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원자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기존 5본부 4단 체제를 6본부 2단으로 개편하고, 해외사업과 원자력사업을 통합한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해외사업단을 이끌었던 한승 전무를 새로 신설된 글로벌인프라 본부장에 내정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환경에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체코 원전 시공주관사에 이어 미국과 베트남 등 신규 해외 원전 시장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사업단의 영업 역량과 원자력사업단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인프라 및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원자력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