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조선업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실질적인 상생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본사에서 금석호 사장과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조선 미래 항로 개척을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지난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합의로 마련된 협의 기구로, 기술 발전에 따른 조선산업 환경 변화와 산업 전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선제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 협의체는 매주 정례회의를 열어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 방식 변화,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전보건·인사제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논의 전반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협의체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을 기점으로 노사가 미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2011년부터 이어온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까지 16년간 총 171억 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통시장에서 구매됐으며, 25만2천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응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조1,2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 원 신규 대출과 함께 최대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금융 부담 완화 지원도 병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손잡고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의 효과를 검증하며 블루카본(Blue Carbon) 흡수원 확대에 나선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 대비 흡수 속도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11일 전남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영석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 갯벌 약 1,500㎡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의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순천만은 국내 대표 연안 습지로, 블루카본 확대를 위한 실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마린 글라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다.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미네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으로, LG전자는 사용 목적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설맞이 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서울시립은평노인복지관에 복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나눈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행복나눔봉사단은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절세의 시작 ISA/연금, 투자의 시작 TIGER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절세에 대한 관심이 연말정산 시기에 집중되는 기존 흐름에서 벗어나, 연초부터 ISA·연금 계좌를 활용해 체계적인 절세 관리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ISA·연금 계좌를 활용할 경우 과세이연 효과를 통해 장기 재투자에 유리하고, 대표지수 ETF 투자를 병행하면 분산 투자 효과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금자산 규모 50조 원을 돌파하며 연금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절세 계좌를 중심으로 한 장기투자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는 연금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TIGER ETF 대표 8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ISA·연금 계좌에서 TIGER 200, TIGER 코스닥150,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등 대표지수 ETF와,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 주거 환경에 최적화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과 AI 기반 고도화된 주행 성능, 독보적인 스팀 살균 기술은 물론, 한층 강화된 보안 솔루션과 구매·설치·AS 전 주기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성능과 신뢰, 서비스 경쟁력을 모두 앞세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K-로봇청소기’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울트라·플러스·일반형의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상위 모델인 울트라와 플러스는 기존 대비 최대 2배 강력해진 최대 10W 흡입력을 구현해 미세먼지부터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여기에 집 안 벽면과 모서리를 인식해 청소하는 ‘팝 아웃 콤보’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물걸레가 벽면까지 밀착해 닦고 사이드 브러시가 확장돼 구석 먼지를 흡입하는 등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주행 성능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최대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을 적용해 매트나 문지방이 있는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이동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SKT)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앞두고 연구개발(R&D) 인턴 모집에 나선다. SKT와 크래프톤은 최근 채용 공고를 통해 각각 10명 내외의 AI 인턴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파모 2차 단계평가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을 통해 연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SKT 인턴은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수학 등 AI 모델 관련 전공의 석·박사과정 재학생 및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인턴은 6월 말까지 이어지는 2차 단계평가 준비 기간 동안 개발에 참여한다. SKT 정예팀의 파운데이션 모델 ‘A.X K1’ 성능 평가와 데이터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과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모델 최적화 등 AI 핵심 기술 전반을 실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크래프톤 역시 딥러닝 관련 전공 석·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연구 역량을 갖춘 학부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들은 멀티모달 LLM 학습과 선행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성과를 기술 리포트나 논문·워크숍 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어부산 노조가 진에어와의 통합을 앞두고 임금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둔 오는 13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어부산 조종사 노조는 10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13일부터 법과 운항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6~8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는 조종사 노조 조합원의 91.5%, 객실승무원 노조의 70.9%가 찬성했다. 항공사는 필수공익사업장으로 파업이 제한되는 만큼 노조는 파업 대신 준법투쟁을 택했다. 다만 무리한 운항이나 스케줄 투입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일부 항공편 지연 등 이용객 불편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노조는 “안전과 운항을 명분으로 관행처럼 강요돼 온 과도한 업무와 편법적 운영에 대한 협조를 중단하겠다”며 피켓 시위와 홍보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에어부산 임금 수준은 통합 대상인 진에어 평균의 약 82% 수준으로, 기장은 91%, 부기장은 87~88%에 그친다. 사측이 제시한 4% 인상안에 대해 노조는 7% 인상을 요구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스텔란티스를 제외한 다른 전기차 완성차(OEM)들과 배터리 합작 공장(JV) 처분이나 청산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총회 현장에서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며 “시장과 사업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텔란티스는 지난 6일 캐나다 배터리 합작법인 지분을 LG에너지솔루션에 매각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이어지면서 다른 OEM으로도 JV 재편이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김 사장은 선을 그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신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 공장을 포함해 미시간 홀랜드 공장과 랜싱 공장, 혼다 JV 일부를 ESS로 활용해 북미에서만 연간 50GWh 수준의 ESS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김 사장은 “EV에 투자한 북미 자산을 적극 활용해 급증하는 ESS 수요를 흡수하겠다”며 “수주·개발·생산 활동을 통해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재 경쟁력 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2026년 설날을 맞아 ‘설(雪)레는 설날, 다(多) 될 지니!’를 콘셉트로 IPTV 서비스 지니 TV에서 다양한 특집관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설 특집관 ‘볼 건 지니 TV에 다 있다’를 운영한다. 특집관에서는 ‘하트맨’, ‘아나콘다(2025)’, ‘프리랜서’, ‘프로젝트 Y’, ‘송 썽 블루’,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등 최신 영화 20편을 제공해 명절 연휴 동안 가족 시청 수요를 겨냥했다. 설 특집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26명분께 드리는 복주머니 영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VOD를 1편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26명을 추첨해 세라젬 안마의자와 정관장 제품으로 구성된 ‘설날 효도 패키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이 포함된 ‘발렌타인 데이트 패키지’, 디지털 기기와 간식 보따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주토피아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마우스와 롤케이크 등 한정 굿즈도 제공한다. ‘모든G’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월정액 전용관 프로모션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