스가 당 함량을 낮춘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라보 바닐라 라이트는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식약처 평균값 대비 당 함량을 60% 낮췄고, 칼로리도 205kcal에 불과하다. ‘부라보 바닐라’ 고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구현하며, 당과 칼로리 부담 없이 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채도를 낮추고 흰색의 톤을 강화하는 등 기존 제품보다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부라보콘은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1970년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대표 브랜드 부라보콘을 필두로 앞으로 다양한 로우 스펙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세계 판매 1등 나쵸 브랜드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리토스는 세계 최초의 나쵸 브랜드로 가장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안주용 스낵으로 인기다. 롯데웰푸드는 기존의 안주용 도리토스의 맛을 벗어나 전세계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텐스 플레이버(강렬하고 진한 풍미의 맛)의 제품을 준비했다. 단순한 매운맛이 아닌 매우면서 새콤하거나, 새콤하면서 달콤한 조합 같은 다양한 맛을 조합한 제품들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국 MZ세대들에게는 매운맛과 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낵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유통체인에는 이런 제품들을 모은 별도 매대가 설치됐다. 미국 MZ세대들은 이러한 인텐스 플레이버의 제품을 경험하고 SNS를 통한 인증하는 유행이 생겨날 정도로 더 강렬하고 진한 맛의 스낵이 인기가 꾸준하다.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을 조절했고, 맵부심을 자극하는 8,212스코빌의 시즈닝으로 강력한 매운맛을 제공한다. 매콤함과 새콤함의 조합이 어울리는 시즈닝을 사용해 강렬한 매운 맛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2층에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TIME PARIS)' 정식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타임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론칭한 신규 컬렉션으로 이번 매장에서는 재킷, 셔츠, 바지 등 2025년 봄·여름 신제품 5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크링클 드로우스트링 집업 점퍼(89만 5,000원)', '트윌 텍스처 밴딩 크롭 집업 점퍼(98만 5,000원)' 등이 있다. 앞서, 타임은 지난 2024년부터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알려진 '파리 패션위크'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전세계 패션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식품은 인기 식사빵인 베이글을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속까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냉동 제과 카테고리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 끼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사 대용 빵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져,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식사빵’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시장 내 입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표 식사빵 1호로 선보이는 ‘저당 베이글’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또한, 반죽에 풀무원 순두부 원물을 더하고 탕종을 적용해 속까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만 데우면 갓 구운 듯한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전문점 스타일의 크림치즈 베이글 2종(3개입/8,980원) ‘대파’, ’바질토마토’ 등과 기본 베이글 1종(3개입/5,980원) ‘어니언’이다. ‘대파크림치즈 베이글’은 대파 특유의 알싸한 풍미와 크림치즈의 부드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파트너사 CUCA(CU Central Asia)에게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7일간 방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BGF리테일은 이전에도 2019년 몽골, 2022년 말레이시아 각 파트너사를 국내로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열고 K-편의점의 우수성을 전한 바 있다. CU 해외 사업국의 점포 수는 3월 말 기준, 몽골 467점, 말레이시아 151점, 카자흐스탄 30점으로 총 648점이다. 이번 방한 연수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진출 1주년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편의점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알리나 신 CUCA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 사업 본부로 직접 방문했다. BGF리테일은 상품과 영업, 물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의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프라 투어를 기획하고 사내 주요 부서 팀장급 임직원들의 강연과 CU만의 차별화된 특화 편의점을 방문해 국내 최신 편의점 동향과 마케팅 성공 사례들을 적극 공유했으며, 한국의 특화 편의점을 소개함으로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것으로, 서울우유에 유기농원유를 공급하는 농가들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서울우유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조성을 통한 ESG 경영에 따른 행보로, 소비자의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탄소감축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실제로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는 강원도 철원의 청정 자연 속에서 유기농 목초와 사료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기농우유 2.3L ▲유기농우유 700ml ▲유기농멸균 200ml ▲유기농멸균 120ml ▲유기농딸기멸균 200ml ▲유기농초코멸균 200ml 등 총 6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이번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서울우유가 오랜 기간 실천해온 친환경 생산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의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 개발과 ESG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수출 전용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오거나 역직구하는 등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해외에서는 봉지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것과 달리,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에는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최근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양념소스를 적용해 풍부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치즈 풍미의 치즈별첨스프가 제공되어 알싸한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용기면에는 쫄깃하고 찰기 있는 볶음면 면발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도 적용됐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으로, 용기 내면에 위치한 표시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액체스프와 치즈별첨스프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전국 편의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