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녹즙은 바쁜 일상 속 한 병으로 녹즙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레시업’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신선초, 돌미나리, 케일 등 녹즙에 주로 들어가는 신선한 국내산 유기농 채소로 녹즙 특유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다채로운 과일을 더해 맛까지 잡은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자몽&신선초 ▲레몬&미나리 ▲비트&당근 ▲케일 키즈 4종으로 구성했다. ‘프레시업 자몽&신선초’는 국산 유기농 신선초에 자몽, 배, 오렌지를 더했으며, ‘프레시업 레몬&미나리’는 국산 유기농 돌미나리에 레몬, 파인애플, 솔잎을 넣었다. ‘프레시업 비트&당근’은 사과, 레드비트, 당근을 조합한 ABC 주스에 패션후르츠를 더했으며, ‘프레시업 케일 키즈’는 국산 유기농 케일에 사과, 바나나, 망고를 더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4종은 폴리페놀을 한 병에 최소 40mg 이상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FSSC22000(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받은 풀무원녹즙 전용 공장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고물가 시대에 간편하고 저렴하게 보양식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초저가 득템 닭백숙을 1,900원에 출시한다. 중복과 말복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보양식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보양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한국물가정보에 의하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1인분에 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2%가 올랐다. 또한, 지난 6월 삼계탕 한 그릇(서울 기준)의 평균 가격은 17,654원으로, 1년 전(16,885원)보다 4.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초저가 보양식은 1,900원짜리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과 3,500원짜리 득템 닭백숙 통닭다리 2종이다. 무더운 여름에 손쉽고 알뜰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두 제품 모두 1인분 소용량으로 만들었다. 득템 닭백숙 상품은 삼계탕 육수 베이스로, 간단하게 1~2분 렌지업만으로 조리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해당 상품들의 장점은 가격이다. 1,900원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의 경우, 일반 시중의 삼계탕 대비 약 89% 더 저렴하다. 특히, 양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은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과 건강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해 ‘건강 문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랫폼과 교육 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식은 28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윤영호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장(의과대학 교수),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리는 캠페인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은 연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고도화하고, SSG닷컴은 플랫폼 내 안내 배너와 프로모션 등을 활용해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먹거리 개발에도 협력한다. 쓱닷컴 '미식관'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추진단의 영양·건강 전문가 자문을 받아 상품 완성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첫 협업 캠페인은 오는 8월 8일부터 채소와 과일 섭취를 주제로 진행된다. 권장 섭취량 이상으로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는 인구가 줄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하루 100g의 기적'을 슬로건으로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유기농·무농약·저탄소 인증 과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혼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취미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혼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드론·3D프린터·액션캠 등 취미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화된 선택’에 초점을 맞춘 이 제품들은 기존 생필품 중심 가전과 차별되며, 1인 가구 1천만 시대에 맞춰 소비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는 최근 3년간 DJI, 고프로 등 관련 브랜드의 매출이 매년 20% 이상씩 성장했으며, 누적 매출은 약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올해 평촌점과 부산본점에서 진행된 키보드 팝업스토어의 경우 전체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MZ세대로 분석되는 등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데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최근에는 3D프린터를 중심으로 한 ‘창작형 가전’ 제품이 취향 기반 소비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피규어나 굿즈 제작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국내 3D프린팅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10.1% 성장해 약 7,4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성수전략 제1구역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대출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금융주관사로,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사업의 시공사로서, 향후 시공사 선정 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GS건설은 이번 금융협약에 앞서, 지난달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협업한 바 있다. 또GS건설은 또 초고층 주거시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에이럽)’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어 초고층 주거시설에 꼭 필요한 화재 안전에 대비,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도화된 화재 안전 기술도 확보했다. 이로써 G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이 수능 100일 전을 맞이하여 ‘아이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치동 No.1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의 새학기 공부법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정관장 ‘아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병훈 소장의 특별강연 응모권(자녀 1인 동반)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강연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병훈 소장의 특별강연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병훈 소장의 강연은 9월 6일 오후 2시에 흰물결아트센터(서울시 서초구)에서 열린다. 이병훈 소장은 채널A 학습예능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학군지 대치동에서도 공부 최상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병훈 소장은 정관장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강연 및 학습컨설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피로 개선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청소년 연령대에 따라 3단계(‘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로 구분되며, 각 연령대별 건강이슈를 반영해 홍삼함량 및 부원료를 설계했다. 특히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체력 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주택 현장을 시작으로, 26일 플랜트 현장이, 28일 건축 현장이 캠페인에 돌입했으며, 토목 현장도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안전 바통’을 받은 현장은 첫날 현장소장 주관으로 모든 근로자가 참여하는 무재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무재해 달성을 향한 근로자들의 다짐과 염원을 담아 2주간 특별안전활동을 진행한다. 개별 활동 기간이 끝나더라도 각 현장은 계속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고, 추락, 낙하, 전도, 붕괴 등 주요 위험요소에 대하여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혹서기 ‘집중 건강관리 기간’인 9월까지는 냉수 및 보냉장구 제공, 휴게공간 및 휴식시간 보장, 옥외작업 관리 등 온열질환 예방대책도 함께 점검하고 이행한다. 이 기간에 모든 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입점 업주 상담 전문 고객센터인 파트너전담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점 업주가 배민 이용과 관련한 모든 문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업주 전용 문의 채널이다. 파트너전담센터는 주문, 리뷰, 정산, 광고 운영, 메뉴 수정 등 문의 유형에 따라 나뉘어져 있던 기존 문의 채널을 하나로 통합해 업주에게 간편하고 정확한 응대를 제공함으로써 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더욱 정확한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여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 향상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파트너전담센터에서는 주문·배달, 리뷰, 정산, 광고 가입·운영·해지, 가게·업주·메뉴 정보 수정, 프로모션, 서비스 변경 사항 등 배민 입점 가게 운영과 관련한 모든 문의를 처리할 수 있다. 주문·배달, 리뷰, 정산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관련 상담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광고 및 기타 문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파트너전담센터 구축은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중재로 입점업주단체와 진행한 사회적 대화에서 도출된 중간 합의사항의 일환이다. 당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여름철 물놀이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수영∙캠핑∙골프∙라켓스포츠∙요가 등 4000여개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위크나인∙에르고바디∙아레나∙튜브트리 등 쿠팡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대거 참여하며, 수영복∙래쉬가드 등 수영용품부터 베드민턴∙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텐트∙쿨러백 등 캠핑용품,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마스크∙쿨링 토시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 1만 원대 상품 ▲네이팡 자외선 차단 마스크 ▲코코릭 아쿠아 워터 해먹 튜브 등, 2만 원대 상품 ▲나이키 트레이닝 더플백 ▲썬글레이드 UV 와이드 아쿠아 플랩캡 ▲스톤콜드 트리코트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 등 1~2만원 대 특가 상품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피도’는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영복 브랜드다. ▲스피도 남성용 솔리드 엔듀런스 5부 사각 수영복 ▲스피도 여성용 탄탄이 3부 레그 슈트 엔듀런스 플러스 수영복 등이 대표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폭염 기간 동안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포장지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로고와 ‘폭염 안전 기본수칙’ 슬로건을 삽입해 생산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로고 부착이 이뤄지며, 폭염 극복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조치다. 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삼성E&A,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농업인 대상 예방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안전 강화에도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건설현장·농촌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과 군부대 등 다양한 현장에서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KBO 올스타전, 프로축구 전북현대 경기장을 비롯해 남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