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MBWA(Management By Walking Around, 현장경영)에 나서 지역본부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드림팀(Dream Team)’ 결속을 다졌다고1일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 정 CEO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임원·팀장 티 미팅과 구성원 간담회, 안전·환경(SHE) 점검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 CEO는 “SKT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며 “품질과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T의 재도약을 이끄는 힘”이라며 “2026년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되어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 CEO는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직접 방문해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살펴보았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현장의 구성원 여러분이 바로 고객과 SKT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임을 잊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3040세대 고객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상품 ‘KB YOU Prime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인 ‘ALL·YOU·NEED’ 가운데 ‘YOU’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고객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KB YOU Prime 카드는 일상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 영역을 고려해 서비스팩을 선택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고객은 일상팩 또는 가족팩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택한 팩에 따라 월 최대 6만원, 연간 최대 7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상팩은 주유, 배달, 통신, 보험, 온라인 쇼핑 등 3040세대의 대표적인 생활 소비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반면 가족팩은 관리비, 온라인 장보기, 생활용품, 학원비 등 가족 단위 지출이 많은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기준에 근접했으나 충족하지 못한 경우를 보완하는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도 마련됐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분기별 1회 신청할 수 있어, 혜택 체감도를 높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에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 약 3,800대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선수들은 밀라노, 코르티나, 프레다초, 보르미오, 리비뇨, 안테르셀바 등 각 선수촌 내 ‘삼성 오픈 스테이션’에서 기기 개통과 데이터 이동 등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올림픽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다. 온디바이스 통역 기능으로 국가 간 소통을 돕고 ‘갤럭시 선수 카드’ 앱을 통해 선수 프로필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Athlete365’ 앱과 연동된 나우 브리핑 기능으로 경기 일정과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장기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매월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유플투쁠’ 혜택일 가운데 마지막 주 목요일을 ‘장기고객데이’로 지정해 식음료와 문화, 여가 분야의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여기에 더해 정기적인 체험형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장기 이용 고객에 대한 보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달에는 설 명절을 맞아 5만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센티드 모먼트 플로럴’ 선물 세트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5년 이상 이용한 VIP 이상 등급 고객은 유플투쁠 메뉴를 통해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계절에 맞춘 공연, 전시, 체험형 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이 매월 이어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장기 고객뿐 아니라 모든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배달 서비스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 학습 플랫폼 ‘엘리하이’ 혜택을 선보인다. 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국가대표 편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응원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도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는 우리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아이유가 내레이션을 맡아 경기장과 식당, 버스 등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장면을 담았다. 영상은 “언제나. 우리 선수를. 맨앞에”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되며, 혹한의 계절에도 세계 무대를 향해 묵묵히 준비해 온 선수들의 열정과 용기를 응원하는 금융그룹의 진심을 전한다. 우리금융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를 송출하고, 오는 6일까지 공식 SNS와 유튜브에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중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비인기 종목과 미래 스포츠 유망주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금융지주 브랜드전략부 이민섭 스포츠마케팅 팀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 제이슨 리케이트등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디지털 자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자금 조달과 외화 유동성 관리 고도화를 중심으로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인수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공동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디지털·AX 등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씨티그룹과 예금토큰 등 디지털 자산 기반 주요 사업 현황 및 국경간 통화 결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진옥동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 년간 이어진 견고한 파트너십은 신한금융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사의 협력이 한 단계 더 강화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보상 문제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에 대해 “개별 소비자들의 SK텔레콤에 대한 소송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소비자위에 제출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면 조정 절차는 ‘불성립’으로 종결된다. 이 경우 조정 신청인들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구제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 SK텔레콤은 “분쟁조정위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비자위는 지난해 12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인정된다며, 조정 신청인 58명에게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해당 조정안을 수용할 경우, 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전사 실적을 견인한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사업 담당 VS사업본부에 기본급의 539%에 해당하는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LG전자 전사 기준 최고 수준의 지급률이다. 이번 경영성과급은 수주 기반 매출 전환과 수익성 개선 성과 등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별 설명회를 열고 2025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공지했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11조1357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지급률 1위를 차지했다. 전장 부문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포테인먼트·전동화·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고부가 영역에서 수주 잔고를 매출로 전환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또 냉난방공조(HVAC)와 에너지 솔루션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215~445%가 책정됐다.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칠러와 기업간거래(B2B) 비중 확대가 실적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생활가전 솔루션(HS)사업본부의 경우는 200~320%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다. 프리미엄 가전과 구독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하며, 복합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 성과를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29일 장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경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시적인 실적 반등을 이끌어낼 전략들이 집중 논의됐다. 장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도 높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해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구조적 원가 혁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 착공과 광양 전기로 준공 등 탈탄소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 클리브랜드클리프스와의 협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으로 일주일 이상 본점 집무실에 들어서지 못하면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초 이재명 대통령이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지시한 이후 빠른 봉합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은행장 취임 이후 8일이 지나도록 타협점을 찾지 못해 집무실 출근이 저지되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윤종원 전 은행장 시절 기록한 28일간의 출근 저지 사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까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장 행장은 지난 23일 첫 출근길에서 노조의 저지에 막힌 이후 본점 대신 인근 임시 사무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노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초과근무 수당 문제를 ‘임금체불’로 규정하며 출근 저지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은행 측은 행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 일정과 내부 보고, 임원 인사 등 주요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장 행장은 금융위원회 방문과 은행연합회 이사회 참석, 부행장단과의 간담회 등을 소화하며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총액인건비제’다. 이 제도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