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지스타 2025가 개막 이후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넷마블관은 주말에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예고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 넷마블 부스는 인기 IP 기반 신작과 풍성한 체험형 이벤트를 전면에 내세워 ‘가장 오래 머무르게 되는 부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일 오전 11시부턴 <몬길: STAR DIVE> 개발자들이 무대에 올라 비공개 개발 스토리와 콘텐츠 제작 과정 등을 공개하는 ‘개발자 DIVE 토크쇼’가 열린다. 유튜브 채널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가 진행을 맡아 개발진과의 생생한 질의응답을 이끈다. 이어 오후 12시 50분에는 넷마블네오 권도형 총괄 PD가 참여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토크쇼 ‘PD시켜 레벨업!?’이 개최된다. 권 PD는 세계관과 스토리 라인, 핵심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예정이다. 인기 인플루언서 ‘지존조세’, ‘샘웨’도 함께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오후 2시 1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무대가 본격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인기 스트리머 4인이 협
[서울타임즈뉴스 = 최호 기자]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지스타 현장을 직접 찾으며 게임 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재확인했다. 방 의장은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를 방문해 넷마블 부스를 둘러보고,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체감했다. 방준혁 의장의 지스타 방문은 업계에서 상징성이 크다. 그는 지난해 5년 만에 현장을 찾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진을 격려하며 주목을 받았고, 올해는 2년 연속으로 지스타를 찾으며 기업 리더십을 넘어선 ‘현장 중심 경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방문에서 방 의장은 벡스코 야외 광장의 ‘SOL: enchant’ 부스를 가장 먼저 찾았다. 긴 대기열에 직접 합류해 이용자 입장에서 콘텐츠를 체험했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게임의 매력과 개선점을 세심히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시장 내 넷마블 부스로 이동해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다양한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하며 관람객의 반응을 꼼꼼히 살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준혁 의장은 실제 유저들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 출품한 5종(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의 작품이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2025’ 개막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넷마블 부스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70~90분 가량의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이틀째인 14일 역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그래픽 및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몬길: STAR DIVE>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서 플레이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대한 호평,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에 대한 호평 등이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장벽이 시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대형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넷마블은 14일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던전 공략 이벤트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심층 거미굴’은 어둠 속 함정을 피해 이동하고, 특정 기믹을 활용해 거미를 몰아내야 하는 고난도 협력 던전으로, 파티원 간의 조작 완성도와 상성 파악이 승패를 가르는 콘텐츠다. 먼저 진행된 1차 도전에서는 옥냥이·푸린·서새봄 팀이 참여했다. 푸린이 캐릭터 ‘티오레’를 이용해 함정을 빠르게 피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세 명이 안정적인 협력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던전 최심부에 도달해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했다. 이어진 2차 도전에는 따효니·소풍왔니·룩삼이 출전했다. 초반 연속 함정 낙하로 다소 흔들렸으나 보스전에서 날카로운 연계 공격으로 추격전을 펼치며 현장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었다. 하지만 결과는 단 2초 차이의 아쉬운 패배였다. 무대에서는 이후 ‘붉은 마신’과 ‘알비온’을 상대로 한 타임어택 이벤트가 이어지며 좌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환호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25 겨울 쇼케이스 ‘크라운(CROWN)’을 12월 13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초청 이용자와 함께 진행하고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초청 신청 대상은 270레벨 이상 캐릭터 보유 이용자로, 유니온 레벨 1만 이상, 최근 1년 내 365일 접속, 익스트림 ‘감시자 칼로스’ 처치, 스토리 관련 업적 다수 달성 등 ‘메이플스토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상징하는 정해진 8개 조건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이용자를 우선 추첨해 초청한다. 현장 초청 이용자에게는 쇼케이스 테마의 응원봉, 아크릴 무드등, 필름 포토카드 1종, ‘메이플스토리’ 컬렉션 카드 1팩을 특전으로 제공하고 스템커피 코엑스점 음료 이용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더불어 온라인 시청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12월 17일까지 ‘VIP 사우나 이용권 6개’를 지급하는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인근에서는 행사 당일부터 12월 27일까지 다채로운 현장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3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타바르타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타바르타스’는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이후 등장한 ‘글라스기브넨’, ‘화이트 서큐버스’에 이은 세 번째 레이드 보스로, 신이 되고 싶었던 인간인 에스라스가 고대의 수호자를 본떠 만든 강력한 힘의 골렘이라는 설정을 가졌다. 전투중에는 ‘발 구르기’, ‘휩쓸기’, ‘윈드밀’ 등 신체 위주의 강력한 물리 공격을 구사하며, 일정 체력 이하에서는 ‘마력 기폭’, ‘마력 충전’ 등 마력 기반 기술로 전투 양상을 변화시킨다. 넥슨은 이용자들의 평균 전투력을 고려해 입문 난이도로 먼저 선보였다. 오는 12월 초에는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해 최고 난이도에 걸맞은 긴장감과 성취감을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2일 열린 202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고마워요 모험가님 롤롤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에는 ‘영광의 고깔 모자’와 ‘프리미엄 패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서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수라’는 ‘에스데’, ‘플레아’, ‘레이나’ 등 9기사단의 여정이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이다.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하는 ‘낙산’ 마을을 중심으로 인간 이외에 도깨비나 다양한 아인종들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이다. 특히 <몬길: STAR DIVE> 인기 캐릭터 ‘미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신규 영상에는 한국의 멋과 정취를 살린 신규 지역 ‘수라’의 ‘낙산’ 마을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낙산’ 마을 곳곳에는 건축과 문양, 색감 등 한국적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으며, 앞서 공개된 ‘산군’을 포함해 ‘지원’, ‘가비’ 등 매력적인 한국 콘셉트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또 ‘수라’ 지역에서는 한국 도깨비 보스몬스터 ‘두억시니’, 호랑이를 잡는 부대 착호갑사를 모티브로 한 보스몬스터 ‘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2025’ 넷마블관 방문객들은 게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오는 11월 16일 일요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험가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진행한다.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에서는 스토브를 이용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CBT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주요 전투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테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플레이 가능한 클래스는 총 8종으로 원작의 인기 클래스인 '버서커', '바드', '배틀마스터', '데빌헌터', '서머너', '워로드', '호크아이' 외에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오리지널 클래스 '소드마스터'를 선택할 수 있다. 소드마스터는 환영술로 구현한 쾌검으로 가볍고 빠른 검술을 펼치는 클래스다. '가디언 토벌 경쟁전', '카오스 브레이크' 등 오리지널 전투 콘텐츠는 물론, '어비스 던전', '군단장 레이드'와 같은 원작의 핵심 파티 전투 콘텐츠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가디언 토벌 경쟁전은 4대 4로 진행되는 경쟁 콘텐츠로 다양한 '가디언'을 제한된 시간 안에 누가 더 빠르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개발사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 배재현)’가 ‘지스타(G-STAR) 2025’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첫 번째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CO-OP)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다양한 적에 맞서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 BI(Brand Identity)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11월 14일 ‘신더시티’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18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신더시티’는 엔씨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인플루언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이벤트는 4인의 인플루언서가 협동하여 ‘아이베르크’ 보스 레이드를 진행하는 ‘4인 보스 토벌전’과 인플루언서들이 두 팀으로 나눠 타임어택 콘텐츠를 진행하는 ‘2 vs 2 인플루언서 대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넷마블은 ‘2 vs 2 인플루언서 대전’의 경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과 온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승패 맞추기와 MVP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으로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5060 ULTRA OC White D7 8GB 그래픽카드’, ‘Razer DeathAdder V3 HyperSpeed 마우스’, ‘Razer Barracuda X Chroma 헤드셋’ 등을 제공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인플루언서 이벤트는 14일 15시 20분과 15일 14시 10분에 각각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진행된다. 14일 이벤트에는 인플루언서 ‘푸린’과 ‘옥냥이’, ‘닛몰캐쉬’, ‘일오팔’이, 15일 이벤트에는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