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그리팅 영양 진단’ 서비스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케어푸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영양 관리 앱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식단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의 ‘그리팅 스토어’에서도 오프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단체급식 고객사에서는 구내식당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리팅 영양 진단은 나이와 키, 몸무게 등 기본 신체 정보와 함께 기저질환, 알레르기, 운동량, 음식 섭취 빈도 등 총 30개 문항을 기반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를 분석한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수 초 내 종합 영양 진단 리포트를 생성하여, 분석 결과에 맞는 식재료와 식습관 개선 방안,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맞춤형 식단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와 손잡고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렉션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력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출범시킨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한 대표적인 기술 협력 사례로 꼽힌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를 포함한 AI 생태계를 동맹국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한국에 전력용량 25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이거나 계획된 AI 데이터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데이터센터는 단계적으로 전력용량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가능한 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원F&B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강가치창출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윤영호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기업 건강공동체문화’ 컨설팅을 받는다. 또한 서울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건강 식품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식문화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동원참치’와 무첨가 즉석밥 ‘양반100밥’을 중심으로 영양·식문화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인 행사와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향후 유제품과 음료 등으로 협력 제품군도 확대할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강한 음식을 통해 우리 사회 건강에 기여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대의 전문가들과 함께 맛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국 슈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며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 확대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대표 플랫폼인 ‘고덕지도(高德地圖)’와 ‘따종디엔핑(大众点评)’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덕지도는 월간 이용자 수 약 10억 명을 보유한 중국 1위 지도 앱이며, 따종디엔핑은 7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리뷰·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두 플랫폼을 합하면 약 17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중국 ‘슈퍼 앱’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의 여행 동선을 입국 전 단계부터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현지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롯데백화점 관련 쇼핑 정보와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덕지도의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官方自營)’을 취득해 채널 신뢰도를 확보했다. 채널 내 ‘쇼핑 뉴스’ 기능을 통해 백화점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는 2025년 한국 셀러의 역직구 성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5분기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베이에 따르면 한국 셀러의 역직구 매출은 2024년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5분기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판매 국가 가운데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에 도전하는 국내 신규 셀러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신규 셀러 수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 기준 상위 카테고리는 드론, 자동차 부품, 남성 패션 잡화 순으로 나타났다. 드론은 개인 영상 촬영과 취미용 시장 확대에 힘입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은 DIY 문화 확산과 미국 내 한국 자동차 이용자 증가 영향으로 판매가 늘었다. 남성 패션 잡화 부문에서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중심으로 신발, 모자, 지갑 등의 수요가 높았다. K브랜드에 대한 해외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여성 패션 분야에서는 젠틀몬스터, 락피쉬 등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마지셔우드, 스탠드오일 등 국내 패션 브랜드도 주목을 받았다. 뷰티 분야에서는 탈모 샴푸와 두피 토닉 등 K헤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지난해 총 43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2025년 급여 24억4600만원과 상여 18억8400만원 등 총 43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보수 35억9600만원보다 약 20.4% 증가한 수준이다. 신세계 측은 회장 승진에 따른 보수 인상과 함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성한 성과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 전략 추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도 보수 산정에 고려됐다고 발혔다. 한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은 각각 급여 10억1600만원과 상여 1억7500만원을 포함해 총 11억9100만원을 받았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급여 9억3700만원과 상여 7억4100만원 등 총 16억7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상상마당은 예비 작가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기획전 ‘아티스타트(ARTISTART)’ 전시를 오는 4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 20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신진 작가들의 개성과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타트’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의미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잠재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우수 작가로 선정된 8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또한, 일부 작품은 울산국제아트페어 등 외부 전시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작가들이 ‘아티스타트’ 전시를 통해 잠재력을 펼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신진 아티스트들의 창작·전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간편 소스 브랜드 ‘요리킥’이 신제품 ‘요리킥 만능양념’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만능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함께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소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직접 양념을 만들지 않아도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부터 시간을 절약하려는 소비자까지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요리킥 만능간장양념’과 ‘요리킥 만능고추장양념’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한식 기본 양념 조합을 뜻하는 ‘장설파마후참깨’ 공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간장과 고추장 등 장류에 설탕, 양파,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볶음, 조림, 찜 등 다양한 한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과와 배를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 기존 간편소스의 자극적인 맛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제품 하나만으로도 각각 30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만능간장양념은 소불고기, 돼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배우 하정우의 콜라보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의 런칭을 기념 팝업 행사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배우 하정우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와인 라벨 디자인은 물론, 그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공간 전체에 녹여내어 와인 애호가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하며,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오픈 당일에는 배우 하정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을 맞아 와인,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인기 주류를 초특가로 제안하고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조성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키키 쇼비뇽 블랑 (1만 6,500원)', '마키키 리슬링 (1만 9,900원)' 등이 있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앤주류팀장은 "배우 하정우의 예술성이 담긴 와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단순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맞춰 동남권 해양·항공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해양·항공 산업과 연관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금융지원 거점으로, 경남 창원에 오는 4월 설치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은 센터를 통해 은행,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벤처캐피탈(VC) 등 계열사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동남권 산업 성장을 위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는 역할에 따라 맞춤형 금융 지원을 맡는다. 은행은 여신과 외환 업무를 담당하고 손해보험은 선박보험과 적하보험 등 해상 관련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은 회사채 발행과 IPO 주선 등 기업금융을 지원하며 캐피탈은 산업재 리스와 여신을 담당한다. 벤처캐피탈은 혁신 성장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등을 추진한다. NH농협금융은 해양·항공 산업과 관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약 5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찬우 회장은“이번 센터는 5극3특 균형발전 정책뿐만 아니라, 생산적 금융의 첨단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