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EBS, 초록우산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환경지킴이 히어로 이벤져스 이다’ 를 경남 양산 쌍벽루아트홀에서 6월 5일 공연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환경보존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교육 콘텐츠로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EBS의 인기 뮤지컬 ‘이벤져스’ 용사들과 롯데칠성음료의 환경지킴이 캐릭터 ‘이다’를 합작 기획한 것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라이브쇼 형태로 진행된다. 환경 보호를 방해하는 악당 버려버려캣으로부터 번개맨과 이다, 아이들이 함께 수질보호와 분리배출 활동을 통해 얻은 클린에너지를 모아 환경을 지켜낸다는 내용을 전달해,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이 환경을 지키며 수자원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6월 13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모여라 딩동댕’의 공개방송 제작 지원에도 참가해, ‘플라스틱은 쓰레기가 아니다’를 주제로 번개맨과 이다가 폐플라스틱 병을 모아 순환경제의 초석이 되는 분리배출 활동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나만의 파우치 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서식품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이번 환경단체 기부 외에도 환경보호 관련 봉사활동과 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여름 시즌을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이벤트 ‘서머 팝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능·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백화점 공간에 접목시켜, 전국 점포를 생동감 넘치는 팝업 축제의 장으로 바꿔,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오프라인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총 50여 개의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예능, 캠핑, 수공예 등 백화점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분야와 협업한 체험형 콘텐츠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걸그룹 ‘ITZY(잇지)’의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10일부터 17일까지 열려 ITZY의 신규 앨범은 물론, 공식 굿즈와 한정판 아이템을 선보이며, 팬들을 위한 포토존 및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신촌점에서는 9일부터 가수 임영웅 팬클럽의 자선 기부 행사와 함께,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 ‘라포엠’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한정판 음악 콘텐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조합원들에게 최첨단 AI 조망 설계와 특화평면, 최고급 창호 제공으로 한강조망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대표 AI 조망 분석 기업인 텐일레븐과 협업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한강 조망 설계를 조합원에게 제안했다. 1만2000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도별 실제 한강 조망 가능 세대를 정밀 분석해 설계에 반영했다. 기존 조합 설계안보다 178세대가 증가한 총 513세대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모든 조합원 세대에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었으며,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설계를 실현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단순히 한강이 보이는 것을 넘어서, 실생활에서 한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한강 조망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타입(108세대)에 적용된 '4면 개방형 거실'로 전 방향에서 한강과 채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84타입 이상의 전 세대에는 조망형 테라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다이닝 공간과 욕실에서도 한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천장고 설계 또한 일반 세대는 최대 2.7m, 복층 세대는 최대 5.2m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다. 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00여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간 누적 걸음수 5.03억보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대우건설이 목표했던 4억보 대비 126%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1인당 평균 25만보의 걸음수를 누적한 수치다. 이같은 결과로 대우건설은 총 10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씩 5,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부처 또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지난 3월 임직원 기부처 공모를 통해 40개의 기부처가 후보에 올랐다. 이중 어린이, 소아암 환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단체 10곳이 기부처로 확정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은 5일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의 신규 식단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조리해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웜 샐러드 ‘무수분 찜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디자인밀 무수분 찜샐러드’는 양배추, 브로콜리, 애호박, 연근, 느타리버섯 등 8가지 채소와 버섯을 담은 샐러드 식단이다. 한 팩당 식이섬유 11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으로, 평소 채소 섭취가 부족한 젊은층은 물론, 생채소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시니어들도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 채소 원물을 끓는 물에 데치지 않고 오븐으로 조리해 비타민, 미네랄 등이 물에 녹아 유실되는 것을 막고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했다. 또한, 채소마다 익히는 정도를 달리해 영양소 보존율을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구운 마늘의 ‘갈릭오일 찜소스’ ▲참깨를 더한 ‘참깨쯔유 찜소스’ ▲‘올리브유 드레싱’ ▲‘칠리오일 디핑소스’ 등 총 4종이며, 조리법은 뚜껑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데우면 따뜻하면서 아삭한 채소 식감을, 5분간 데우면 부드러운 식감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정기구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용 보랭 가방에 담아 매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1조원 규모의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에 파크하얏트 호텔을 유치하겠다고 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세계 5대 호텔 체인중 하나인 하얏트그룹과 손잡고 하얏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 호텔'을 전면 1구역에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지내 상업·업무용 시설에서 국제회의, 포럼, 글로벌 기업 VIP 접견,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글로벌 금융사나 외국계 기업 등의 입주를 유도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상업시설 부문에서도 '6성급 호텔 바로 옆'이라는 입지 프리미엄이 강력한 유인 요소로 작용, 호텔 방문객과 업무·주거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고정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상업시설의 안정성과 가치도 크게 높인다는 구상이다. 서울에서도 고급 복합개발 전략을 펼친 사례들이 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은 호텔과 대규모 오피스, 리테일, 전시장과의 시너지를 통해 비즈니스·관광 기능을 강화했다. 여의도 IFC몰의 콘래드호텔도 글로벌 금융기업 유치와 상업시설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일본의 경우 도쿄의 롯폰기 힐스는 ‘그랜드 하얏트 도쿄’를 단지 안에 유치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형 쇼핑몰에 ‘뚜레쥬르 선웨이 피라미드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파트너사의 문제 등으로 현지에서 철수한 지 8년 만이다. 신규 매장은 지난 1월 현지 파트너사 ‘스트림 엠파이어 홀딩스’와의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으로, 복합 쇼핑몰 선웨이 피라미드 2층에 60평 규모로 마련됐다. 뚜레쥬르는 말레이시아시장에서도 토탈 K-베이커리를 콘셉트로 K-베이커리 본연의 빵과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으로 페이스트리, 생크림 케이크 등 인기 제품뿐 아니라 현지 고객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한 샌드위치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CJ푸드빌은 말레이시아와 인접한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공장을 기반으로 현지 사업 운영과 물류 등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에 운영 중인 공장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내 사업 운영 및 물류 등에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달 중 쿠알라룸푸르의 핵심 상권인 선웨이 벨로시티몰에도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C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마테라소’가 한여름 밤, 깊이 잠들기 어려운 여름철 수면 고민에 주목해 6월 30일까지 숙면을 위한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고기능 매트리스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제품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중 체온과 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숙면에 특히 적합하다.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린넨 · 유칼립투스 추출 텐셀 원단, 온도·습도 조절 기능이 우수한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와 알파카 등의 소재들이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유지해 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회원 등급에 따라 ‘베이’, ‘클라우드’, ‘블랑쉬’ 등 대표 제품 단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고객은 15%, 웨딩 · 입주 클럽회원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브리즈’, ‘베이’, ‘클라우드’, ‘블랑쉬’ 네 가지 제품은 특정 조건 충족 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마테라소와 까사미아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를 동시 구매하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를 통해 대표 인기 세트 6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카쇼라는 국가대표 축구 경기 등으로 응원 열기가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친구,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 조합을 제안하며, 실시간 혜택을 통해 응원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송은 총 약 80분간 진행되며, 쇼호스트 이준호님, 김은영님이 진행을 맡아 ‘뿌링클’, ‘콰삭킹’, ‘골드킹’, ‘후라이드반양념반’ 등 인기 메뉴의 세트 구성을 소개한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경기 관람, 모임 등 다양한 소비자 상황을 고려한 메뉴 추천과 실시간 제품 설명이 함께 이뤄진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뿌링클+콜라(1.25L), ▲뿌링클+치즈볼+콜라(1.25L), ▲콰삭킹 순살+콜라(1.25L), ▲콰삭킹+치즈볼+콜라(1.25L), ▲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1.25L), ▲골드킹+치즈볼+콜라(1.25L)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할인 혜택은 방송 전후 기간인 6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적용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4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