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 여름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9개국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7월 ‘로드나인’ 출시 이후 한국과 대만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9개 지역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돌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각 지역의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운영 이벤트, 커뮤니티 채널 등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로드나인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MMORPG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글로벌 앱 마켓 분석기관 센서타워가 주관한 ‘APAC Awards 2024’에서 ‘최고의 몰입형 MMORPG’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의 흥행성과 완성도를 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초청 행사 ‘하이델 피크닉’ 길드 생활의 달인 편을 6월 14일 경기도 과천 펄어비스 홈원에서 개최한다. 하이델 피크닉은 평소 검은사막 모바일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기고 있는 모험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다. 펄어비스는 식사와 레크리에이션, 게임 관련 자유 토론 등을 통해 모험가간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길드 생활의 달인 편은 길드 콘텐츠에 진심을 다해온 모험가들을 위한 특별 회차로, 게임내 길드 활동 노하우와 따뜻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모험가를 초청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0일 오전 9시까지 신청한 모험가의 게임 플레이 기록과 길드 중심 활동 이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펄어비스는 지난 4월, ‘열정의 아이콘’ 편으로 하이델 피크닉의 첫 포문을 열었다. 알파카 레이스, 아술라 도적단, 태양의 전장, 아즈낙 전장, 말 포획 등 7주년 플레이존 : 개인전에서 활약한 모험가들이 초청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경기도아동복지협회(협회장 윤하경)와 아동 복지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메이드는 협회 산하 아동복지시설들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후원 환경을 조성하고,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이 활용된다. 개인 후원자들은 위퍼블릭에서 진행되는 아동 복지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중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부 경로를 간소화해, 후원금은 지원이 필요한 곳에 곧장 전달된다. 경기도아동복지협회 윤하경 협회장은 “위퍼블릭을 통해 실제 아동 복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후원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모금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MOU가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이민진 위퍼블릭 센터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변화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아동 복지 분야에 필요한 도움이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위퍼블릭은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9일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고, 오는 17일까지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알파 테스트는 9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기준) 진행된다. 행사기간중 스팀을 통해 누구나 별도 사전 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을 정비하고 확장해 한층 깊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재해석한 액션 RPG로, 콘솔과 PC 플랫폼에 최적화해 개발중이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몰입도 높은 전투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선보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캐릭터, 전투, 스토리, 시스템 전반이 대폭 확장됐다. ‘리시타’, ‘피오나’ 외에 신규 캐릭터 ‘델리아’와 ‘카록’이 새롭게 합류해 총 4가지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동료 NPC가 함께 싸우는 ‘펠로우 시스템’, 최대 4인 멀티플레이 레이드,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과 소지품 시스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글로벌 게임 쇼 ‘IGN 라이브 2025’에서 신작 게임 <프로젝트 이블베인>을 최초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에서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는 협동 액션게임이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등 6관왕을 달성한 ‘레이븐’의 방대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확장한 타이틀이다. 이용자들은 인류 재건 임무를 부여받은 특무대의 일원이 되어 적왕의 악마 군단과 맞서 싸워야 한다. 게임 플레이는 최대 4인의 이용자들이 전장에 침투한 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진 한가운데 침투한 이들은 적군 무리를 제압하는 동시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본인들에게 주어진 다양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만 한다. 또 미션을 완수하고 획득한 보상으로 성장한 후 더욱 높은 단계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각각의 미션 결과는 전체 월드에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한 파티 플레이 차원의 협동을 넘어 전체 이용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선 3인칭 슈팅 시점(TPS)에서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를 오가는 <프로젝트 이블베인&g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커넥터’ 5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사내외 행사와 채용 소식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콘텐츠 에디터다. 영상 및 디자인 콘텐츠 창작을 좋아하고 스마일게이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지원서와 1분 내외 분량의 자기 소개 영상을 스마일게이트 채용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원자들의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툴 사용 능력, 스마일게이트에 대한 애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스마일커넥터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스마일게이트 그룹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월 1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관련 직무 특강을 제공하고,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 되고, 6개월의 활동 기간을 무사히 마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는 콘텐츠 에디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과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영상 및 디자인 콘텐츠 기획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6,7일 이틀간 각각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 참가해,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각 게임쇼에 맞춰 서로 다른 버전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두 영상 모두 세계관과 캐릭터, 오픈월드의 핵심 요소를 일관되게 담아냈다. 트레일러에서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멀린 등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 게임에서 구현된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마신과 골렘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스킬 연출과 전투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브리타니아의 다양한 지역과 함께, 낚시·요리 등 생활형 콘텐츠도 함께 소개돼, 오픈월드 RPG로서의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예고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사전등록자에게는 게임 내 혜택과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 3 ‘돌파’ 업데이트를 오는 8월 7일 실시한다.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시즌 3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돌파’ 업데이트는 초대형 필드 ‘액시온’, 최대 8인이 참여하는 ‘필드 거신 레이드’, 넓은 필드를 누비는 탈 것 ‘호버 바이크’, 글로벌 유명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 등 대규모 신규 콘텐츠로 구성해 오는 8월 7일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인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돌파’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에 돌입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일반 계승자 선택 상자’, ‘1,000만 골드’, ‘100만 카이퍼 조각’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 100만 명을 달성하면 ‘얼티밋 계승자 선택 상자’도 선물한다. 이달 12일에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4일에는 ‘돌파’ 업데이트 콘텐츠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이하 SGF 2025)’에서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출시일을 10월 30일로 발표했다. SGF 2025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는 ‘레이더’의 일상을 중심으로, 지상에서 자원을 탐색하고 ‘아크(ARC)’ 및 다른 ‘레이더’들과도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테스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퀸’과 함께, 신규 거대 ‘아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말미에는 10월 30일 정식 출시 일정이 공개돼 현장 관객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알렉산더 그론달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차 테크니컬 테스트에서 많은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은 큰 힘이 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출시에 앞서 밸런스와 경제 시스템 개선은 물론, 버그 수정과 최적화, 신규 이용자를 위한 진입장벽 완화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최고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은 '서머 게임 페스트' 와 '퓨처 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각각 6일과 7일 공개했다. 신규 영상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등 주요 인물들 모습과 전투 스타일,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가 포함됐다.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나티아 대륙의 주요 지역도 일부 공개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중이다. 이 게임은 2025년 하반기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넷마블은 최근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다. 넷마블이 ‘서머 게임 페스트(6일 현지시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