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딘스톤의 도전과 실험 정신을 담은 ‘딘스톤 15년 테킬라 캐스크 피니시’ 한정판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13,000병 한정 생산된 이번 제품은 스코틀랜드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과 멕시코 할리스코 고원의 테킬라 캐스크 숙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위스키로 주목받고 있다. 딘스톤 특유의 전통성과 실험 정신을 모두 담아낸 이 제품은 글로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이례적인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딘스톤 15년 테킬라 캐스크 피니시’는 먼저 13년간 혹스헤드 오크에서 숙성된 후, 멕시코 할리스코 하이랜드의 레포사도와 아네호 테킬라를 숙성한 캐스크에서 추가로 2년간 숙성되었다. 과일과 플로럴 노트가 조화를 이루는 아로마, 리치하면서도 드라이한 팔레트, 그리고 캐러멜라이즈드 아가베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따뜻한 피니시가 인상적인 풍미를 완성했다. 부드럽고 유분감 있는 질감과 산뜻한 시트러스의 조화는 딘스톤만의 고유한 개성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하이랜드 지역의 티스 강 옆에 위치한 딘스톤 증류소는 100% 수력 발전을 통해 운영되는 친환경 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미렌즈가 가족 여행이 맞은 5월을 맞아 안경에 대한 구입과 사용중 관리 요령을 제시해 주목된다. 케미렌즈에 따르면 착용중인 안경은 보통 2년 이상 지나면 탈색, 황변현상, 스크래치, 렌즈의 변질로 인해서 자외선 차단능력 등 성능변화가 발생한다. 자외선 차단성능 등 렌즈의 변질이 발생하였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새 안경을 구입한다면 무엇보다 유해한 자외선 차단 능력치를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완벽하게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이 탑재 되어야 효과적이다. 선글라스의 농도도 확인 사항이다. 너무 짙어도 마냥 좋지만은 않다. 시야가 어두워져 동공이 확대되면 자외선 침투율이 높아져 오히려 좋지 않다. 착색 농도는 컬러에 따라서 60~80% 정도면 무난하다. 자동차 안에 선글라스나 변색렌즈안경을 방치하면 좋지 않다. 뜨거운 햇살로 자동차 내에 온도가 상승해 장시간 놓아두면 크랙 등 코팅 손상이 발생 할 수 있고, 안경렌즈 자체에 변질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선글라스 대체 안경으로 주목받는 변색렌즈는 렌즈 표면에 특수막을 입혀 자외선을 받으면 변색이 되는 원리를 활용한 기능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84억원으로 7.7% 늘었다. 이번 실적에는 주요 사업회사의 외형 성장 등이 기여했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했다. 계열사별로는 동아제약의 경우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17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9% 감소한 1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한 반면 공장 노후설비 교체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사업부문별로는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이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4% 증가했다. 그러나 박카스 부문과 생활건강 부문은 각각 3.1%, 3.7% 감소했다. 용마로지스는 매출은 전년대비 10.2% 증가하면 10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43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화장품 물류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 운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매출 발생과 생산 효율화에 힘입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셀로닉스가 자사 오메가3 브랜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홈쇼핑에서 최초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선보인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0.1mm 두께의 초슬림 액상투명캡슐에 담아낸 1인치 알약 형태의 오메가3 제품이다. 오메가3 원액이 투명하게 보이는 투명경질캡슐을 사용하고, 트로피칼 블리스터 패키지로 포장 내부의 남은 산소까지 제어하여 소비기한 끝까지 신선한 오메가3를 복용할 수 있다. 오메가3는 혈행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원료 특성상 산패에 취약해 기능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도 산과, 과산화물가, 아니시딘가, 총산화가 등 오메가3 산패에 대해 4가지 까다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원료부터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산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최소화해 엄격한 식약처의 4가지 기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셀로닉스는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이번 방송에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소개하고 다양한 구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년새 20%이상 늘었고 영업이익 증가폭이 무려 853%를 웃돌았다. 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7% 증가한 1690억원을. 영업이익은 853.8%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우선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경우 '그로트로핀'과 '모티리톤' 매출 증가와 함께 '자큐보', '타나민' 등 신규 품목이 추가되며 전년 동기대비 15.4% 증가한 1173억원을 올렸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 성장과 '이뮬도사', '에코윈' 등 신규 품목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한 424억원을 달성했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2024년 10월 미국 FD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는 오는 5월 미국 시장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럽에서도 2024년 12월 EC 품목허가를 받아 2025년 1월 독일, 3월 영국과 아일랜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오리지널 메뉴 ‘콜팝’을 테마로 한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 이천점’을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새롭게 선보였다. 콜팝의 간편함에 브랜드 감성을 더한 이 매장은, 쇼핑과 외식이 결합된 아울렛 환경에 맞춰 설계된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지난 12일,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산호세점 리뉴얼을 통해 공개된 ‘bhc pop’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적용 사례다. 산호세점이 테마파크 내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면, 이천점은 브랜드 공간 전략의 확장성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어진다. 즉, 소비자들의 다양한 경험(쇼핑ㆍ놀이ㆍ학습 등)을 존중하며 그 경험을 향상시켜주는 ‘bhc pop’으로 브랜드 의미를 한층 더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bhc pop’은 bhc가 1999년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콜팝’을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 공간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한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결합한 콜팝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간식이다. 이천점의 대표 메뉴는 콜팝이며, 일부 사이드 메뉴와 함께 간결한 구성으로 운영된다. 짧은 대기와 직관적인 주문 시스템을 통해 쇼핑 중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전국 6개 매장에서 5월 3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그린푸드는 미국산 스테이크와 어워드 위닝 립 등으로 구성된 빅 패밀리 세트(16만 9,900원부터) 또는 텍사스 플래터 세트(9만 4,900원부터)를 주문하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텍사스 로드하우스 공기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 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는 키즈밀 버거 3종(쉬림프미니·미니치즈·폴드포크미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고급 부위인 참치의 뱃살을 담은 신제품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의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은 참치 부위 중 단 1%뿐인 뱃살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40년 참치 가공 노하우로 참치의 뱃살 부위만 발라내 캔에 담았다.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은 특제 간장 소스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참치 뱃살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도 반찬이나 안주로 즐기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참치캔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올해 디자이너 채용을 시작하면서 즉석에서 창의력을 평가하는 ‘라이브 디자인 스케치’ 전형을 시범 도입해 선보인다. UX디자이너 등을 채용할 때 보통 수일간의 디자인 과제 전형을 부여했는데, 쿠팡은 대신 1시간 이내로 즉석에서 창의성과 디자인 역량을 테스트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실무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 디자인 사고 능력 평가에 집중하는 새로운 시도다. 쿠팡은 오는 6월 말까지 쿠팡의 UX디자이너 직군의 세 분야를 상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분야는 △Core UX △Design System △Brand Experiences로, 경력 7~8년 이상의 숙련된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지원은 쿠팡 채용 사이트를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다. 쿠팡 앱은 ‘원터치 결제’ 등 편리한 쇼핑 경험에 집중한 UX디자인으로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채용은 AI 등 최첨단의 앞선 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고 더욱 발전된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서 진행된다. 이번에 채용하는 3가지 디자이너 직군은 업무의 특징이 나뉜다. ‘Core UX’는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서비스의 문제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일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콘셉트로 새단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슬톡톡은 제로슈거 주질로 재탄생했다. 알코올 도수 3도는 유지하면서 당류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64% 감소시켰다. 이슬톡톡 복숭아 기준 100ml 당 18kcal의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질을 완성시켰다. 패키지는 기존 이슬톡톡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Zero Sugar’를 표기해 가시성을 높였다. 리뉴얼 제품은 5월부터 전국 가정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리뉴얼을 기념하여 과일가게 콘셉트의 매대와 홍보물을 운영하며 재미있는 연출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또, 이슬톡톡 전용잔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로서 트렌드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톡톡 튀는 탄산, 기분 좋은 달콤함의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주질의 가벼운 칼로리로 부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