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AI 반려 로봇'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감정 교감 로봇 '에일릭'을 비롯해 챗GPT(Chat GPT) 기반 인공지능 로봇 '루나', 코딩 교육 로봇 '클릭봇' 등 다양한 반려 로봇을 전시 및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에일릭'(19만 9,000원), '루나'(84만 9,000원) 등이다. 특히,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50개 언어 지원과 다양한 감정을 표현 기능을 갖춘 '로펫'을 유통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공개한다. SNS 인증 이벤트, 에일릭 대형 벌룬 포토존, 방문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코리아’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 했다. CFS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장병 묘역을 돌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되는 ‘독립유공자 묘소 릴레이 참배’에 참여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CFS는 앞으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FS 임직원들은 매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나라사랑 캠페인 ‘와우 더 코리아’를 비롯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와우 더 포레스트’,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행 캠페인 ‘와우 더 소사이어티’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리바트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EQL GROVE(이큐엘 그로브)’에서 진행중인 '세상에 없던 가구 연구소' 팝업 행사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나만의 원목 키링'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 행사장에서 현대리바트의 브랜드 가치관과 가구 제작 과정에 대한 퀴즈를 맞추고 스탬프 카드를 완성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고 '연구일지'를 완성하면 애쉬(Ash, 물푸레나무과) 원목으로 만든 키링을 제공한다. 원목에는 미션 참여자가 직접 그린 그림, 글씨 등을 레이저로 각인해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이 단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위치한 사업지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건대입구 상권과도 인접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향후 자양1-4구역을 중심으로 모아타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모아타운으로 확대되면 용도지역 상향과 커뮤니티, 조경, 지하 주차공간 특화 및 동향 배치 개선이 가능해져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세울 수 있게 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양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한화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통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타임빌라스 수성’ 현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진행했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이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 여름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2만7000여개의 이온음료를 배포하고, 현장 규모에 따라 간식트럭 운영, 아이스크림 지급 등의 맞춤형 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300여명의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츄러스와 이온음료뿐만 아니라, 혹서기 필수 용품이 담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Cool Box’를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프리카 Cool Box'에는 넥 쿨러, 쿨 토시, 안전모 내피 차광막 등 무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물품이 포함돼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히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준비한 룰렛 이벤트도 함께 열려, 쿨링 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고 유쾌하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 로켓프레시가 사과값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저장 사과 80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할인 판매는 23~24일 2일간 진행되며, 쿠팡 와우회원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저장 사과는 지난해 가을 수확한 고품질 사과로, 저온 저장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해왔다. 외관에 흠이 있는 ‘못난이 사과’ 6톤도 함께 판매돼 실속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AMIS)에 따르면 6월 기준 사과 중도매 가격은 10kg당 8만4646원으로 평년보다 35% 급등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협력 농장인 디에스푸즈와 협업해 저장 사과를 긴급 방출,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보이는 실속 사과(저장 사과)는 37%할인된 1kg 5,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은 여름 정기 행사인 ‘로켓프레시 썸머페스티벌’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다. 여름철 홈캉스·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수박, 바나나, 생연어, 돼지왕구이 등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율은 카드 즉시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2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한 ‘푸르지오 오셔니티’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푸르지오 오셔니티는 지하 6~지상 41층 총 4개동, 447세대의 공동주택과 50실의 오피스텔을 재건축하는 가로주택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2,305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푸르지오 오셔니티’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최고의 광안 바다를 품고 있다는 의미의 ‘Ocean’과 무한 주거 프리미엄을 연다는 뜻인 ‘Infinity’를 합한 명칭이다. 광안 373BL에 부산의 자부심이 될 또 하나의 명품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푸르지오 오셔니티는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입주민이 더 여유롭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이뿐 아니라 그리팅가든, 그린 라운지, 플레이파크 등의 조경 설계도 단지 내에 녹아낼 계획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갖춘 명품 커뮤니티를 도입하기 위해 골프클럽, 그리너리 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자녀들이 공부에 더 집중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이달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즐기기 좋은 정통 면류 3종을 내놓고 여름 시즌 면 요리 수요 대응에 나선다. CU가 이처럼 하절기 차별화 면류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것은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면 메뉴의 인기가 부쩍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추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나타난다. 실제 최근 낮 기온 평균 30도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달(6/1~19일) CU의 면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5.9% 늘었다. 지속된 외식 물가 상승에 편의점에서 보다 더 저렴하게 고퀄리티 면류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이달 CU의 면류 판매 순위를 살펴 보면 매콤 명란 우동, 들기름 막국수, 메밀소바 등 차별화 면류 제품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기상청에서 올 여름 낮 기온이 평년을 크게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CU는 이달 여름 인기 메뉴를 구현한 정통면 시리즈로 면 요리 특수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달 CU가 내놓는 정통면 시리즈는 냉우동, 메밀소바, 막국수 총 3종이다. ‘정통 냉우동’은 오동통한 우동면으로 식감을 높이고 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이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월드비전 ‘2025 글로벌 6K 포 워터 마라톤(이하 G6K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G6K 마라톤’은 참가자들이 6 km를 직접 걷거나 달려 아프리카 아동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는 50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월드비전은 2018년부터 캠페인 참가자들이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전 세계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높기 위해 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현장에서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당일에는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참가자 선착순 3,000명에게는 ‘브리지톡 캔 1종’을 증정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찜하기'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브리지톡 타투 스티커 3종’을 제공했다. 풀무원 브리지톡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2012년 12월 출시한 생수 브랜드 ‘백산수’가 약 12년 만인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1조 1천억 원을 돌파했다. 농심 백산수 매출은 2013년 약 240억 원으로 시작해, 2015년 준공한 백산수 신공장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속도를 높여 2019년부터 연 매출 1천 억원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백산수의 연평균 성장률(CARG)은 약 16%에 달한다. 농심은 올해 백산수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와 백산수 신공장(2015년) 가동 10주년을 맞아 백산수 브랜드 재도약을 추진한다. 국내에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중국에서는 적극적인 수요 개척을 통한 매출 확대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지난 12년간 꾸준한 성장으로 국내 대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백두산의 청정 자연과 시간이 빚은 ‘40년 자연정수기간’ 백산수의 차별성과, 세계에서 인정받은 품질을 적극 알리며 제2의 도약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