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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전도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6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누적 347억원

2010년 약속 실천…지속적 사회 환원 이어가
장학·청소년 교육 등 미래세대 지원에 활용
공익법인 중심 사회공헌 누적 1127억원 규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5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전액을 기부키로해 주목된다. 2010년부터 이어진 기부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16년간 박 회장의 누적 기부액은 347억원에 달한다.

 

박 회장은 과거 임직원들에게 “배당금 전액을 젊은 세대를 위해 쓰겠다”고 밝힌 약속을 꾸준히 실천했다. 박 회장의 기부에 대해 금융권에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된 기부라는 점을 들어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 등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된다.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미래세대 지원에 쓰인다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 사업비는 2025년 말 기준 1127억원에 이르며,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와 공익법인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박 회장은 ‘최고의 부자보다 최고의 기부자’라는 신념 아래 과학기술과 청년 인재 육성 등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분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최고의 부자보다 최고의 기부자가 되겠다”는 신념 아래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 인재 육성 등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 회장은 사회공헌 나눔활동은 배당금 기부에만 그치지 않는다. 박 회장은 배당금 전액을 기부뿐 아니라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회장은 2000년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해외교환 장학사업,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인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청년들이 박 회장의 혜택을 받았다. 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해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했다. 박 회장의 이같은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교육 중심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금융계의 평가다. 박 회장이 금융권에서 '나눔전도사'로 불리는 이유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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