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748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상생 금융 실천을 강화했다. 이는 전년 700억원 대비 확대된 수준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부적으로는 배려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문화복지후생사업에 169억원, 장학금 지원과 금융교실 운영을 포함한 회원 교육사업에 83억원, 재해·재난 대응과 지역 안전·보건을 위한 지역사회개발사업에 74억원이 투입됐다. 여기에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좀도리 운동’을 통해 36억원을 지원했으며, 기부금 23억원과 정책자금을 포함한 금융지원 363억원을 더해 총 748억원 규모의 환원을 달성했다. 특히 2025년에는 전국 1,682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했다.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을 통해 6개 지역 5,500가구에 농산물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도 기여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도입해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취약계층의 주거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5억원을 지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본격화한다. LG는 25일 서울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사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이 상시화된 상황에서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미래 체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사업 구조 전반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LG는 AX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실행 속도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강조했다. 구광모 대표는 “AI는 전기와 인터넷처럼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중요하다”며 “사업에 임팩트가 있는 영역에서 작은 시도라도 신속하게 실행해 성과를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X는 특정 조직이 아닌 CEO와 사업 책임자가 직접 주도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G 사장단은 설계, 생산, 마케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의 화질과 AI 기능을 앞세운 2026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의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더 넥스트 올레드(The Next OLED)’로 진화한 올레드 TV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밝기, 컬러, 명암비, 응답속도 등 화질의 핵심 요소 전반에서 혁신을 이뤘다. 특히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을 통해 역대 가장 밝고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했으며, 화면 밝기는 일반 올레드 대비 최대 3.9배 향상됐다. 여기에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해 빛 반사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며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핵심에는 AI 성능이 대폭 강화된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있다. 이 프로세서는 ‘AI 듀얼 4K 업스케일링’을 통해 저해상도 콘텐츠도 고화질로 변환하며, 장면별 밝기와 색상을 정교하게 조정해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사운드 경험도 한층 진화했다. 신제품은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 커넥트’를 지원해 스피커 위치를 자동 인식하고 공간에 맞는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GC녹십자는 배리셀라주가 과테말라 공중보건사회복지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배리셀라주가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받은 승인으로, 향후 개별 국가로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GC녹십자는 기존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공급에 더해,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 생백신으로, 제조 과정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 수두백신이다. 카나마이신, 네오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등 항생제 잔류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면역원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장기 추적 임상 결과 접종 후 중화항체 형성률이 99~100%에 달했으며, 항체 지속성 역시 글로벌 주요 제품과 동등한 수준을 보였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포지션 페이퍼에 등재되며 Oka 균주 기반 백신과 동등한 평가를 받았고, 교차 처방도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에서 5G 단독망(SA, StandAlone)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차세대 통신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T는 26일 아이폰17 시리즈를 대상으로 5G SA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iOS 26.4 정기 업데이트를 완료한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 아이폰 에어, 아이폰17e 등 5개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미 2021년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5G SA를 상용화한 바 있으며, 이번 아이폰 지원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5G SA는 LTE망과 함께 작동하는 기존 NSA 방식과 달리, 5G망만으로 통신을 처리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응답 속도가 향상되고, LTE 연결이 필요 없어 배터리 효율도 개선된다. 또 LTE망 장애나 재난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해 신뢰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KT는 5G 상용화 초기부터 SA 기반 네트워크 전환을 준비해왔다. 2021년 7월 국내 최초 SA 상용화, 2024년 10월 5G 음성통화(VoNR) 서비스 도입 등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어왔다. 이러한 축적된 기술력과 운영 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 KB손해보험은 9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여성의 날 가치 공감 챌린지’를 운영하며 조직 내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확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별을 포함한 다양한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느낀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기부처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여성 청소년 기본권 지원 사업’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으며 기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등 필수 물품을 제공하는 ‘동백꽃 선물함’ 사업에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활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청소년들의 건강권과 기본권 보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동백꽃 선물함’은 추운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KB WISH 멘토링’ 2기 직원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의 RIA 계좌가 출시 초기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26일 오전 9시 기준 RIA 계좌 잔고가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출시 이후 4일 만의 성과로, 계좌 수 역시 4000개를 넘어섰다. 계좌당 평균 잔고는 약 750만원 수준이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원화로 환전한 뒤 국내 주식이나 펀드 등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자금이 자동 환전되며, 이를 1년 이상 국내 자산에 재투자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2026년 5월까지는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의 양도세 감면이 가능하다. 다만 2025년 12월 23일 기준 보유분에 한해 적용된다. 삼성증권은 계좌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일정 기간 우대 적용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W중외제약이 영유아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 1,8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을 지원하고, 올바른 상처 관리로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유아는 피부가 얇고 민감해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은 상처 부위의 열감을 빠르게 낮추고 외부 오염을 차단해 회복을 돕는 습윤밴드로, 화상이나 열감이 있는 상처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 물품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우리 아이를 살리는 생활 속 안전교육’ 사업과 연계해 전국 어린이집 학부모 1,800명에게 구급키트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정과 보육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연약해 상처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가 흉터 예방의 핵심”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양사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PV5의 금상 수상을 포함해 총 32개의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의 독창성과 영향력,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제품, 콘셉트,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전 부문에 걸쳐 금상 1개와 본상 31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의 전용 PBV 모델 PV5는 제품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iF 금상은 약 1만여 개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에만 주어지는 상으로,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야 한다. P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실용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관은 상단부의 간결함과 하단부의 견고함을 대비시켜 미래적인 인상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정제된 라인과 그래픽으로 안정적인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이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하고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하는 등 현장경영 활동을 진행했다. 강 은행장은 먼저 중소기업 지원과 산업 혁신을 담당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찾아 금융 지원 현황과 기업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거래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강 은행장은 “판교 지역 특성을 반영해 AI, 데이터, IT,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반 기업금융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경기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이 금융 지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전국 현장경영을 통해 기업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