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을 담은 ‘1주년 페스티벌’ 계획을 공개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신규 콘텐츠 확장과 함께 성장 지원책까지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1주년 업데이트를 오는 26일 진행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 19일 온라인 방송 ‘빅 캠파 LIVE: 1주년 전야제’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진훈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방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이용자 참여 이벤트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가수 에일리와 어노잉박스, 프로젝트 락이 OST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투 콘텐츠 확장이다. 신규 스토리 ‘여신강림 4장 외전: 창백한 메아리’를 비롯해 심층 던전 ‘바리 2광구’, 필드 보스 ‘크라마’ 매우 어려움,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된다. 이용자 성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신규 ★8 룬 6종과 ‘숙련 연계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주 클래스 무기 능력치를 일부 계승할 수 있어 전략적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이용자 개성을 강화하는 요소도 눈에 띈다. ‘펫 의상 염색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엘리트 등급 이상의 펫 의상을 자유롭게 염색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업데이트도 이어진다. 오는 4월에는 ‘바람의 나라’ 3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신규 클래스 ‘기사’가 추가된다. 6월에는 새로운 시즌 콘텐츠도 예고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신규 서버 ‘몰리’를 오픈하고, 캐릭터 생성 시 전설 등급 룬 상자와 각인 강화권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패션 티켓 최대 100장, 펫 티켓 최대 50장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이후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화 룬 선택 상자와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진훈 디렉터는 “지난 시간 동안 ‘마비노기 모바일’을 애정해주신 모험가 여러분들 덕분에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경쟁의 부담보다는 함께 모닥불에 둘러앉아 소통하는 MMORPG 본연의 즐거움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모험가 여러분의 곁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