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사법 리스크'를 말끔히 떨쳐낸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이 미래 먹거리 공략을 선언하고 나섯다. 함 회장이 지목한 하나금융의 미래 먹거리는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금융이다. 함 회장은 대법원 판결 이후 처음으로 열린 2025년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 직접 참석해 AI와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디지털 금융 전환을 강조했다. 함 회장은 이날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설명하며, 남은 임기 동안 ‘미래 먹거리’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금융지주 회장이 실적 발표 자리에서 직접 모두발언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함 회장의 컨퍼런스 참여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 최고경영진이 주주와 시장을 향해 신뢰 회복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함 회장은 “CEO 취임 후 만 4년 동안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그룹의 펀더멘털 강화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하나금융은 사상 처음으로 4조원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나금융은 2025년 연결 기준 4조2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4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하나은행 역시 3조7000억원대 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28일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26년 목표로 업계 손익 ‘TOP7’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른 실행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경영 전략의 핵심은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와 상품·채널·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의 고객 가치 향상,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이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과 규제 강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동주공제(同舟共濟) 극복비상(克服飛翔)’의 정신으로 영업자산 9조 9000억원, 당기손익 1,006억 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며, “올해는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 중심으로 두고, 업계 손익‘ 톱7’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날 임원 및 본부장을 대상으로 경영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고 성과 중심 책임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모두가 동심협력의 자세로 변화와 위기를 새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당신이 딱이다’라는 대표 슬로건을 앞세워 자사 전속 설계사인 RC(Risk Consultant) 모집 활성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RC를 단순한 보험설계사를 넘어 ‘삼성화재가 키우는 금융전문가’로 재정의하고, 설계사 직무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화재는 이를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직업적 정체성을 부여하고, RC 직무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현장에서 활동 중인 RC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계획이다. RC의 전문성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제도도 운영중이다. 국내 손해보험 설계사 가운데 상위 1%만 선발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 전체 RC의 약 32%가 해당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RC 활동이 가능한 N잡러 대상 조직인 ‘N잡크루’도 새롭게 선보였다. 슬로건 ‘당신이 딱이다’에는 개인이 쌓아온 경력과 사회 경험을 삼성화재 RC로 이어가라는 의미가 담겼다. RC로 경력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대인 40~50대가 이전 업종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해, 금융전문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이달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M7’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공기질 관리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모델에는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물질이자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된 금속유기골격체(MOF) 소재가 적용된 M7 필터가 기본 장착돼 눈길을 끈다. MOF는 적은 양으로도 매우 큰 표면적을 구현할 수 있는 신소재로,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유해가스와 냄새를 강력하게 흡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MOF 필터 2개가 탑재된 공기청정기 한 대는 축구장 11.7개 규모인 약 8만4000㎡의 표면적을 활용해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MOF가 적용된 M7 필터는 자사 활성탄 필터 대비 탈취 성능이 약 3배 높고, 요리 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를 약 6분 만에 90% 이상 제거하는 성능을 갖췄다. 신모델은 유증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등 먼지 4종과 TVOC,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 3종, 요리·펫·쓰레기 등 생활 악취까지 총 8가지 오염원을 감지해 보다 정밀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AI 맞춤 운전’ 기능도 강화됐다. 실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센싱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본점에서 제9기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 익스플로러’ 발대식을 열고,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객패널은 지난해보다 10명 늘어난 30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여해 폭넓은 시각에서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채널, 영업점 이용 경험 전반을 평가한다. 부산은행은 정기 설문조사와 간담회,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패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실제 고객이 느끼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실질적인 상품·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패널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서비스에 순차 반영된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고객패널은 단순한 고객 의견 수렴을 넘어 고객과 함께 은행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금융 전반에 충실히 반영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5 (아일리아1)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미국 및 유럽 제품명: 오퓨비즈) 판매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 및 바이엘과 미국 및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저농도 제형(40 mg/mL)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영국(2026년 1월), 유럽 국가(2026년 4월), 한국을 제외한 그 외 국가(2026년 5월)에서 SB15의 출시가 가능해졌다. SB15는 지난 2024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SB15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14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이번 합의는 안과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확대를 가능하게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4조2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조 클럽’에 입성했다. 하나금융지주는 30일 공시를 통해 4분기 5694억원을 포함한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환율 상승,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이자이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비이자이익을 확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 9조1634억원과 수수료이익 2조2264억원을 합한 11조3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2조2133억원으로 14.9% 늘어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관련 트레이딩 실적이 확대되면서 매매평가익은 전년 대비 48.5% 증가한 1조582억원을 기록했다. 방카슈랑스와 운용리스, 신탁보수, 증권중개수수료 등 자산관리 부문 성장에 힘입어 수수료이익도 7.6% 늘었다. 이는 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성을 완화하고, 다양한 수익원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과 캐니언 드날리의 국내 판매를 공식화하며, 허머 EV를 포함한 신차 3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성수이로 72번지에서 진행되며, GMC가 한국 시장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GMC는 앞서 ‘GMC 브랜드 데이’를 통해 드날리 서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과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톱 티어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전략을 실제 고객 접점에서 구현하는 첫 무대로, 브랜드 철학인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신형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카디아와 캐니언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드날리를 테마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2배수(5,948일) 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 2006년 4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사업장을 운영해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현대약품은 최고 경영층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킨 점이 무재해 기록 유지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장 내 잠재 유해 위험 요인을 근로자가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사례로 꼽힌다. 현대약품은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 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는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환경·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현대약품은 근로자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이 확보돼야 우수한 의약품 품질도 담보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경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30일 본점에서 제9기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 익스플로러’ 발대식을 열고,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객패널은 지난해보다 10명 늘어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여해 폭넓은 시각에서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채널, 영업점 이용 경험 전반을 평가한다. 부산은행은 정기 설문조사와 간담회,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패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실제 고객이 느끼는 불편과 개선 요구를 실질적인 상품·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패널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서비스에 순차 반영된다.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고객과 함께 은행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