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2025 플레이 펀앤굿’(PLAY FUN&GOOD)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정소림 캐스터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은 지스타 2025 기간중인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4호, 105호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플레이 펀앤굿 포럼은 ‘팬(Fan)’과 ‘컨트리뷰션(Contribtion)’의 합성어인 ‘팬트리뷰션’을 주제로, 게임 IP와 이벤트, 스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주체가 팬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 확산의 대표적 사례를 조명한다. 이번 포럼에는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유저 친화적 산업에서의 선순환 가치 창출’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 ▲바다게임즈 임바다 대표 ▲비타콘 옥성아 대표 ▲샌드박스네트워크 창업자 겸 크리에이터 도티가 참여해 각각 경험한 팬덤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공유한다. 희망스튜디오는 사회문제와 대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팬트리뷰션이 게임 생태계에 긍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조력해 왔다. 대표적으로 비타콘과 함께 진행한 스타 참여형 기부 챌린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 중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가정 내 게임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게임을 매개로 가족 간의 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 및 중학생 자녀 가족이라면 누구나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3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 결과는 별도 안내된다.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는 오는 11월 22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부모 및 자녀 소통 교육’, ‘우리가족 게임고민 솔루션’, ‘DIY 미로를 탈출해라: 우리 가족 게임미로 만들기’, ‘넷마블게임박물관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재단및 게임문화교육원의 전문성 높은 강사를 후원받아 양질의 소통 교육을 실시하고 소통 증진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역 대표로 출전한 베트남의 PU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10월까지 지역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지난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로 대장정을 마쳤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최정상 소환사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 끝에, 트로피의 주인공은 PU로 확정됐다. PU는 아시아퍼시픽 A조 예선 패자조에서 본선 티켓을 거머쥐며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이어 아시아퍼시픽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월드 파이널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LEST, PANDALIK3, RAXXAZ를 연달아 꺾으며 기세를 몰아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 시상식에서 PU는 환한 미소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관객들과 기쁨을 나눴다. 그는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며 “7년 차 소환사로서 월드 파이널 우승은 오랜 꿈이었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베트남 대표로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RPG 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으로 지스타 2025 무대의 중심에 선다. 넷마블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해당 신작의 시연 빌드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동명 인기 만화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실시간 태그 전투와 영웅간 합기 시스템, 무기 조합에 따른 전투 스타일 변화 등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현장 시연 버전에서는 게임 초반 스토리와 핵심 탐험 콘텐츠가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오픈월드 환경 속에서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며 다양한 지형을 탐색하고, 몬스터 사냥·퍼즐·자원 수집 등 원작의 세계관을 구현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거대 마신과 싸우는 ‘알비온 토벌전’ ▲협동 던전 ‘심층 거미굴’ ▲TPS 형태의 ‘벨라토 PvP 미니게임’
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함께한 글로벌 나눔 이벤트를 통해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서울아산병원 환아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지난 7월 ‘사랑 나눔에 동참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험가들이 인게임 재화로 ‘사랑의 달콤한 사탕’을 구매해 따듯한 나눔에 동참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인게임에서 ‘나눔의 증표’를 판매하며 전세계 모험가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두 이벤트 모두 목표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펄어비스가 각 게임별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펄어비스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전문 기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10월 28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술 공연 및 포토부스 체험 ▲펄어비스 굿즈와 병원 생활에 필요한 선물 증정(총 200명) ▲응원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전 세계 모험가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최근 부산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2개(금 9개, 은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조정 활성화를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넷마블조정선수단 8명이 참가했다. 강이성(금 1개, 은 1개), 강현주(금 3개), 배지인(금 1개, 은 1개), 이봉희(금 2개), 전숭보(금 1개), 한은지(금 1개, 은 1개) 선수 등이 출전해 호성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의 주장 강이성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박재철 본부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MO)로 영입하며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박재철 CSMO는 삼성 계열사에서 약 20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수행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산업안전과 환경경영 전반을 총괄한 전문가다. 크래프톤에서는 전사 안전경영 전략 수립과 주요 사업 영역 전반의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총괄한다. 특히 성수 클러스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구성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위험이 식별될 경우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이스포츠 등 대형 오프라인 행사에는 사전 위험평가, 현장 점검, 사후 평가까지 이어지는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박재철 CSMO는 “법규 준수를 넘어 안전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재화하는 크래프톤의 안전철학에 깊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2개(금 9개, 은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조정 활성화를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넷마블조정선수단 8명이 참가했으며, 강이성(금 1개, 은 1개), 강현주(금 3개), 배지인(금 1개, 은 1개), 이봉희(금 2개), 전숭보(금 1개), 한은지(금 1개, 은 1개) 선수 등이 출전해 호성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의 주장 강이성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7월 진행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 세계가 함께 하는 e스포츠 축제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SWC’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 9년째 전 세계 유저들이 게임으로 교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퍼시픽·유럽·아메리카 지역 등으로 나눠 선수 선발과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지역 컵을 진행했으며, 11월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월드 파이널에서 12명의 최정예 선수들의 대결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렸다.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성장해온 ‘SWC’는 올해 마지막 무대인 월드 파이널을 ‘서머너즈 워’ 인기가 뜨거운 프랑스에서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마련된 파리 ‘라 센 뮈지칼’ 앞에는 아침부터 몰린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유럽은 물론 아시아, 미주까지 세계 각지에서 친구,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이 곳곳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품작 ‘팰월드 모바일’의 인게임 요소를 부스 전반에 반영해 테마파크형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게임 속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팰월드 모바일’의 관람객 시연도 최초로 진행된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조작감과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더해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팰 사냥 존’에서는 로켓 발사기를 이용해 게임 속 생명체인 ‘팰(Pal)’을 사격해 보며 사냥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팰 포획 존’에서는 움직이는 스피어 바구니에 팰 인형을 던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