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지난 7일 리뉴얼한 ‘이비가짬뽕라면’을 출시하며 짬뽕라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024년 짬뽕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기존 ‘세븐셀렉트 이비가짬뽕’은 비법 소스와 풍부한 건더기로 PB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국물과 면의 조화에 대한 일부 고객 의견이 제기되면서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면 타입을 기존 숙면에서 유탕면으로 전면 변경하고,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협업해 짬뽕 국물과 잘 어울리는 두꺼운 면발을 적용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국물이 면발에 진하게 스며들도록 했으며, 유성스프를 더해 불맛을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같은 변화는 빠른 성과로 이어졌다. 리뉴얼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하며 컵라면 매출 1위에 올랐다. 기존 상품의 인지도를 유지하면서도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외식물가 상승 속에서 합리적인 한 끼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판매가를 기존 대비 약 40% 낮춘 것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31일까지 2+1 증정 행사를 진행해 고객 체감 혜택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GF리테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식품 사막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편의점 사업에 나선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먹거리 접근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공공 협력 모델로,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새로운 유통 실험이라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BGF리테일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해 4월 체결한 ‘노인 일자리 창출·고용 증진’ 업무협약의 실천 과제로 추진된다. 시니어들이 발주와 진열, 고객 응대 등 점포 운영에 참여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동시에, 식료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에 이동형 매장을 파견해 식품 사막화를 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CU이음가게는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조성된 시니어 편의점 모델로, 현재 5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이동형 편의점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시니어클럽 가운데 공주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공주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CU 공주신관로점’을 거점으로 공주시 내 식품 사막 지역에 월 1회 이상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하고, 지역 축제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첫 방문은 이달 22일 계룡면 일대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2026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패션 중심지로 꼽히는 마레 지구에 위치한 '국립 예술 공예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한섬은 'Nowhere Neat(노웨어 니트)'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컬렉션 2026년 F/W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했다. 한섬 시스템은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15회 연속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고물가 국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2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대비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격 혜택이 큰 사전예약 기간을 활용하는 ‘얼리버드’ 고객이 몰리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였다. 롯데마트는 전체 사전예약 상품 800여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이들 상품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93% 늘었다. 품목별로는 과일 부문에서 4만원대 세트가 가성비 선물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엘포인트 회원가 3만9,900원의 ‘GAP 사과(11~12입)’와 ‘충주 프레샤인 사과(17~20입)’는 매출이 약 3배 증가했다. 2만원대 한정 상품인 ‘청도 실속 반건시 곶감(20입)’은 최다 판매 품목으로 꼽혔다. 수산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산지 직송 상품이 주목받았다. ‘파타고니아 생연어’, ‘통영·여수 멸치 세트’ 등 3만~4만원대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김 세트는 가격을 동결한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26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3주간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전세계 산지에서 엄선한 1천여 개 선물세트를 초프리미엄 상품과 5만~10만원대 실속형 트렌드 상품으로 이원화해, 고급 수요와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실속형 트렌드 상품은 셰프와 파티시에 등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품질과 스토리를 강화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 초프리미엄 라인업으로는 롯데백화점이 산지 선정부터 패키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 시그니처 선물세트 ‘엘프르미에’ 시리즈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축산 부문에서는 1++(9) 등급 암소한우 가운데 가장 귀한 부위만을 엄선한 ‘명품 기프트(300만원)’를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청과에서는 프리미엄 사과, 배, 한라봉, 레드샤인머스캣으로 구성한 ‘프레스티지 컬렉션 No.1(29만원)’을 준비했다. 수산 부문에서는 400g 내외의 특대급 제철 참조기만을 선별한 ‘영광굴비 원(400만원)’이 대표 상품이다. 희소성을 극대화한 ‘희귀 신선식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생산량이 전체 한우의 0.1% 수준인 최상급 ‘설화 한우’는 지난 추석 조기 품절을 반영해 물량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국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H몰에서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육, 수산, 청과, 주류, 건강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1,300여 종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초프리미엄 상품부터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초미식 이색 상품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전체 물량은 약 10만 개로, 고객 취향의 세분화와 소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품목 수와 구성도 대폭 늘렸다. 최상위 등급인 ‘1++’ 중에서도 최고 마블링 스코어를 의미하는 BMS No.9 한우로만 제작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는 오동나무 목함 포장을 적용해 선물의 상징성과 희소성을 강조했다. 구이용 세트와 스테이크 세트 물량도 지난해 설 대비 30% 이상 확대했다. 살치살과 새우살 등 고급 부위를 담은 구이 모둠 세트, 특수부위만을 구성한 한정 세트, 안심과 등심을 중심으로 한 스테이크 전용 세트 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2개 지점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신세계 푸드마켓 도곡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각 점포에는 특판 행사장이 마련돼 한우, 청과, 수산 등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품목부터 주류, 건강식품, 전통 공예, 체험형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과 초프리미엄 단독 세트를 함께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는 한우·청과·수산 중심의 선물세트가 꾸준한 판매 흐름을 보였고, 10만~30만원대의 실속형 세트 역시 선물 수요를 흡수하며 고객 발길이 이어졌다. 신세계백화점은 본판매에서도 전통 명절 수요를 기반으로 신세계만의 기준과 철학을 담은 단독 상품을 확대해 차별화에 나선다. 특히 품질 관리, 산지 선정, 유통 과정까지 직접 관여하는 구조를 통해 ‘선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초프리미엄 라인인 ‘5-STAR’는 생산 이력부터 나고 자라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신세계의 상징적인 선물세트다. 이번 설에는 기준을 한층 강화해 마블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식사 후 디저트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캠페인 ‘밥 먹고 파바 고(Go)?’를 전개한다. 식후 자연스럽게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식사 → 파리바게뜨’로 이어지는 동선을 하나의 루틴으로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직장인·학생 등 폭넓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식사 후 커피와 디저트가 떠오르는 순간 파리바게뜨를 자연스럽게 연상하도록 브랜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파리바게뜨는 캠페인 일환으로 식후 디저트 타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두쫀 타르트’를 23일 출시한다. 진한 초코 타르트지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를 채우고 마시멜로우를 더해, 바삭함과 쫀득함이 어우러진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2월 9일부터 ‘밥먹고 파바고’세트를 파바앱에서 2,500원 혜택을 받고 즐길 수 있다. HOT 또는 ICED 파바리카노(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13oz 1잔과 조각케이크 1개로 구성된 세트 쿠폰을 매일 10시에 다운받으면 된다. 이벤트 대상 조각 케이크는 ‘티라미수’, ‘부드러운 초코가나슈’, ‘촉촉한 클래식 치즈’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은 서울시와 함께 성동구 서울숲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과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인근에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엘리시안 포레스트’(가칭)를 조성한다. 해당 정원은 열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동선과 휴게공간을 갖춘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업동행 정원이 서울숲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정원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시 ‘2025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에 맞춰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한 ‘2025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우수기업 표창 명단에 삼성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호반산업은 지난해 기금 출연 상위 6개 기업에게 주어지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호반산업을 비롯한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복지 ▲재난 복구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에 사용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충청남도와 협력해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탄소중립 실현과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도민참여숲’을 조성했다. 호반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도민참여숲 조성 사업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이와 함께 호반그룹은 농어촌 지역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충남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호반그룹은 인구감소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