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의 ‘삼립호떡’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잭슨피자’와 함께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974년 출시 이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전통 간식 삼립호떡과 트렌디한 브랜드 잭슨피자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잭슨피자는 정통 미국식 맛과 감성이 담긴 피자로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피자 브랜드다. 함께 내놓은 신제품은 잭슨피자의 메뉴를 호떡으로 구현한 제품 2종과 삼립호떡의 꿀 필링을 활용해 잭슨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피자 1종이다. 피자는 삼립호떡의 국내산 꿀 필링에 치즈와 가염버터를 더해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을 살린 ‘잭슨피자 치즈버터 꿀호떡’으로 잭슨피자 51개 매장(파주·여주 신세계아울렛점과 잭슨클럽하우스 제외)과 배달앱에서 판매된다. 호떡 제품은 ‘치즈버터 꿀호떡 피자’를 한 번 더 트위스트해 호떡 스타일로 담아낸 ‘삼립호떡 잭슨 치즈버터 꿀호떡’, 잭슨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레전드 피자를 재현해 바질페스토 풍미를 더한 ‘삼립호떡 바질피자 호떡’등 2종이다. 편의점, 슈퍼, 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용량 아이스크림 ‘메가팩(MEGA Pack)’을 재출시하고,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팩은 작년 여름 한정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하프갤런 대비 약 1.6배, 파인트 기준 약 6배에 달하는 2kg 대용량 핸드팩 아이스크림이다. 최대 9가지 맛을 담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배스킨라빈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8일간 매장에서 메가팩(53,000원)을 20% 혜택을 적용한 42,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9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용량 사이즈 메가팩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사용 편의성을 고도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PLUS)’를 25일 릴 미니멀리움 및 릴 스토어 등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전국 편의점에 순차 출시한다. ‘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연속 사용 가능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동시에 풍부한 연무량을 제공해 내구성과 사용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대비 10분 가량 단축된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30분 만에 배터리 절반 충전이 가능해졌으며, 충전 잔여 시간 표시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신제품은 곡선형 외관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세련된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루’, ‘샌드 베이지’, ‘샌드 퍼플’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릴 에이블 판매 50만 대 돌파 기념으로 제공되는 3만 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시중에서는 3만 8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6만 8천 원이다. KT&G는 시원한 흡연감을 특징으로 하는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도 오는 30일 함께 선보인다. 리얼 리모는 퍼플 계열의 모던한 색감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갑당 4,8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과 협력사 간 자율적인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공정거래법·대규모유통업법 등 주요 법규 준수 여부와 상생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우수·우수·양호 등급을 부여한다. 현대백화점은 협력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제도 이행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표준거래계약서 개정 사항’을 적극 반영해 계약 조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거래 조건 변경 시에는 전자 시스템을 통해 협력사에 사전 안내와 동의를 받는 절차를 마련하는 등 신뢰 기반의 거래 문화를 정착 시켰다. 또한, 2002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해 법규 준수와 윤리경영 이행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연 1회 이상 전사 차원의 내부 점검을 통해 리스크를 조기에 차단하고, 공정거래 운영 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바이오헬스기업 통합 채용설명회’에 참가해 바이오헬스 분야 예비 인재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주관,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리는 종합 바이오 산업 행사 ‘G-Bio Week 20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오 전문 인력들에게 채용 정보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청년 구직자들과 만나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상에서는 R&D전략운영팀 박동근 팀장이 연사로 나서 대상의 바이오 사업 현황과 기업 문화, 향후 채용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발표 후 마련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바이오 산업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과 청년 구직자 총 3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무 이해와 커리어 방향을 넓히는 유익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동근 대상 R&D전략운영팀장은 “바이오 산업 우수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상을 소개하고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최근 기후 변화, 국제 정세 등 다양한 변수로 급등락하는 원재료 시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재료 시세 예측 모델 'AI 구매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날씨, 환율, 재고량, 선물 가격 등 수십 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예측값을 제공해 일관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AI 구매 어시스턴트는 지난 10년간의 여러 변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조건에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지'에 대한 복잡한 상관관계를 학습했다. 이렇게 학습한 패턴을 바탕으로 현재 상황의 데이터를 대입하여 가장 확률이 높은 미래 가격을 제시한다. 특히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팜유의 경우, 일일 예측 정확도가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담당자는 AI 구매 어시스턴트의 보조를 통해 각자의 숙련도나 경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분석의 편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예측 모델은 최근 가격 변동성이 컸던 카카오 원두와 팜유 등 주요 원료에 우선적으로 적용됐다.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주요 원재료 전반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데이터 기반의 구매 의사결정 프로세스 체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공간활용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안 곳곳의 숨은 공간을 활용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 주는상품을 구성했고, 욕실용품, 거실용품, 주방용품 등 30여 종을 선보인다. 욕실 벽면에 타공 없이 추가 수납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욕실용 다용도 선반’을 판매한다. 물기가 닿지 않는 쪽에 설치하여 상부에는 여분의 화장지나 치약 등을 올려두고, 하부에는 샤워 타월을 걸어 건조시키는 용도로 활용해도 괜찮다. 변기 윗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공간 활용 욕실 수납 선반’을 구매해 볼 만하다. 벽면과 변기의 틈새에 끼워 고정시킨 후, 흡착판이 결합된 다리를 변기 상단부에 부착해주면 욕실에 철제 수납함이 설치된다. 샴푸, 바디워시 등을 안정적으로 보관하면서 동봉된 후크를 활용해 빗이나 청소도구를 걸어둘 수도 있다. 튜브형 용기를 거꾸로 걸어, 공간도 활용하고 내용물을 짜는 것도 용이하게 해주는 ‘다용도 치약 걸이’도 있다. 테이프 부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하여, 세면대에 늘어놓던 치약, 클렌징폼, 선크림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 봐도 괜찮다. 거실 벽면에 추가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것 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보인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매운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습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습’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이달 ‘습김치’의 매운맛 비법을 담은 ‘습김치덮밥’과 ‘습떡볶이’를 출시하고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맵찔이용 습김치’, ‘습소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습김치’, ‘습파김치’ 등 강렬한 매운 맛의 김치 제품에서 카테고리를 확대해 매운맛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습실비김치’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CJ제일제당은 단순히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습’만이 가진 ‘고유의 매운맛’을 구현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최적의 고춧가루 배합으로 깔끔한 매운맛에 김치의 시원한 단맛과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습’만의 독보적 매운맛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습김치덮밥’은 강렬하면서도 깔끔하게 매운 김치에 참기름을 더한 습김치덮밥소스와 햇반이 묶음으로 구성돼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습떡볶이’는 습만의 매콤한 소스로 감칠맛 가득한 매운 떡볶이를 구현했다. 떡볶이 쌀떡은 CJ만의 기술력으로 마지막 한입까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맵찔이용 습김치’는 실비김치에 도전하고 싶으나 매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피해 가정의 수요를 반영, 햅쌀과 사과·배 등 과일, 참치, 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경상남도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 충남 예산군 소재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가정과 홀로 명절을 맞는 독거 어르신들 우선 순위로 575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과 과일을 직배송함으로써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올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진심을 多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