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 시장조사심의관 신승한 ▲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고용휴직) 천지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마포구는 민선 8기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비전으로 소통마포, 동행마포, 상생마포, 매력마포, 안전마포 분야로 나눠 37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기준으로 25개는 이미 완료했다. 또 민선 8기 전체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평균 83%의 이행률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모든 공약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마포구는 관리체계를 촘촘히 구성해왔다. 공약 총괄 관리부서는 격주로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공약에 대해서는 매월 부구청장 주재로 업무보고회를 열어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약 추진 현황을 마포구청 누리집에 상세히 공개하고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한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공약 이행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마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2일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의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가운데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단계까지 마친 곳은 6단지가 처음이다. 목동 1∼14단지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단지는 지난해 8월 정비구역 지정 후 9개월여 만에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통상 정비구역 지정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설립 인가까지 평균 3년 9개월이 걸리지만, 6단지는 '조합 직접설립 제도'를 통해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신속한 사업 진행에는 구의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이 큰 몫을 했다. 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조합설립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주민협의체 구성, 추정분담금 산정, 정관·선거관리 규정 작성,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창립총회 등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이끌었다. 1986년 지어진 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299.87%를 적용받아 최고 49층, 2173세대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과 공공청사도 들어선다. 특히 구는 재건축 시 급격한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네이버가 내달 뉴스제휴위원회를 출범하고 2년간 중단된 언론사 입점 평가를 재개한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변화된 산업·기술 환경을 반영하고 각 기구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전문성과 독립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된다. 또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 및 평가 과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책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학자,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전직언론인, 정당추천인 등을 네이버가 직접 섭외해 구성한다. 도 ‘전문가 위원 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심사・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한다.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 관련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단체의 추천 인사와 언론사
▲마재섭씨 별세, 강영례씨 남편상, 마지황(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팀장)·승준·정희씨 부친상, 김서원·허지희씨 시부상, 송우성씨 장인상 = 22일 낮 12시28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23일 오전 10시 이후 2호실), 발인 24일 오전 11시, 장지 소화묘원.
◇ 과장급 전보 ▲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각 후보자간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1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p 오른 1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은 전주대비 3%포인트(p) 떨어진 4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은 5%p 오른 32%를 기록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태도 유보'(없음·모름·무응답)는 10%로 지난주(16%)보다 낮아졌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49%)보다 3%p 떨어졌다. 반면 김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27%)보다 5%p 올랐다. 이준석 후보 지지율도 지난주(7%)보다 3%p 상승했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각각 81%, 50%로 가장 높았다. 보수층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초고령 사회의 돌봄인력 부족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인 '서초 시니어 AI 돌봄 플랫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AI 운동돌봄서비스'와 '생체신호 IoT' 등 민간기업의 첨단 AI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의 일상에 친밀하게 다가서며 고령친화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구는 서초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을 해왔던 'AI 운동돌봄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3D 센서로 신체를 촬영하는 AI 체형분석기를 통해 신체 상태를 정밀 측정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문 인력의 지도하에 노인맞춤형 낙상예방운동을 실시하고, 모바일앱으로도 운동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낙상사고와 근골곡계 질환을 예방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 서비스의 핵심인 AI 체형분석기는 지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팀엘리시움이 개발해 'CES 2025'에서 피트니스 분야 혁신상을 받은
▲최양자씨 별세, 조현철(행복동행 대표·전 SK머티리얼즈 부사장)·현욱씨 모친상, 차인선(HLL중앙 엔터미디어국장)·마채언씨 시모상 = 22일 오전 3시30분, 부산광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주 공원묘원. 051-506-1002
▲최봉호씨 별세, 최원준(iM증권 이사)씨 부친상 = 2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