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공연 현장에서 자율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기반 대응 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환경에서도 사전 예측과 실시간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품질을 유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연에는 사진·영상 촬영과 메신저, SNS 사용이 동시에 몰리며 트래픽 급증이 예상됐다. 실제로 행사 당일 오후 8시 기준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서울시청 등 일대 접속 단말 수는 직전 주말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대비해 광화문 일대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추가 배치했다. 기존 기지국의 용량 점검과 사전 최적화 작업을 선제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행사 전부터 통신 셀 운영 조건을 설정하고, 행사 중에는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동 제어를 진행했다. 특정 기지국에 트래픽이 집중될 경우 출력과 연결 유지 시간 등 주요 파라미터를 자동 조정해 인근 기지국으로 부하를 분산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과부하 구간을 신속히 식별하고 네트워크 혼잡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 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봄 시즌을 맞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벚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가로 20m, 세로 28m 규모의 초대형 외벽에는 우주 공간속 행성 위에 거대한 벚꽃나무가 피어나는 장면이 연출된다. 꽃잎이 흩날리며 우주를 뒤덮는 환상적인 영상이 구현돼 도심 속에서 색다른 봄 풍경을 제공한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4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영된다. LG전자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간 라이팅 퍼포먼스와 최신 기술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벚꽃 연출을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공간 경험의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한 대표 오프라인 매장이다.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 콘셉트 아래 1층 고객 맞이 공간, 2~4층 제품 체험 공간, 5층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구성돼 층별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D5는 최근 열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하는 ‘금리 상한(Cap)’ 제도를 신규 대출까지 확대 적용한다. 우리은행은 23일부터 기존 대출 연장 및 재약정 고객에 적용해온 금리 상한 제도를 신규 개인신용대출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예·적금, 신용카드, 청약저축 등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이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장 1년, 최대 1회에 한해 금리가 연 7%를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은 금리 상승기에도 고객의 이자 부담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이같은 조치가 1만여건 이상의 대출에 적용 금리 상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처럼 신규 대출까지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경우는 은행권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소득 2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뿐 아니라 프리랜서, 주부 등 비임금 근로자까지 폭넓게 대상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웰니스 기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선다. 단순 복지를 넘어 구성원의 건강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까지 자발적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뒤 최종 30명을 선발해 4월부터 약 6주간 진행된다. 참여 임직원은 식단 관리와 운동,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실천하게 된다. 개인별 맞춤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는 49개 항목의 유전자 검사와 함께 결과 리포트를 제공받는다. 식사 이력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임상영양사의 1대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 주말 건강 도시락 10식 또는 건강 보조식품 패키지중 선택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앱 기반 건강 미션과 주간 이벤트를 병행 운영하고, 우수 참여자에게 보상을 제공해 참여도와 동기 부여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기업들이 임직원 건강을 조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 환경의 영어 사용 비중을 확대한다. 일부 조직을 대상으로 한글과 영어를 병기하는 업무 방식을 도입하며 글로벌 협업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조직을 중심으로 메일 작성 시 한글과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지침을 최근 공지했다. 이와 함께 조직명을 영문으로 변경하고, 업무 시스템 전반의 영문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 미팅에서는 영어 닉네임 사용도 권고하는 등 조직 전반에 영어 기반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측은 이번 조치가 해외 고객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이 잦은 조직을 중심으로 한 시범 운영이라고 설명했다. AI 인프라 조직은 인공지능(AI) 메모리 및 차세대 제품 기획과 고객 중심 영업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로, 엔비디아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이 가장 많은 조직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시범 적용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다른 조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구성원들의 영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도 넓히고 있다. 이달부터 연구개발(R&D)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박장순 부행장이 충남 영업부를 직접 방문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이행 여부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여부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체계와 응대 절차도 점검해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했다. 박장순 부행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점의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융·산업·교육·상담 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청소년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愛 YOUTH BRIDGE’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리·정서적 문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고립을 해소하고,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교육, 상담, 콘텐츠,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맡는다.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 맞춤형 금융교육, 불법도박 예방교육 등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준법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하며 내부 통제 강화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변화하는 제약·의료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21일 ‘2025년 하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실적’과 ‘2026년 상반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다섯 차례의 YCPM(Yuhan Compliance Program Meeting)을 개최해 주요 준법 과제를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였다. 또 2개 지점을 대상으로 CP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리스크 관리 활동을 병행했다. 교육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월별 화상 교육과 테스트, 영업 및 마케팅 조직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협력사 대상 공정거래 교육도 병행하며 대외 리스크 관리 범위도 확대했다. 이와 함께 CP 뉴스레터 발간, 사내 캠페인, 가이드라인 해설집 제작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준법 인식 제고에 힘썼다. 상시 점검 체계도 강화됐다. 공정거래법 및 사내 규정 준수 여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4일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의 한 축인 영풍의 경영 실적과 환경 리스크, 지배구조 문제 등이 주총 표심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영풍의 충당부채는 3743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반출충당부채 2250억원, 토지정화충당부채 1185억원, 지하수정화충당부채 149억원 등 대부분이 석포제련소 환경오염과 관련된 비용으로 추정된다. 향후 정화 비용 부담이 현실화될 경우 향후 재무적 부담 가능성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 환경 이슈는 실적 악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석포제련소는 폐수 무단 배출 등으로 58일간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에 따라 가동률은 2022년 81.32%에서 2025년 45.9%까지 급락했다. 제련업 특성상 가동률 저하는 곧장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 실제 영풍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조1927억원에도 불구하고 277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키웠다. 2021년 이후 5년 연속 적자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 2조9090억원, 영업손실 2597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보였다. 반면 같은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이 봄 시즌을 맞아 핵심 성장 산업 중심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반.바.지.로’ 캠페인을 선보이며 ETF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KB자산운용은 20일 자사 ETF 브랜드 ‘RISE ETF’를 통해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4대 성장 섹터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바.지.로’는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로봇의 앞 글자를 조합한 신조어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산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 변화에 맞춰 옷차림이 가벼워지듯 투자 포트폴리오 역시 핵심 성장주 중심으로 재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강렬한 노란색 반바지를 활용한 비주얼을 통해 RISE ETF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KB자산운용은 캠페인과 함께 각 섹터별 대표 ETF 라인업도 제시했다. ‘RISE AI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상위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는 유망 바이오 기업을 선별해 액티브 전략으로 운용된다. 또한 ‘RISE 2차전지TOP10 ETF’는 전기차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고, ‘RISE AI&로봇 ETF’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