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정식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이마트24’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풍성한 혜택의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에픽세븐’의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의 ‘나탈론 학원2’편 후일담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인기 영웅을 콘셉트로 한 협업 상품 9종이 이마트24에 새롭게 출시된다. 상품은 ‘유피네의 고기고기고기 도시락’과 ‘조장 아룬카의 선빵필승 클라우디 단팥빵’등 각 영웅들의 개성을 담은 도시락 4종과 버거 2종, 베이커리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락 4종과 버거 2종에는 각종 강화석과 골드 등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함께 동봉되어 있으며 베이커리류 3종에는 에픽세븐 영웅의 띠부띠부씰이 랜덤하게 포함된다. 더불어, 현대카드 또는 카카오 페이머니로 컬래버레이션 상품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에픽세븐 7주년 감사제 행사’라는 이름으로 핫바와 음료류 등 24종의 행사 상품에 대해 1+1, 2+1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이하 BIC)의 부스에 약 2,700여 명의 관람객과 창작자들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브는 이번 BIC에서 자사의 대표 레이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브’ 부스와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 하는 다양한 타이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을 운영했다. ‘팝업 스토브’ 브랜딩 부스는 스토브의 대표 5개 레이블을 주제로 ‘스토브 ONLY’ 퀴즈, 무료 게임 배포 ‘스토브는 0원해’, 스토브 한글화 인기투표 ‘스토브는 한글이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레이블 체험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스토브 할인 쿠폰과 굿즈가 제공돼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에서 직접 퍼블리싱하는 ‘네온 어비스 2’, ‘아르티스 임팩트’, ‘V.E.D.A’, ‘아키타입 블루’,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 5종의 타이틀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플레이 체험과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이벤트가 진행되며, 퍼블리셔로서 스마일게이트의 세심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 2025’(EWC)에서, 한국이 개발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 글로벌 메가 히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부문 경기가 19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총상금 200만 달러를 두고 세계 각 지역 리그를 제패한 최강 16개 팀이 맞붙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여름 시즌 왕좌를 가리게 된다. 올해 EWC 크로스파이어 부문에는 중국, 브라질, 베트남, 유럽·중동·북아프리카(EUMENA), 필리핀 등 5개 권역 리그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명문 구단들이 대거 참여하여, 권역별 라이벌전과 지난 시즌 리벤지 매치가 곳곳에 포진해 조별 리그부터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브라질 리그의 알 카디시아와 팀 리퀴드, 중국의 AG.AL과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 같은 숙명의 맞대결은 물론, 베트남 리그의 팀 팔콘과 버투스프로의 자존심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다크호스 팀들이 강호를 상대로 이변을 연출할 경우, 플레이오프 대진은 더욱 혼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2024년 CFS 그랜드 파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기타 아시아 지역 대표로 신흥 강호 FRANK와 TC가 최종 선발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5’ 아시아퍼시픽 지역 C조 예선이 지난 8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온라인으로 열렸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세 번째 예선인 이번 C조 경기는 총 8명의 선수가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맞붙었으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FRANK와 TC가 지역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17일 열린 패자조에서도 신예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패자조 결승 매치에서는 전날 아쉽게 승리를 놓친 TC와 2021년 챔피언 DILIGENT-YC를 격파하고 올라온 신인 ERROR가 격돌했으며, TC가 3:0으로 승리해 데뷔 첫 해에 지역 컵에 진출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유럽 지역에서도 8월 16일과 17일(한국 시각 기준) 예선 승자조 경기가 진행됐다. 첫날에는 전통 강자인 OBABO를 비롯해 올해 데뷔한 신인 GOLEMPICHAGA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날로,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는 매년 야구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25’에서 총 4종의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6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구단&연도 선택팩’, ‘플래티넘팩’ 등이 지급된다. 야구 관련 퀴즈를 풀고 보상을 얻는 ‘OX 퀴즈&뽑기’ 이벤트가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또 커뮤니티에서는 20일부터 야구의 매력을 주제로 한 댓글 이벤트가 열린다. 야구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에는 국가대표팀의 영광을 되새길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쿠폰이 공개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는 ‘야구의 날’ 기념 특별 쿠폰 3종이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자정에 순차 오픈한다. 쿠폰을 통해 ‘고급 스카우트 티켓’, ‘잠재력 재설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20일부터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드림 매치를 뽑아보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PC 및 콘솔 기반의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는 미지의 싱크홀 ‘상처’를 탐험하며 강력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적의 공격을 예측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전술이 중요하며, 다양한 특성을 지닌 영웅, 유물, 정령 시스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탐험을 반복하면 새로운 성장 요소가 열려 ‘나만의 모험 거점’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챕터 ‘심연’이 추가됐다. 심연은 가이더스 제로의 최종장으로 강력한 최종 보스 ‘발타로스’가 등장한다. 발타로스는 최종 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보스 패턴이 집약되어 있어 유저들의 치밀한 공략이 필요하다. 또 게임의 엔딩을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및 컷씬이 추가되어 대미를 장식한다. 더 높은 성장 수치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방도 선보였다. 신설된 방은 ‘속삭임의 나뭇가지’, ‘흑혈종양의 방’, ‘유물벌레 여왕의 방’, ‘발키리 석상의 방’이다. 유저는 개인의 전략에 따라 제물을 바치거나 전투를 벌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위드(대표 조성완)는 국제 음악 축제인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의 메인 무대에 올라 전문연주 단체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컴투스위드는 지난 14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주의 바람, 관악의 날' 성공적으로 무대 공연을 마쳤다. 이번 컴투스위드의 메인 무대 공연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에는 동호인 관악단 자격으로 축제에 참여했지만, 당시 무대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올해는 전문 연주 단체로서 메인 무대에 초청받았다. 이날 공연에서 컴투스위드는 관객과의 소통이라는 강점을 살려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Narco(나르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들의 행진)', 'The Band Wagon(밴드 왜건)', 'Lupin The 3rd No Theme(루팡 3세 테마)' 등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관악 윈드 오케스트라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곡들을 연주하며 제주의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컴투스위드의 이현주 단장은 “작년 동호인 무대에 이어 올해는 전문연주 단체로서 제주국제관악제의 메인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단원들의 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2025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4개 부문에 후보작(nominate)으로 올랐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이다. 붉은사막은 한국 게임중 유일하게 ▲최고의 비주얼(Best Visuals) ▲에픽(Most Epic)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Best Sony PlayStation Game)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Best Microsoft Xbox Game)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최고의 비주얼은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과 시각적 임팩트를 준 게임, 에픽은 장대한 내러티브와 강렬한 게임플레이로 인상을 준 게임이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게임스컴 관람객 및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펄어비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스컴에 참가해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2 결승전에서 ‘TFD’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는 국내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공식 e스포츠 리그로, 두 번째 서킷의 결승전이 16일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예선은 지난 7월 12일부터 매주 주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TFD’와 ‘벌꿀오소리’ 두 팀이 최종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두고 맞붙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됐으며, ‘TFD’가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서킷의 최종 챔피언 ‘TFD’에게는 우승 상금 400만 원과 함께 오는 11월 28일부터 스웨덴 스톡홀름 2025 드림핵에서 열리는 ‘더 파이널스’ 첫 글로벌 대회, ‘그랜드 메이저’에 한국 국가 대표로서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더 파이널스 그랜드 메이저’는 전 세계 16개 팀이 3vs3 ‘파이널 라운드’ 모드로 맞붙어 총 상금 10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1차에 이어 2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12시부터 ‘더 스타라이트’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2차 선점 이벤트는 신규 월드 ‘라이뉴’와 ‘란스’, 그리고 기존 스트리머 월드 ‘로버’에 증설된 서버까지 총 18개 서버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1일에 진행된 1차 이벤트는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24개 서버가 전부 마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2차 이벤트 역시 더욱 짧은 시간 내 전 서버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내용을 그린 초대형 MMORPG다. 원작자인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기반으로 중세·현대·미래를 아우르는 복합 세계관을 구현했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지역별 감성을 담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깊이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쇼케이스·OST·아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