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방송인 추성훈과 협업해 유자 풍미를 담은 사케 ‘아키유자’를 출시하며 편의점 사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추성훈이 상품 기획과 디자인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한 두 번째 협업 상품 ‘아키유자’를 오는 12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아키그린’은 말차 콘셉트의 사케로 입소문을 타며 편의점 사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단기간 10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편의점 사케 시장 확대를 이끈 대표 상품으로 평가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여행이 늘고 이자카야 등 현지 주류 문화를 경험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사케 매출은 2024년 30%, 지난해 70% 성장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소비층도 기존 30~40대에서 젊은 세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기존 말차 콘셉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다 대중적인 과일 풍미를 적용한 유자 사케를 선보였다. 일본 프리미엄 유자 사케 ‘츠루우메 유즈’를 겨냥해 풍부한 유자 향과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하면서 가격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회생 절차의 안정적 진행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완료했다. MBK파트너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 결정에 따라 지난 4일 500억원을 집행한 데 이어 11일 추가로 5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에 대한 긴급 운영자금 직접 지원은 총 1000억원 규모로 마무리됐다. 이번 자금은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 지급과 협력업체 대금 정산 등 시급한 운영자금 수요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MBK파트너스는 회생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소한의 재무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 조달 과정에서는 회생계획 연장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해 집행 확실성을 우선했다. 이 과정에서 설립자인 김병주 회장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이 담보로 제공됐다. 이는 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실제 자금 집행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또 MBK파트너스는 향후 회생계획이 인가되지 않아 절차가 종료될 경우에도 이번 1000억원에 대해 상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법원에 확약했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긴급 자금을 포함해 주요 경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를 통해 기부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기금 7천만 원과 재능기부로 제작된 오디오북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과 권선진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정은영 국립서울맹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오디오북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대학생 서포터즈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시즌8 도서 27권으로 구성됐다. 도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고전과 현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임직원들의 입력 봉사로 제작된 데이지 도서도 포함됐다. 해당 콘텐츠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6곳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수혜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오디오북 녹음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음성 해설이 포함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며 콘텐츠 제작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보이스’는 롯데홈쇼핑이 2016년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두 분야 모두에서 Leadership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우수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CDP 평가는 글로벌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공신력 있는 ESG 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넷제로’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강화해왔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조합원 지원 강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 ‘압구정 현대’를 구축하고, 오는 3월 시공사 계약 체결과 함께 정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재건축 과정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의 핵심은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에 제안한 특화 컨설팅 프로그램 ‘A.PT(Apgujeong Private Table)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시공사 선정 단계부터 이주,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A.PT 서비스는 ▲자산 컨설팅 ▲이주 컨설팅 ▲입주 컨설팅 등 세 가지 패키지로 구성된다. 특히 절세 전략, 이주비 대출, 분담금 납부 계획 등 재건축 과정에서 조합원이 고민하는 금융 관련 사안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1대1 맞춤 상담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이 복잡한 재건축 절차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전통주 기업 국순당이 한국적인 미감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공간 연출로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백세주당, 백세주가 함께하는 집’이라는 체험 공간을 운영해 주최사 디자인하우스로부터 ‘눈에 띄는 공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행사에 참가한 약 510개 기업과 브랜드 가운데 공간 연출이 뛰어난 5개 브랜드에만 수여된다. 체험 공간 ‘백세주당’은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디자인실과 협업해 한지와 한옥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전통 건축의 미감과 백세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해 관람객이 공간 속에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한옥의 따뜻한 분위기와 한지의 질감을 활용해 편안한 쉼터 같은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백세주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국순당은 지난해에도 온지음과 협업해 한옥과 마당을 재해석한 ‘백세주막’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순당은 ‘전통을 오늘에 맞게’라는 디자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봄 시즌을 맞아 카페 전문 브랜드 ‘성수310’의 파우치 음료와 아이스크림 신상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파우치 음료와 얼음컵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 이마트24의 지난해 3월 파우치 음료 매출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얼음컵 매출 역시 같은 기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믹솔로지’ 콘셉트 파우치 음료 4종과 과일 블렌딩 음료 3종 등 총 7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믹솔로지는 다양한 음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맛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로, 편의점 ‘꿀조합’ 문화와 함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믹솔로지 콘셉트 파우치 음료는 ▲아샷추(아이스티+에스프레소 샷) ▲얼배타(배맛 음료+타우린 음료) ▲얼카타(카페인 음료+타우린 음료) ▲얼타비(타우린 음료+비타민 음료) 등 4종이다. 해당 상품 용량은 340ml 로, 가격은 1,200원이다. 또한 봄철에 어울리는 과일 블렌딩 음료도 함께 출시됐다. ‘더블피치블렌디드’는 납작복숭아 과즙을 사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 풍미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Z세대와 협업해 새로운 주류 문화 확산에 나선다. 보틀벙커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보틀벙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12년 전통의 대학 와인 연합 동아리 ‘유니뱅(UNIVIN)’과 협력해 선발된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6월까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파트너로 활동하며 신규 굿즈 개발, 매장 공간 기획, 마케팅 전략 제안 등 보틀벙커 운영 전반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20대 소비자 관점에서 주류 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보틀벙커는 서포터즈의 제안을 실제 매장 운영에도 반영했다. 발대식 당일부터 서울역점·잠실점·상무점 등 전 매장에 서포터즈가 추천한 주류 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존’을 마련해 3월 말까지 운영한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와인 시음회를 개최해 20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주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틀벙커는 참여 학생들에게 정기 와인 클래스 수강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 과정에서 도출된 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고, 동시에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2만2000여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국내 상장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공표하는 등 선제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CDP뿐 아니라 S&P Global 지속가능성 평가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G-OPIS(Green Operation, Portfolio, Investme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러닝과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BBQ 황올 아트런’을 진행한다.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국내 마라톤 대회 개최 수는 2020년 19건에서 2024년 254건으로 크게 늘었고, 참가자 수 역시 약 9천 명에서 1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며 러닝이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지도 위에 특정 이미지를 그리며 달리는 ‘GPS 아트 러닝’ 문화가 확산되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달리기 코스를 BBQ 로고, 올리브 열매, 치킨 등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하도록 설계한 뒤 스마트폰 앱의 GPS 기록으로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후 완성된 지도 이미지를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황올아트런)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행사는 장소와 횟수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초보 러너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러닝크루와 협업해 제작한 예시 아트 러닝 코스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창의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