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대표 게임 6종에서 대규모 겨울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게임의 특성과 세계관을 반영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을 통해 연말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미르의 전설2는 1월 7일까지 ‘혹한의 축제, 희망의 불꽃’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희미한양기의조각’을 모아 ‘양기의횃불’로 교환할 수 있으며, 마을의 ‘희망의화로’에 불씨를 바치면 단계별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접속 2시간마다 공력을 높여주는 ‘경단팥죽’도 지급된다.
미르의 전설3에서는 ‘산타마을의 크리스마스 대작전’이 같은 기간 진행된다. 시공던전에서 획득한 ‘얼음사탕’과 ‘성탄양말’을 활용해 버프 아이템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트리 꾸미기 콘텐츠를 통해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률 상승 효과도 제공된다.
미르4는 12월 31일까지 ‘축복의 종소리 교환상점’을 운영한다. 사냥으로 얻은 재화를 전설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출석과 미션 이벤트를 통해 전설 외형 도전권과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 던전·핫타임 운영으로 성장 혜택을 강화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연말 접속 보상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지급하며, 카카오톡 채널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석 이벤트와 원정 콘텐츠 보상을 통해 고급 성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도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콘텐츠로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